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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적 가치 == {{클라스}} {{성물}} 백제사의 알파이자 오메가이다. 현재 역사책에 기록된 모든 백제의 역사가 여기에서 시작되고 고대 한중일의 정치, 외교, 문화적 관계의 축약편이다. 출토된 유물은 기본이 보물에서부터 시작되고 국보만 12종 17점이다. 그냥 안에 있는 모든것이 곧 역사가 되는 수준이다. 게다가 출토된 황금유물들은 고대 황금 주조술의 극치로 주조기술이 발달된 현대에서도 현대식 장비로 주조해도 숙련된 장인들도 재현하기 힘들 정도로 고대 황금공예의 극치였다. 이 공예품들은 대다수가 누금기법으로 만들어졌는데 이 기술을 사용하려면 최소 1000도 이상에서 순간적으로 금을 녹여야하기때문에 1000도 이상의 온도를 만들어내는 기술에 그걸 순간적으로 식히는 기술에 그걸 또 금붙이끼리 연결시키는 당시로서는 하이테크놀로지 그 자체였다. 지금이야 가스토치로 하면 되지만 석유도 없던 시절에 어떻게?? 또한 무덤 양식도 기존 표준적인 백제 무덤양식처럼 적석총(돌무지무덤)->횡혈식 석실묘(굴식 돌방무덤)이 아닌 중국 남조의 양나라 방식의 벽돌무덤이라는 매우 특이한 케이스의 무덤이다. 자고로 무덤이란 가장 보수적인 문화유산으로 왕조가 바뀌거나 나라가 뒤엎이지 않는 한 어지간해서는 절대로 바뀌지 않는게 무덤양식이다. 오죽하면 찬란한 역사를 가진 이집트에서도 [[피라미드]]를 최초로 고안해낸 조세르와 현재 모양의 피라미드를 고안해낸 스네프루와 세계 최대 규모의 무덤을 만든 쿠푸가 추앙받겠냐? 그런게 무덤양식인데 여태껏 한국에서 발견되지않은 매우 특이한 케이스의 벽돌무덤이 그것도 도굴되지않은채로 발견되었다? 역사적 가치가 ㄷㄷ 실제로 무령왕은 중국 남조와의 동맹을 강화해서 선진문물을 받아들임은 물론이고 개로왕이 고구려 장수왕에게 살해당한 이후로 침체된 정국을 가다듬어 다시금 고구려를 견제하려던 왕이다. 중국 양나라 무제에게서 "사지절도독백제제군사 영동대장군"이라는 직책을 하사받았는데 이는 중국이 고구려, 신라 왕들에게 하사한 직책중 가장 높은 직책이었다. 그만큼 중국과 긴밀한 관계를 가졌던 왕이다. 또한 고대 무덤 중 무덤의 주인이 명확하게 밝혀진 유일한 무덤이자 백제 왕릉 중 유일하게 도굴되지 않고 완벽하게 보존된 무덤이다. 심지어 그 무덤 주인이 22담로를 설치하고 백제 부흥을 이끌던 [[무령왕]]이다? 이건 가치를 평가하는거 자체가 역사에 죄를 짓는거다. '''근데 이걸 우리 손으로 파괴시켰다 ㅅㅂ''' 두번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이 사건을 오래오래 역사에 기록해야한다. === 출토된 유물 === 총 출토된 유물을 108종 2,906점으로 그 중 12종 17점이 [[국보]]로 지정되었다. *국보 제154호 무령왕 금제 관식 *국보 제155호 무령왕비 금제 관식 *국보 제156호 무령왕 금귀걸이 *국보 제157호 무령왕비 금귀걸이 *국보 제158호 무령왕비 금목걸이 *국보 제159호 무령왕 금제 뒤꽂이 *국보 제160호 무령왕비 은팔찌 *국보 제161호 : 청동신수경 *국보 제161-1호 : 청동신수경 *국보 제161-2호 : 의자손수대경 *국보 제161-3호 : 수대경 *국보 제162호 무령왕릉 석수 *국보 제163호 무령왕릉 지석 *국보 제164호 무령왕비 베개 *국보 제165호 무령왕 발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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