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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웨이 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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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투 전 준비 == ===일본=== [[파일:8T7aztT.jpg]] 요약 설명하자면 전투에 나서기 전 워게임으로 미드웨이 해전을 시뮬레이션 했다. 그리고 시뮬레이션에서 주사위 굴렸더니 항모들이 다 터졌다. 그리고 만화처럼 무르기를 시전했다. 미드웨이로 가자 말자로 논의 했으나 그냥 공격하기로 했고 미드웨이 전투에서 다 터졌다. 물렀는데도 시뮬결과 함대 개박살나고 배가 연료부족으로 좌초되고 개지랄이 났엇는데, 작전개선에대한 어떤 논의도없이 그냥 실전에선 이러지말자고 하고 시뮬레이션 결과 미드웨이 점령했으니 끝 하고 집에갔다고한다. 사실 저새끼가 항모 한대가 9발이나 맞을리가 없다고 지랄한게 결과적으로 맞는말이긴 했다. 한대맞고 대갈통터졌으니까 일본군은 둘리틀 특공대의 일본 도쿄 공습 이후 천황이 있는 도쿄에 폭탄이 떨어진 것에 큰 충격을 느꼈다. 이에 야마모토 제독은 원래부터 밀고 갈 계획이었던 미드웨이 점령 계획을 제출한다. 미드웨이를 점령하여 미 해군의 행동반경을 크게 줄이려는 의도였다. 또한 함대끼리의 총력전을 통해 적 함대를 한번에 궤멸해야 한다는 전투사상인 함대결전사상에 찌든 일본군은 미드웨이를 점령하면 미 해군이 전부 달려나올 것이고 이를 한번에 격파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참고로 함대결전사상은 거함거포시대의 구시대적 발상이었으나 일본 기동함대가 미군에 전멸 당한걸 보면 완전한 개소리는 아니였나 보다. 그런데 또 웃긴것이, 말은 함대결전사상이라면서 정작 자신들은 지들이 가진 가장 좋은 항모인 쇼카쿠와 즈이카쿠를 전투에 투입하지 않았다. 쇼카쿠와 즈이카쿠가 산호해 해전에서 부상을 입었기 때문인데, 어느정도 직접적 피해를 입은 쇼카쿠는 그렇다 치더라도 사실상 피해가 전무한 즈이카쿠도 끌고 가지 않았다. 이유는 함재기가 다 터졌다는 것이다.그런데 그렇다면 다른 항공대를 배속시키면 되나 항공대와 항모를 일체인 것으로 본 일본군은 그러지 않았다. 일본 해군의 병신같은 해군의 병사와 배는 한몸이라는 사상때문이다. 이런 사상 때문에 또라이같이 배 침몰할때 탈출안하고 반자이하다가 다같이 꼴까닥뒤지는 경우들도 많았다. 이 사상은 선원뿐 아니라 항모의 항공대의 파일럿과 정비공들 모두 포함했기 때문에 멀쩡한 항모에 다른 항공대를 옮겨서 쓴다는 발상자체를 안했다. 쓸데없는데 쳐 집착하면서 실리를 포기하는게 좆선시대 선비새끼들같다. 심지어 미드웨이 패전이 국내에 알려질까봐(정확히는 해본의 주적인 육본에 알려질까봐) 생환한 수병들은 모두 동남아로 파견해 버려서 일본 국내에선 미드웨이 패전 자체를 잘 몰랐을 정도였다. 이것이 문제가 되는건 도의적인 것보다도 실질적인 문제였는데, 생환한 숙련된 수병은 최대한 효율적으로 써먹을 궁리를 해도 모자랄 판에 동남아의 2선으로 파견내 버렸으니 주전장에선 숙련된 수병이 부족해지는 문제가 발생했다. 하긴, 뭐 걔들은 함선과 수병이 일체라는 희귀한 생각 때문에 생환한 수병을 타함선에서 받아줄지도 의문이었지만. 그리고 또 문제가 되는 것이, 파일럿 양성인데 미군의 경우 에이스가 되면 후방의 교관으로 배치하여 그 실전 경험을 신삥들에게 전파하는데 노력했던 반면에 일본군은 에이스가 되어도 후방 교관으로 배속되지도 못했고, 또 그럴 생각을 하지도 않았다. 심지어 파일럿들은 지금처럼 장교가 아닌 일개 병사 신분이었기 때문에 발언권도 없었다. 역시 사농공상 유교주의!!! 사실 일본군도 사정이 매우 급했다면 어떻게든 이 둘을 끌고 왔을 것이다.즉,일본군은 진주만 공습 이후 우세한 자신들의 전황에 매우 심각하게 방심한 것이다. === 미국 === 태평양 어딘가로 일본이 진출할 것은 예상했으나 어디로 공격할진 몰랐다. 당시 미군 지휘부에서는 일본군이 산호해로 진출해서 [[호주]]와 [[미국]]의 보급선을 끊으려고 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날 일본군 무전을 감청하는데 "다음 공격목표는 AF"라는 내용의 암호문을 해독하는데는 성공 하였으나 AF가 어딘지는 몰랐다. 후보지로는 미드웨이,하와이,알류산 열도,샌프란시스코(미 육군의 주장)등이 있었는데 일단 미드웨이로 가정을하고 일부러 미드웨이에서 일본이 도청하고 있을 가능성이 큰 비암호화 무전망으로 가짜전문으로 "해수 담수화 시설 고장.식수부족"이라고 보냈다. 일본군은 그 가짜전문에 낚여서 무전망으로 "AF에 식수가 부족하다"라는 무전을 보내고 이를 해독한 미군은 공격목표가 미드웨이임을 알아챈다. 이에 미군은 병력과 있는 비행기 없는 비행기를 다 끌어모아 미드웨이에 배치하고 미드웨이 섬을 진지와 대공포 밭으로 만들어 완전무장시켰다. 또한 비교적 멀쩡한 쇼카쿠와 즈이카쿠를 "함재기가 터져서 쉴꺼임"이라는 이유로 본토에 내버려둔 일본군과 달리 산호해 전투에서 피탄당해 수리 3개월 판정을 받은 요크타운을 동력장치와 엘리베이터가 멀쩡하므로 좀 빌빌대도 전투에는 쓸 수 있다는 판단 하에 [[공밀레|3일만에 수리]]하는 기염을 토해내며 전투에 투입시켰다. (물론 전투중에도 수리를 할정도로 상태가 좋지는 않았다. 일화로 환기장치를 수리하지 못해 함내 온도가 50도까지 올라갔다.) 그러는 한편 일본군은 요크타운이 당시 전투불능 상황이라고 판단하여 미군 전력에서 이를 제외하였다. 이상 상황을 요악해보자면 일본군은 "캬.미군 사실상 좆밥인 각 ㅇㅈ?어ㅇㅈ."하고 어쩌다 겜 한판 이긴 초딩마냥 입을 털고 있었던 반면 미국은 절치부심하며 철저하게 전투를 준비해 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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