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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점== === 병신같은 수익구조 === 수익구조부터가 매우 병신같다. 게임을 파는게 아니라 실질상 몇몇 가오충 정신병 걸린 앰창 아재들한테 지들 똥꼬와 무과금 유저들 및 각종 유저들의 똥꼬를 내다 바쳐서 돈을 버는 식인데, 그러니까 전체 수익의 대부분이 의외로 다수 유저들에게서 나오는게 아니라 과금 수천만원씩 펑펑 하면서 VIP 대접 받고 자기가 그 게임을 산 것마냥 구는 금수저들 몇몇에게서 나온다. 모든 문제점은 여기서부터 비롯된다 === 일부러 게임성을 없애야 함 === 게임성이 있다= 전략을 세울 수 있다 = 실력으로 스펙을 극복할 수 있다. 근데 실력으로 스펙이 극복되어 버리면 돈을 왜 지르냐? 무과금충들이 과금충을 이기게 되면 과금한 사람들은 동기를 급속하게 잃게 되고 하기 싫어한다. 웃기게도 방치형 게임들이 많이 나온다 니 애 키우는것도 방치하나? 그래서 모바일 게임은 일부러 게임을 병신같이 만들어서, 전략이나 뭐 퍼즐 이딴 걸로 시이이일력으로 붙는 것처럼 비쥬얼적 요소를 짜고 설명하고 ㅈㄹ하지만 실제적으로 개발 단계에 들어가보면 일부러 게임성을 없애려고 노력한다 ^오^ 게임인척 하는 유사 게임이란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님 페이 투 윈을 매우 노골적으로 시행하는 븅신게임이다. 헬조센에서 유사게임인 모바일게임을 어떻게 잘 만드나는 사실 니가 돈 지르고 돈 내서 이기는건데 어떻게 너의 시이이이일력과 힘과 노오오오오력으로 이긴 것처럼 착각하게 유도하나를 뜻한다. ㅇㄱㄹㅇ 보통 뉴비도 즐길 수 있게 접대해주는데 모바일게임이랑 팀대전게임 같은건 그게 안되서 못하겠더라 결국엔 기분이 복잡해져서 접었다. === 도박 요소 === 게임을 플레이하기 위해 필요한 캐릭터들을 룰렛을 돌려서 뽑게 시키는데, 이것을 통해 무과금충들은 어쩌다 하나 좋은거 뽑았을때 나는 운이 좋은 데프프픗 하면서 상기된 븅신같은 유사게임짓거리를 보고서도 계속 하게 만들고, 과금층은 자신이 그 캐릭터 하나를 얻기 위해 지불한 가격을 정가로 정하지 않고 흐리게 만들어서 실제로 데이터쪼가리 하나 얻을라고 80만원 100만원 질렀다 이런 인식에서 나오는 자괴감 등을 없애려 들고 소비적 죄책심리를 마비시키려고 든다. 그렇게 도입된 룰렛 요소였지만 이게 가면 갈수록 정신이 나가서 이젠 그냥 아주 도박 중독자들 양산하기 위해 슬롯머신 쳐 만들때 쓰는 기교를 하질 않나, 운영이랍시고 도박질 더 많이 하게 해주는걸 하질 않나, 캐릭터 외 모든 요소들에 도박을 쳐 바르질 않나. 현재 한국 게임회사들은 사실 게임회사가 아니라 바다이야기 같은거 만드는 빠찡꼬 회사인게 맞다 근대 국내 온라인게임들은 모바일겜 이전부터 사실 도박요소 강해서 모바일겜 깔 자격이 없다. 씹덕 가챠겜은 천장 시스템이 존재하는 경우가 많아서 K-랜덤박스보단 덜하긴 하지만 운 없으면 수십만원 깨지는 건 똑같다. 물론 무료뽑기 이벤트도 있긴 하지만 프리코네 기준 무료뽑기 이벤트 + 스토리 열람 + 메인 퀘스트 클리어 조합으로 돈 한 푼도 들이지 않고 천장 찍는 건 매우 어렵다. === 도박 요소 때문에 생기는 게임 내적 문제 === 도박으로 게임 내 재화를 제공할 때, 도박적 요소를 강하게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꽝'상품과 '당첨' 상품을 설정해야 한다. 그러니까 일부러 밸런싱을 좆같이 해서 꽝에 해당하는 거 몇마리 만들고, 일부러 좆사기 만들어서 당첨에 해당하는 거 만들고 해서 진열한다. ㄹㅇ 이런 짓거리 게임 외에 다른 산업에서 했으면 바로 규제 철퇴가 날아왔을 텐데 소비자들이 게임은 지켜야 하는 데스우우우 빼애액 하고 결사적으로 지켜놓으니까 ㅎㅎ 하고 도박판으로 보답함. 게임 산업은 산업적 측면에서 영화랑 비슷한 점이 많은데, 둘다 예술적 성격이 있으면서 동시에 기업적 생산물이자 상품이라는 점에서다. 근데 이전까지의 한국 문화의 지나친 엄숙주의와 일차원적인 검열로 예술에 대해 큰 부채의식을 가지고 있는 소비자들을 이용해서 게임사들은 규제라는 칼날을 피할때는 예술산업인척 하고 뒤돌아서는 기업의 얼굴로 본색을 드러내서 존나 돈 긁어모으려고 온갖 추잡한 짓을 다 하고 꼬접꼬접 이지랄해온 개씨발새끼들이다 조져야된다 ㄹㅇ 근대 국내 온라인게임들도 도박요소 심해서 게임규제 당한거 생각하면 국내게임 유저들이 모바일겜 깔자격은 없다. === 주 소비 연령대가 높음 === 게임에는 루돌로지적 측면과 내러톨로지적 측면이 있는데, 게임업계 애들이 아직 진지하게 게임학 연구 안하고 일단 실무에 뛰어드는 븅신같은 전통이 있어서 적합한 번역어가 없는데 ㅅㅂ 게임을 영상예술 종합예술 뭐 이렇게 분류할 때 니가 직접 참여하는 어떤 부분을 루돌로지라고 보고 그러면서 경험하게 되는 지간접적인 게임 내의 내러티브적 요소들 ?이런걸 내러톨로지라고 보면 된다. 간단히 말하면 1. 니가 A라는 캐릭터를 가지고 던전에 들어간다->2.스킬을 쓰고 탱딜힐을 하고 적 패턴에 맞춰서 공략해서 잡아서 이긴다-> 3.승리해서 캐릭터가 성장하고 전리품을 얻는다. 여기서 1과 3은 내러톨로지적 요소고 2가 루돌로지적 요소다. 좀 더 파자면 니가 들어간 던전이 화산 테마 던전이어서 전체적으로 화산을 연상시키도록 디자인이 되어 있다(이건 내러톨로지) 그런데 그 화산에서 용암이 튀어올라서 타이밍에 맞게 캐릭터를 움직여서 피해야 한다(루돌로지) 보스는 용암 속에 들어 있는 드래곤이다(내러톨로지) 그래서 피가 까지면 용암속으로 숨는데 그 동안 천장의 종유석을 두들겨패서 드래곤 대가리에 꽂아서 다시 바깥으로 끌어내야 한다(루돌로지)용이 뒤지면 용암이 끓어넘쳐서 던전에 가득 차오른다(내러톨로지) 그래서 무너지는 던전에서 3분안에 탈출해야 한다(루돌로지) 이런 분석 방식이다. 이런 식으로 게임은 루돌로지적 요소와 내러톨로지적 요소가 계속해서 유기적으로 결합되며 단순한 감상자가 아닌 참여자로 소비자를 유도하면서 예술적 성격을 획득한다...는 건데 뭐 이거까진 알필요 없고 대충 이런 게 있다고만 알면 댐. 젊은 층은 루돌로지적 측면이 많을수록 좋아한다. 그런데 고연령층은 직접 참여해야 하는 이 과정을 노동으로 여기고 과정보다 원인과 결과가 이뤄내는 서사를 더 좋아한다. 즉 내러톨로지가 많을 수록 좋아한다. 그리고 실제로 돈이 더 많은게 고연령층이니까 내러톨로지쪽으로 흐른다->이게 서문에 어떤 기여자가 '아니 시발 뭐 버튼하나누르면 알아서 캐릭터가 이짓저짓 다하고 적몹따네 내가 참여하는 과정이 없잖아? 뭐 이런 븅신같은 게임인척하는 영상물이 다있어?' 라는 비판을 하도록 하는 븅신같은 물건이 쳐 나오게 되는 원인이다 내러톨로지에 몰빵을 하기 때문에 루돌로지적 과정은 터치 한번 클릭 한번으로 축약하고 그 한번으로 최대한 비쥬얼적으로 빠방하게 나오도록 구성하고 하는 식으로 게임이 아니라 그냥 터치하는 영상물화 되어버리는 거다. 서사에 몰입하게 쉽게 하기 위해서 아재들 취향에 딱 맞는 삼국지 이딴거 스킨 씌워서 세계관 구성하고. 린저씨들이 아직도 리니지를 최고의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이유와 유사하다고 보면 된다. 이렇게 기형적으로 내러톨로지만 몰빵해야 하는 구조라서 게임성을 갖춘 게임이 나오기가 힘들다 위 글이 구라같다면 점심때 식당 한번 훑어봐라. 특히 중년아재들 위주로, 그분들 폰 보면 죄다 자동전투 돌려놓고 감상만하고 있다. === 안 하면 되잖아 왜 지랄인데? === 이런 말을 하는 새끼는 소보원이며 공정위 등등이 왜 있는지 전혀 모르는 새끼이며 상품을 시장에 공급하는 공급자와 그걸 받아먹어 소비할 뿐인 소비자 쌍방간의 역학관계가 진심으로 동등하다고 생각하는 븅신새끼다. 일단 시장 생태가 저따위로 성립된 이상 새로운 시장참여자도 투자를 받는 이상 반드시 상기된 좆같은 룰렛요소 도박요소 현질요소 등등을 쳐 집어넣어서 유사게임을 만들겠다고 시안을 짜지 않으면 게임을 못 쳐 만드는데 어떻게 차별화된 경쟁자가 등장할 수 있을 거라는 건지 모르겠으며, 또 도박이라는 요소가 규제되는 이유는 도박은 인간의 본능적인 함정을 자극해 이성적 판단력을 마비시키고 파탄 상태로 몰아가는, 약물 중독과 비슷한 중독 기제가 있다고 의학적으로 근거가 밝혀져 DSM 할당까지 받은 대상이기 때문이다. 심지어 자유주의 대부 스미스도 인간이 합리적으로 판단하기는 하는데 도박 등 몇몇 사안에 관해서는 파멸이 눈앞에 뻔히 보이는데도 들이받더라, 이렇게 인간의 이성이 작동할 수 없는 부문에 대해서는 규제해야 한다라고 할 정도의 중독기제가 있는게 도박인데 이 도박적 요소를 은근슬쩍 집어쳐넣어서 돈을 쳐 벌고 있는데, 600년 넘게 규제해야된다고 소비자가 제어 못한다고 사회심리학적으로 증명이 끝난 대상을 가지고 먼 소비자가 자제해서 갑자기 안 할수 있다 어쩐다 지랄이야 시발. 즉 소비자가 자제할 수 없고 이런 시스템이 외국으로 퍼지니까 한국에서 제재해야 한다는건데 병신들은 그것도 모르고 하지마 이지랄한다. === 마케팅에만 몰빵하고 투자하는 븅신들 === {{사기꾼}} {{youtube|_xdTvVVImdI}} {{youtube|vALpOLQmgNM}} :ㄴ 대표적인 예다. 광고 자체는 웃길지라도, 내용이 이게 게임광고인지 인간 홍진호를 홍보하는건지 알 수가 없다. 망하는 시장의 전체적인 행태를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 어떠한 상품이 더 이상 실질적으로 경쟁 상품들에 비해 질적인 우위를 확보하기가 힘들게 되고, 시장 전체의 상품이 균질화하게 되면, 그때부터 가속화되는게 마케팅이다. 자동차 보면 사실 실질적인 용도에서 자동차의 발전은 1980년대쯤에 이미 끝났다. 그러니까 광고 존나 때려박고 마케팅과 이미지 브랜드 산업으로 변했잖아. 그런데 이 븅신 헬조센 게임업계는, 이렇게 자연적으로 상품의 질이 너무 높고 [[상향평준화]]되어 자연스럽게 마케팅 경쟁으로 들어선게 아니라, 그냥 어느 수준부터 게임 질 올리는걸 쳐 포기하고 당장 돈 써서 효율이 드러나는 투자, 그러니까 광고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 차라리 그 돈 모아서 망할 각오하고 기존 수익구조의 한계에서 벗어나는 거 만들어보겠다고 아등바등해서 경험으로 누적시키고 전체적인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했더라면 헬조센 게임 꼬라지가 이꼴이 나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러다보니 이젠 게임속 내용이나 플레이 방식, 겨루는 실제 플레이는 커녕 웬 연예인 데려다가 얼굴마담으로 내세우고 끝에다가 게임 이름 몇자만 탁 하고 내놓는게 끝이다. 가장 극단적인 경우는 여자 아이돌하고 게임 캐릭터를 같이 광고에 출현시켜 몇분동안 허우적대는걸 광고로 찍어 내놓고 이거 신작 게임이에연~ 라는 경우도 생겼다. 아 참고로 더 뒷목 잡는 일이 있는데 종종 기업이나 국가주도로 게임 산업증진을 위해 게임 경연대회 같은 걸 연다. 만일 여기서 우승하면 국가나 주최 기업 측에서 마케팅을 지원해준다고 한다. 취지는 분명 국내 자정 사정이 어려운 중소게임기업을 위해서 연다는데 어째서인지 짱개겜 회사들도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니까 니가 유튜브나 지하철 같은데서 보기 싫을정도로 보는 게임광고 일부가 짱개게임이란거다. 대체 뭔 생각으로 이 짓을 벌이는 건지 모르겠다. 최소 국산게임이면 정부가 세금이라도 땡길텐데 하등 상관없는 짱개게임이라니 원 이런식으로 나아가면 어떤 미래가 닥칠지는 아래에 결론부분에 잘 설명되었으니 참고 바람 ===현질유도=== {{현질좆망겜}} 대부분의 모바일 게임에서 비해 현질유도가 개에바치게 강하며 현질안하면 좆병신 인간이하 쓰레기로 취급되는게 현실이다. 카드겜이나 RPG의 경우 강해지는게 순전히 캐쉬뽑기에 의존하도록 설정된 게 대부분인데 이딴 잡스러운 폰게임에 수천만원 꼴아박는 [[아재]]들이 널렸다. PC게임에 비해 평균 현질량이 무지막지하게 높으며 간단한 예로 현질유도의 끝을 보여주는 앰창겜인 좆그오 리니지m [[세븐나이츠]]의 경우 헤비과금러들 사이에서 중형차 한대값이 애들 장난처럼 쓰인다. 현질 얼마나 해야함? ====확률좆망겜==== {{운빨좆망겜}} 캐쉬뽑기 확률에 장난질을 쳐놔서 끝없이 뽑기를 하게 만들고 온갖 추잡한 짓거리로 돈을 벌어들인다. 다른겜의 경우 이렇게 확률이 좆망이면 접고 딴겜하면 그만이지만 모바일은 결제도 쉽고 폰만지다 할거없으면 해서 접근성도 높은데다 겜들이 거기서 거기기 때문에 확률 장난질도 좆되게 쳐놓고 사람들이 그거에 또 현질한다. 확률장난을 치는 모바일 게임사들 입장에서 유저란 돈 빨아들이는 주머니 그 외에 아무것도 아니다. 좆그오 하고 리니지m만 봐도 돈 100만 나가는거 금방이다. 중국게임들이 최근 그나마 현질덜하는 거 만들어서 한다던대 이것도 나라마다 차별있어서 말이 많다. ===천한 한탕주의=== 결국 이러한 상황에서 얘네는 도박 룰렛 빠찡꼬질과 더불어 네임드 후빨과 돈 많이 주는 새끼 밀어주기 등 게임 내 생태계와 건전성을 내다팔고 1위 2위 이딴 타이틀을 내다 팔아서 돈을 벌게 되는거다. 현 모바일게임의 주류인 캐릭터 게임의 경우 1. 가챠 등을 이용해 뽑는 캐릭터가 있고 2. 그 캐릭터를 이용해 게임내 재화를 얻을 수 있는 던전 등을 플레이하는 게임 내 활용요소가 있는데, 얘네들이 돈 버는건 1을 내다 팔아서 버는거지만 1에게 가치를 부여하는건 2의 컨텐츠다.<br>그 캐릭터로 던전 돌고 pvp하고 여기 쓰고 저기 쓰고 할 수 있으니까 가치가 생긴다는 말. 그러니 장기적인 수익을 계속 이어가고 가치를 유지시키기 위해서는 2의 컨텐츠가 고갈되는걸 막도록 지속적인 관리 및 투자와 업데이트를 해야하지만 그건 비용도 많이 들고 개발자의 노력이 많이 필요한 방식이다. 고로 업뎃이랍시고 1의 캐릭터만 왕창 쳐 늘려놓는 방식을 택한다. 당연히 2의 컨텐츠 고갈되는순간 게임 수명 끝난다.<br>그러면? 섭종하고 또 새 물고기 구하러 간다. 이게 유사게임 모바일게임판의 현실인 것이다. 고로 2016년 기준 대부분의 모바일겜들 수명은 길어야 1~2년 정도다. 모바일은 작은 흐름에 대세가 바뀌고 인기게임의 판도가 정말 몇달사이에 달라진다. 이유에는 아무때나 보기때문에 쉽게 빡현질하지만, 반대로 아무때나 보기 때문에 쉽게 질려버리기 때문. 다른 이유로는 마우스, 키보드를 사용하는 PC나 전용 컨트롤러가 있는 콘솔기기에 비해 스마트폰으로 표현할 수 있는 즐길거리 형식의 수가 적다는 것을 들 수 있겠다. 어쨌든 게임사들은 이걸 연구해서 타파할 생각은 안하고 양산형 잡쓰레기 게임들을 만들어 돈한번 질펀하게 뽑고 섭종으로 빠지겟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이게 위에 서술한 4대좆노잼 게임들이 범람하고 있는 이유다. ㄴ근데 1-2년이면 많이 발전한거다 3개월도 안하고 런한 게임들이 얼마나 많은데... 지금도 장기적으로 운영한 게임들 많아봐야 50여개 정도 밖에 없다 그중에 우리가 알만한 게임은 10-20개 정도고 ㄹㅇ 내가 작년에 팬텀스트라이크라고 했었는데 모바일 스트라이크 비슷하지만 현질좆망겜도 아니고 혜자겜이어서 한 1개월동안 즐김 그정도 했더니 전투력 10만 찍고 나름 상위권 까지 감. 근데 그겜을 1주정도 못했을때 털려서 접음 그리고 지금 검색해보니까 사라졌더라. 모바일게임 수명 너무 짧다 업뎃,이벤 포기하고 방치도 아니고 아예 앱이 사라지는게 1~2년만에 되냐? === 시장 주도의식이 없는 븅신같은 블루칩들 === 위와 같은 도박적 요소는, 일종의 도핑이라는 측면에서 중소기업들이 시작할때 돈빨아쳐먹어서 어떻게든 살아볼라고 제한적으로 도입된다면 그래도 봐줄 수 있다 근데 이미 충분히 돈 많이 쳐 벌고 잘먹고 잘사는, 업계 전체의 문화를 이끌고 저런 생존형의 타협 같은거 안해도 되는 대기업들조차도 다, 아니 더 눈이 시뻘개져서 도박질로 돈벌어쳐먹을라고 지랄하는게 한국 게임업계의 구역질나고 비참한 현실인 것이다 ㅋㅋ 블루칩의 정책 경향은 그 시장의 투자자들의 전체 동향을 이끄는 하나의 판단 기준이 된다. 또 이들은 몇번 정도는 도전적인 시도나 모험적인 투자를 하더라도 타격을 받지 않고 망하지 않을 수 있는, 출자자와 상호 견제를 이룰 수 있는 힘과 실적이 있기 때문에 이 녀석들이 주도적으로 나서서 업계 전체를 위한 투자 및 연구를 계속해 줘야 업계 전체의 생태가 바로잡힐 수 있고 동반으로 성장할 수 있다. 대기업이 현실적 영역에서 존중받는 이유는 이런 것들 때문이다. 예를 들자면, CJ가 대기업으로 븅신짓하고 개새끼들 같아 보여도, 최소한 영화 시장을 리드하는 제작사로서의 책무는 다 했다. 변호인같은 영화를 OK사인 떨어뜨릴 정도로 정치사상이고 뭐고 다 안가리고 과감하게 투자해서 성공작을 뽑아낸 CJ의 모험적인 투자가 누적되고, 또 그게 하나의 시장 선례로 바로잡히지 않았더라면 그나마 헬조센 문화계의 마지막 자존심인 영화업계가 지금처럼 다양하게 창의성이 자본과 만나 실현되는 공간이 되진 못했을거다. 웹툰 업계도,네이버가 초창기에 수익모델을 전혀 발굴하지 못해서 존폐를 하네 마네 하는 상황이 계속 누적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웹툰 작가들 계속 끌어모으고 인맥 동원해서 인터뷰 해주고 그 자리에 광고 걸었으면 하루에 수천만원 받는건데도 웹툰들 띄워서 계속 대중에게 노출시켜주고 하는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투자를 하고 시장을 리드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해주지 않았다면 지금 웹툰시장이 성립되지도 않았다. 이 병신 업계는 네이버는 커녕 그 CJ만한 대기업, 대가리조차 하나도 없다. 오히려 인디 개발사나 소규모 업체가 뭔가 싹수 있어 보이는 시도를 해서 성공할 것 같으면 그대로 쳐 베끼고 표절해다 도박요소 덕지덕지 쳐 바르고 광고 들이부어서 인터셉트하는게 바로 헬조선이며 이짓거리 계속해댄 결과 국내 인디업계 씨가 마르니까 해외 인디게임 표절을 쳐 해서라도 지들이 모험적인 시도를 안 하는게 바로 이 새끼들 수준인 것이다 === 그럼 이 업계는 왜 그 꼴인데? === {{문과}} 이과들이 경영해서. 즉, 상품(게임)을 만들 때 필요한 기본적인 경영철학(박리다매냐, 특정층 유도냐, 어떤 요소를 써야 할 것인가 등등)부터 이를 통해 얻은 수익을 어떻게 다시 투자(게임 운영진 확충을 통한 서비스 개선, [[게임 개발자|개발자]]에게 투입하여 게임 질적 향상 도모, 조직 자체를 확충하고 새로운 수익모델 개발 등등)할 것인가 등등은 오롯하게 사회과학적 분야고 과학적 요소가 있긴 하나 문돌이들의 분야다. 여기에 수반되는 법률자문, 행정적 절차 등등 또한 문돌이들의 분야이고 또 모바일게임 업계들 대다수가 소규모 업체이니 중소기업 지원절차에 관한 자문 등도 결국 문돌이들이 해결해줘야 할 문제이다. 즉, 미시적, 전술적 관점은 이공계인 [[개발자]]들의 몫이지만 거시적, 전략적 관점은 최소한 문돌이 물을 먹은 놈이 필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공계 나온 [[개발자]]들이 짬 좀 찼다고 무작정 경영에 뛰어드니 경영이 제대로 될 턱이 있겠나. 그러니 복붙만 한 듯한 천편일률적인 스토리와 게임 + 거기서 거기인 [[게임 개발자|개발자]] 마인드 + 그 개발자와 짝짱꿍 맞는 운영자 마인드의 아주 환장하는 콜라보의 탄생이 이루어지지. 구라가 아니라 이 나라 게임업계 초창기 ceo들은 다 [[개발자]] 출신이고 당연히 이공계 출신인데 그냥 게임 개발하고 싶어서 별 생각없이 애들 모아다 게임 만들려고 회사 차린 애들이었다. 당연히 경영적 청사진이나 설계 따위를 전혀 준비한게 없는 상황에서 붐 터지면서 갑자기 돈 벌게 된 애들이라 어?어? 하다가 경영 전공자였으면 사전에 알고 피할 수 있었던 함정들에 죄다 걸려 넘어진다. 김택진 김정주 이런 애들 말이야 김정주 얼마전에 검사 로비해줘가지고 걸렸지? 그거 도는 썰인데 이새기 지가 한 변명이 ㄹㅇ 진심이라는거 아냐? 딱히 게임이라는 업종상 로비로 얻을것도 없는데 검사가 와서 좀 쑤시니까 아 돈 줘야 되는건가? 헬조센에선 검사 한 명 알아둬야된다던데 하고 어리버리하고 삥뜯긴게 팩트랜다 ㅋㅋ 그래서 그거 아직까지도 눈에 불을 켜고 조지는데 대가성 입증이 안되서 아니 미친 시발 예방 차원이랍시고 200억대 로비를 쳐 한 븅신새끼가 진짜 있단말이야? 이걸 시발 어떻게 꾸며야돼 해서 추가적으로 보도가 안되고 있는거래 ㅋㅋ 이런 경영 능력 수듄인 애들이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계속 대가리로 앉아 있으니까 초창기에 장기적 계획을 못세웠고 그 후폭풍 다 지금 겪고 있는거다 워즈니악처럼 경영은 문과한테 맡겨라 시발롬들아 경영부터 기획,제작(프로그래밍,그래픽 등등)까지 모두 공부는 못하거나 안하지만 게임을 많이 해보면서 IT적인 기술이 있는 실업계(주로 전문대) 출신이 해야 성공한다 기획은 글이 필요하니까 문과가 있어야 한다고? 전혀 의외로 글쟁이나 작사쟁이중에서도 인서울 아닌 사람도 많다 특히 게임같은 판타지는 인문학소설,수필만 쳐보는 공부 잘하는 글쟁이보다 양판소 많이보거나 게임,영화 많이 경험한 유저출신들이 더 잘안다 ====만드는놈들이 너무많아서==== 그냥 이세계물 마냥 돈벌기 너무좋다보니 너나나나할것없이 만들고 해서 일본애니산업 ㅄ된거랑 같게 모바일게임도 게임 만들어 스토어에 게임이 포화되서 그런거같다. 스토어에나오는게임 초창기엔 거의다 유료였다. 근데 만드는놈들 너무많다보니 시발 경쟁하려고 가격을 서로 떨구다보니 무료현질겜으로 바뀐것이라 보면된다.국내한정 피처폰시절 모바일게임업계는 원래 현질좆망하기엔 하는사람이 너무적고 [[게임 개발자|개발자]]들 사이에서도 좆밥취급받았다한다(게임업계의 음지라 불렸다).이건 국내한정이지 외국은 그나마 자바os 노키아 심비안os로 스마트폰 게임처럼 개인개발자들 많아서 오히려 좋은게임들도 많았고 해외에서는 오히려 온라인게임 개발자들 보다 오히려 콘솔 패키지 개발자들이 더 좋은 취급 받음 그래서 정성을들여 신경써서 만들고, 스팀마냥 유료로 팔았다.하지만 정성과 발전하는 기술때문인지 시간이 지날 수록 피쳐폰게임의 평균가격은 1000원에서 5000원까지 쉴새없이 올랐다.물론 유료겜이라 갓겜들이 쏟아져나왔다. 근데 그때까지도 모바일게임에 뛰어드는 [[게임 개발자|개발자]]는 적었다.이건 국내한정이지 해외에서는 오히려 자바나 노키아 심비안 같은 갓os로 모바일겜 만든 애들 ㅈㄴ 많았다. 결국 만드는놈이 별로없어서 업계가 서로 경쟁을 심하게 하지 않아도 됐다. 초창기 스마트폰게임도 만드는 놈이 별로 없다보니 별걸다 유료로해도(게임빌프로야구,두들점프,던전헌터 이거다 원래 유료였음) 나름 괜찮았다한다. 치열한 현질좆망안해도 됐다 이말이다. === 해결책 === {{강제개행}} 규제가 답이다. 현재 한국 게임들이 모두 경쟁력을 잃고 밑으로 곤두박질친게 이 병신같은 유사게임 쳐 만드느라 스스로 거세하고 도박판 빠찡꼬 장인짓거리나 쳐 하고 있어서 그렇다. 근대 팩트로 말하자면 온라인겜부터 도박요소 강해져서 국내 게임이 퀄 ㅄ된것도 있고 규제당한것도 있다 게임강국인 유럽 북미 일본에서는 한국처럼 온라인만 만들지 않고 다양한 기종으로 나오는것만 봐도 알수 있다. 시장이 이런 방식으로, 궁극적으로는 사회 전체를 위해 전혀 이익이 되지 않는데 경제적 부문만 보고 기형적으로 진화할 경우 대가리를 걷어차서 제대로 자라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는게 규제의 순기능이다. 사실 근본적으로 수익구조 자체에 문제가 있다. 게임은 대중예술이며, 대중예술인 동시에 종합예술이고, 그렇기 때문에 하나의 상품이며, 상품이니까 수익 구조와 내적 구조가 유기적으로 협응을 이루면서 구성된다. 최종적으로 '이렇게 만들어서 돈을 벌 수 있을 것인가?'라는 의문에 답하지 못하면 아무리 잘 만들고 게임성이 좋아보여도 꺼져 병신아 하고 내쳐지게 된다는 뜻이다. 감동을 주고 플레이하는 사람들에게 쾌적한 경험을 주며 영화적으로 스토리가 구성되어 있어 다수의 팬을 모으고 80억을 번 작품 vs 도박요소와 빠찡꼬 룰렛짓거리 현질유도 후빨 광고 포장으로 떡칠되었지만 100억을 번 작품 문서와 회계상에선 후자가 더 좋은 게임이고, 모든 게임은 후자처럼 하려고 한다. 시장에서는 현실적으로 이런 좆같은 일이 일어나고 우루루 후자로 몰려가는 개새끼들을 채찍으로 두들겨패서 전자로 몰아쳐넣어야 하는게 정부다. 그리고 그 대국적인 채찍의 이름이 규제인 것이다 이 검토를 하게 만드는 수익구조가 병신이면, 그런 수익구조밖에 가질 수 없는 사회는 병신같은 게임밖에 못 만든다. 이런 수익 구조의 오염이나 오류로 종합예술적 상품이 좆망해버린 사례는 이웃나라 일본에도 있다. 좆본 영화는 좆본 영화인들조차 존나 노답이니까 보지마세여 다 말라뒤졌음 에너지가 없음 하고 이게 하나의 문제점으로 사회 내부에서 끊임없이 지적받고 있다. 그 이유는, 너무나 지나치게 성장해버린 아이돌 시장에 파먹혀 버렸기 때문이다. 영화에 아이돌 한명만 넣어주면 아이돌을 존나 개 광적으로 빠는 일본 특성상 아이돌한테 달라붙어서 꺄 오빠 하면서 쳐 보는 빠순 빠돌이가 개 많았고 그러다보니 연기력이 구려도 아이돌만 쳐 넣으면 내부적 질이 아무리 구려도 관중이 나오고 흥행이 보장되고 하는 상황이 되니, 투자 제작사들이 진짜 배우 고용하거나 시나리오의 작품성 따위를 따지거나 하기 보다는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아이돌이나 연예인을 끌어모아서 자기 영화에 우겨쳐넣을까 하는 방식으로 컨펌을 하기 시작했고, 당연히 영화의 내적 내용에도 영향을 미쳐서 영화는 분명 진지한 느와르물인데 어떻게 하면 등장한 아이돌 xx씨 섹쉬하게 할까, 팔꿈치 허벅지 근육 보여줄까 이거 5분이상 넣고 벗은장면 하나 넣어요 이딴 식으로 강제적으로 감독한테 찍으라고 시키고 이러니 작가주의적 감독들은 다 일본영화 좆같다고 때려치고 다른 업계로 나서고 질적 하락 가속화되고...해서 좆망한 끝에, 작품성 있는 영화는 외국영화 보면 되지! '소통'하려고 일본영화 보는거 아니냐? ㅋㅋ 중2병감성 즐기고 싶으면 외국영화나 쳐 보시구요~하는 이런 합리화하는 영역에까지 이르러서 이제 그냥 해결이 안 되는 상황이다. 아이돌 산업에 한번 좀먹힌 이후로 일본 영화계는 내부적인 동력이나 건전성을 완전히 잃어버려서 전세계에서 존나 특이하게 현대 대중문화의 방점이어야 할 영화가 오히려 여타 문화에 밀리고 있다. 그러한 외부적인 요인에 의한 일시적인 수익에 의존하는 문화에 완전히 쩔어버려서 이제 아이돌 붐 끝나니까 또 외부효과 없나, 어디 빨아먹을 팬 없나, 해서 애니메이션을 영화로 대충 만들어서 원작 팬 쪽 빨아먹고 버리고, 뭐 이런 짓을 아직까지도 하고 있는 것이다. 뽕맛을 못 잊고 업계 전체가 미쳐돌아간 결과 영구히 다른 미디어에서 생성한 컨텐츠를 재소비하는 하수구 역할밖에 못하는 꼬라지가 되어버린 것. 그리고 07년도 부터 일본애니도 예전에 비해서 작품성 별루이고 씹덕들 위주로 나와서 사실망 망한수준이지만 수익은 일본애니 리즈시절떄인 06년도떄 대중들도 잼있게 보던 시절때인 수익 비교하면 모바일겜 마냥 돈은 적게 쓰고 지금 씹덕위주 해서 수익이 더 높다.사실 일본애니 메이터들도 대우 핼이라 중국에 가고 미국에 가서 그런것도 있지만 초기에 비정상적인 외부적인 수익이 생길 때 그걸 제대로 컷트하고 본질을 도외시하지 않았더라면 구로사와 아키라 같은 사람도 냈던 일본 영화계가 이렇게까지 개좆망하지 않았을 것이다. 지금 한국 게임업계도 똑같다. 단기적으로 수익을 쳐 먹을 수 있는 방식으로 도박질과 유사게임화가 대두되고 이게 실제로 온라인게임보다 꿀빠는거 같으니까 질적 하락이 가속화되든 말든 게임이 아니라는 비판을 받든 지들이 쳐 만들고 있는게 사실 빠찡꼬 열화판이든 뭐든, 돈의 함정에 빠져들어서 계속해서 이걸 쳐 만들어댈꺼고, 이 오염된 수익구조 때문에 게임 내용조차도 계속해서 더 도박적으로, 더 유사게임스럽게, 더 병신같이 열화하게 될거고 결국 도박적 요소나 쳐 먹고 사는 해외 게임의 하위 컨텐츠화되서 ㅋㅋ? 게임 하면서 재미 찾으려면 외국게임 하던가 pc게임이나 하지 모바일게임 한국게임을 왜함 ㅋㅋ 이 지랄하는 경지에 이를 것이다. 이런 단기적인 자본의 도핑 또는 기형적인 발전을 막기 위해 환부를 절개하고 가지치기를 해주는게 규제의 역할이다 규제가 답이다. 퇴보나 시장칼날처럼 보이겠지만 썩은 곳은 도려내야 새살이 돋는다 하지만 이에 대한 우려도 있는데, 헬조센에서 규제는 이렇게 기업과 사회간의 정합적인 성장을 보조하기 위한 부목이나, 시장질서를 바로잡기 위한 잣대로 쓰이기보다는, 정치인들이 기업 두들겨패고 협박해서 삥 뜯기 위한 제도적 폭력의 장치로만 쓰였기 때문이다. 아마도 도박 규제 이런 내용은 하나도 안 만들고 도박방지를 위한 재단을 만들어야 해요! 그러니가 재단을 만들기 위한 기금을 쥬세요 ^ㅠ^하고 재단장으로 규제 입안한새끼들 집어넣고 냠냠꿀꺽할 거라는데 손모가지 건다 아니면 뭐, ㅋㅋ 이번에 규제법안 발의하는데 말야 가챠 확률공개는 해야 하지만 내부적으로 정한 캐릭터 정가는 공개 안해도 되게 사바사바해서 법안에서 내용 뺴줄테니까 이 투자계약서에 사인하라구 ㅋㅋ 이런 지랄할수도 있고 이렇게 시장의 사이드킥이나 감시자 역할을 해야 하는 애들이 진짜 감시에 몰두하기보다는 그 결과 생긴 감시, 통제 권을 책무가 아니라 이권으로 인식하고 그걸로 또 어떻게 해쳐먹어볼까 지랄만 하는게 헬조선의 오랜 전통 아니냐? 갓병헌니뮤...어떻게좀 해주세요...믿을 새끼가 없어요 시발.... 정무수석 갓병헌께서 캐리할테니까 조금만 기달려보자 규제만 때리면 괜찮아지겠지... :감옥감 온라인 게임에도 하도 랜덤박스가 판치니까 강력한 규제를 하나 걸었다. 월 결재 총액 제한이라는 물건. 다른 합법 도박들에도 비슷하게 걸리는 규제다. 로또 조차도 원칙상 한번에 1인에게 10만원 이상 팔지 못하게 되어있다. 그딴게 없던 가챠질이 더 이상한거지. 꽝이 없도록 하라는 것은 의미가 조또 없었지만, 실제로 월 결재 총액 제한은 효과가 있어보인다. 월 수백만원씩 쓰던 흑우들이 더이상 그렇게는 못지르니까. 다만 모바일은 아직 적용 안된다. 제발 좀 모바일에도 적용시켜줘라... 규제+그나마 괜찮은 게임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이러면 개돼지라고 몰아 갈 수도 있지만 아니 관심없이 어떻게 클 수가 있냐 규제한다고 해도 지리는 고래들이 여전히 똥겜을 선택한다고 그런 게임을 만들 수 밖에 없다는게 정론 그 고래만큼 지르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최소한 게임은 하면서 살려야 된다 뭐다 해야 된다는 뜻이다 그냥 깨시민인척 하면서 난 그런거 안해 이럴거면 애당초 해결책따위는 안 읽었겠지만 우리 디키러들은 깨시민 아니잖아 그치? 그래도 규제가 어느정도 들어가야 게임이 괜찮아질거라는 건 맞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현재 토양이 썩창이라 뭘 뿌려도 자랄 토양이 아니다 즉 먼저 농약(규제)으로 버러지같은 토양을 정상적으로 만들고 그 토대로 나온 것들에게 물(관심)과 태양(게임업계에 반성정도?)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결론:규제+관심이 필요한데 선으로 규제부터 들어가야 된다 이 토양에선 솔직히 나도 모바일게임하는 사람이지만 답이 없어요 그래도 미래에 [[Stadia]]가 상용화된다면 AAA급 게임들을 모바일로 스트리밍 함으로써 도박판인 모바일 게임 시장을 참교육할 수도 있다. ㄴ 근데 [[Stadia]]가 나오자마자 망했고, 지금은 엑스클라우드(엑박 게임패스)가 대신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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