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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인용문|[[잠]]은 좋고, [[죽음]]은 더 좋다. 물론 가장 좋은 것은 아예 태어나지 않는 것이다.|하인리히 하이네<ref>이와 비슷한 내용의 그리스 전설이 있다. 미다스 왕이 디오니소스의 시종이자 거인 현자인 실레노스를 붙잡아 인간에게 가장 좋은 것이 뭔지 물었다. 그러자 실레노스는 웃으며 대답했다. "가련한 하루살이 종족이여! 우연과 간난(艱難)의 아들이여! 듣지 않는 것이 너희들에게 좋을텐데, 어째서 나로 하여금 말하기를 강요하는가? 너희들에게 가장 좋은 것은 너희들이 도저히 할 수 없는 일, 다시 말해서 태어나지 않는 일, 무(無)라는 것이다. 그러나 너희들에게 다음으로 좋은 것이란 곧 죽는 것이다." [[소포클레스]]의 [[희곡]]에도 비슷한 대사가 있는데 위 전설을 변용한 것일 수 있다. [[쇼펜하우어]], [[니체]]도 비슷한 말을 한 바 있다.</ref>}} {{인용문|내가 스무 살도 되기 전에 알아 버렸다고 자부할 수 있는 것 하나는 [[애|아이]]를 낳아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결혼]], [[가족]], 더 나아가 모든 사회 규범에 대한 내 두려움은 거기서 온다. 자기 자신의 결함을 자식에게 전달하는 것, 그래서 자신이 겪었던 시련을, 어쩌면 더 지독한 시련을 [[자식]]에게 강요하는 것은 [[범죄]] 행위다. 내 [[불행]]과 내 [[고통]]을 이어받을 사람을 낳는 것에 동의할 수 없다. 부모들이란 모두 무책임한 자들이거나 [[살인]]자들이다.|에밀 시오랑}} {{인용문|존재하게 되는 것은 항상 심각한 해악이다. 아예 존재하지 않았다면 그러한 좋은 것들이 없다고 해서 박탈을 겪을 수 없다. 그러나 사람은 존재하게 됨으로써 존재하지 않았다면 입지 않았을 상당히 심각한 해악을 입는다.|데이비드 베너타}} {{음성지원}} {{인용문|왜 태어났니 왜 태어났니 개떡 같은 세상에 왜 태어났니|[[생일]]송}} {{인용문|실수로 만들어진 아이들아. condom 미사용 결과들아|[[앨런 다비리]]}} [[파일:안낳아.jpg]] 평생 살면서 존나 빡쳐서 하는 소리니까 애낳고 지옥갈래? 애 안낳고 지옥갈래? 어떤 선택이든 어차피 지옥 가던 안가던 갈놈은 가게되있어 그런줄알아 그저 씨발이지 反出生主義, Anti(-)natalism. (친)출생주의[(pro-)natalism]에 반대한다는 뜻이다. 영어 발음은 대충 앤티(타이)내이털(틀)리즘 비슷하게 하면 된다. 매체에 따라 안티 나탈리즘, 인구 억제주의, 반출산주의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ref>관련 사상으로 친사망주의(pro-mortalism)와 유튜버 inmendham가 창시한 efilism(life의 [[애너그램]]. 명생주의?)이 있다. 이쪽은 가능하면 빨리 죽는 게 낫다는 주장이나 생명을 재생산하는 [[DNA]] 혐오 등에 더 집중한다.</ref> 쉽게 말해 '''[[부모|니네]]한테 [[미르천|낳음당하면]] 정말 좆같으니까 <u>제발 [[피임]] 좀 하자</u>는 사상'''이다. 지배층 [[금수저]] 새끼들은 자기들 2세를 먹여 살릴 [[노예]] 2세가 줄면 안 되기 때문에 이런 사상을 달갑지 않아 한다.<ref>근데 이러면 [[계획생육정책]] 등 여러 국가가 시행한 [[산아제한정책]]은 뭐냐 싶은데, 이것은 당시 맬서스의 경고 등으로 제기된 인구 과다로 인한 사회 붕괴 우려 때문이다. 사회가 붕괴되면 결국 자기들도 망하니까. 실제로 맬서스의 인구론이 기술 발전으로 인해 무너지고 당장 더 문제가 되는 [[저출산 고령화]]가 진행되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돌아선 상태다. 금수저들은 일부 [[유일한|개념 금수저]]를 빼면 노예들 짜먹을 생각만 하지 그들이 받는 고통은 관심 없다.</ref> 노예 새끼들도 '그래도 인생은 아름답다.', '[[생명]]은 [[축복]]이다.' 등 [[행복 회로]]식의 기존 윤리관에 [[세뇌]]당했기 때문에 거부감을 갖는 경우가 최근까지 많았었다. 그러나 이제는 시대가 바뀌어 노예들도 애를 안 낳는 추세다. 애초에 이 나라에서 애 낳고 기르는 건 내 인생엔 아무 도움이 안 되거든. 그 시간에 자기개발이나 하는 게 이득이다. 지역과 시대마다 온도차는 있지만, [[인류]] [[역사]]를 보면 [[자살]]하면 [[시체]] 훼손하고 가족을 [[연좌제]]로 괴롭히고 [[안락사]]는 방해하고 [[독신]]세 뜯어내고 [[딩크|무자녀 부부]]한테 [[오지랖]] 지랄하는 등 집요하게 탄압해왔고 아직도 전세계적으로 그런 끼가 좀 있다. [[동성애]]•[[근친]]•[[수간]] 이런 거 병신 취급하는 것도 비슷한 맥락일 수 있다. [[유전]]적으로 저런 거 기분 나빠 하고 억누르는 집단이 번성에 유리할 테니까. 동성애 수간 같은 거야 애 못 낳으니 당연하고 근친은 유전적 문제로 결국 원활한 번식에 방해가 된다. 어쩌면 [[페도]]에 대한 혐오감도 번식 문제 때문에 그럴 수는 있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반출생주의는 아이에게 동의 없는 고통을 주지 말자는 사상이다. [[어린이]]는 심신이 아직 충분히 발달하지 못해서 상처 입기 쉽고 제대로 된 판단을 내리기 힘들고 그래서 보호의 대상인 거고<ref>이 때문에 아이가 성숙하기 전까지 권리를 제한하고 부자유를 강요할 수밖에 없는데, 이런 자주권 침해 역시 낳지 않았다면 발생하지 않았을 문제다. 근데 애 둘 낳은 어떤 교수년은 위처럼 판단력이 떨어지면 부모 맘대로 해도 되니 동의는 중요하지 않다는데 아니 저건 이미 싸질러놓은 걸 물릴 수는 없으니 차악으로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서 통제하는 거지 지가 아이를 위해 싸질렀나 ㅅㅂ</ref> 애가 허락해도 효력이 없고 범죄인 거다. 심신미약자 따먹으면 저항 안 해도 강간이다. 그런데도 건드는 페도 새끼들은 빨리 자살 ㄱ. 그리고 [[아동 포르노]]를 보는 것만으로도 [[아동 성범죄자]]를 돕는 일이고 [[범죄]]인데, 안 낳아도 될 애를 지 욕망 때문에 굳이 쳐낳아 온갖 범죄와 스트레스와 질병에 노출되게 만들고 결국 죽게 만드는 부모는 왜 범죄자가 아닌 거지? 답: 노예 생산 공로를 인정받아 면죄됨. 요즘은 아예 장려금 준다. 반출생주의는 니가 [[양심]]이 있다는 전제 하에 좆같은 부조리와 모순이 가득한 세상을 경험하면 자동으로 도출되는 결론이다. 당연한 말이지만 이 세상에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존재는 없다. 이렇게 억울한 일방적 [[나는 낳음당했다|낳음당함]]을 [[하이데거]]는 원치 않게 세상에 던져졌다 하여 피투성(被投性, Geworfenheit)이라 표현했다. 태어나는 순간 인간은 세상의 고통·불행·[[악]]에 시달리게 되며, 또한 [[인구]]도 과밀하여 실업자도 ㅈㄴ 많고 인간이 충분히 귀하게 여겨지지 못한다. 간단히 말해 금수저 빼면 애 키우기 좋은 세상이 절대 아니다. 하지만 '널 낳아줬으니 감사히 여기고 [[효도]]해라.'라는 [[적반하장]]의 [[세뇌]]가 [[교육]]을 빙자해 이루어져 온 것이 현실이다. 비단 이 정도는 아니더라도 자신이 욕정을 못 이겨서 낳은 이상, 당연한 양육 의무를 가지고 있지만 키워줬다는 생색을 내는 경우는 흔하다. 도의적 문제 항목에서 후술하지만 금수저조차도 꼭 행복하지만은 않으니 누구든 낳으면 죄인이고 흙수저면 더더욱 죄인인 거다. 그렇다고 반출생주의가 이미 존재하는 생명을 부정하며 자살을 무조건 권하진 않는다. 자살 역시 괴롭고 무서우니까. 아무리 오래 살아도 막상 죽을 때 되면 무서운 게 사람이다. 말기 암 고통에 시달려도 안락사 좀 시켜달라고 하지 모질게 자살은 못한다. 일단 태어난 이상 진화한 생존 본능 때문에 죽고 싶어도 죽기가 쉽지 않고 시도 자체가 고통이다. 아니라면 디시충들 80%는 진작 저세상 사람이 됐겠지. 게다가 민폐기도 하니 이미 태어난 사람은 가능하다면 최대한 즐겁게 살고, 단지 '''고통과 죽음을 대물림하지만 말자'''는 것이 사상의 핵심이다. 반출생주의는 고통스런 삶 강요에 반대하듯 죽음의 강요 역시 반대한다. 죽을 정도는 아닌 고통 역시 고통이다. 멋대로 태어나게 만들어놓고 꼬우면 자살하면 그만이다? 결국 지가 번식하고 싶어 미치겠으니 계속 고통받고 자살하는 사람들이 대대손손 생기든 말든 번식하겠다 이건데 이게 사람 새끼냐? 저렇게 말하는 놈들은 강제로 사람 이세계로 납치해놓고 꼬우면 알아서 돌아가라는 판타지 소설 속 윗대가리보다 더 답이 없는 놈들이다. 마인드가 그냥 인신매매범 노예상인 같은 새끼들. 그러니까 야동, 망가 보면서 평생 [[딸]]이나 치자. 이래서 HTTPS 검열이 좆같은 거다. 야동 못 보게 하면 노예 출산율이 0.1%라도 오르지 않을까 하는 [[주인님]]들의 발상에 [[부랄]]을 탁! 인간과 세상을 부정적으로 보고 기성 가치의 권위를 부인한다는 점에서 [[염세주의]]•[[허무주의]]<ref>허무주의도 능동적 허무주의가 존재하는 등 꼭 태도가 무기력하지만은 않다. 그리고 반출생주의 또한 이미 태어난 사람은 이왕 사는 거 되도록 즐겁게 살자고 말한다. 단지 번식 [[욕심]]은 아이를 위해 포기하고 참자고 설득할 뿐이다. 반출생주의 역시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다만 상대와 어떠한 암묵적 합의조차 없이, 그 상대에게 고통 가능성을 강제하는 것은 나쁘다는 도덕적 당위에 기반한 일관성 요구이며, 그 결과 현재로서는 아이를 낳지 않는 것이 최선으로 여겨질 뿐이다.</ref> 와도 맥락을 같이 하는 부분이 있다. 이런 사상들이 [[자연과학]]과 [[무신론]]적 사고를 포함해서 인간의 [[이성]]이 급격하게 발전하던 [[근대]]부터 확립되기 시작한 것은 우연의 일치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창조주]]([[조물주]])라는 개념이 사실상 궁극의 부모<ref>보통의 부모라면 그들 역시 부모에 의해 강제로 태어나 사회적으로 세뇌된 존재이기에 이해와 용서의 여지가 있지만, 스스로 존재한다는 [[전지전능]]한 부모는 그럴 여지도 없다. 특히 현세의 고통도 모자라 맘에 안 드는 자녀를 위해 각별히 [[지옥|영원한 고문장]]까지 예비한 부모라면 현대의 관점에서는 악으로 해석할 수밖에 없다.</ref> 와 같다는 점에서 [[신무신론]]·[[반신론]]·[[반종교주의]]와 통하는 면도 있다. [[현대]]의 [[코펜하겐 해석]] 이후에도 여전히 거시계는 결정적이다. 인간은 [[뇌]]손상·뇌수술·[[호르몬]] 등으로 인해 성격이 바뀔 수 있다.<ref>[[전두엽]]이 큰 충격을 받아 손상되거나 [[종양]]에 침식될 경우, 단기 [[기억 상실]]•[[언어]] 장애를 경험하거나 선악을 구분하지 못하고 폭력성을 띄기도 한다. 19세기에는 [[정신질환]] 치료를 목적으로 전두엽을 헤집는 수술이 성행하기도 했는데, 얌전해지는 대신 삶에 있어서 대부분의 의욕을 잃거나 사물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는 등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했다. 그리고 [[우울증]]은 [[세로토닌]]•[[도파민]]•[[노르에피네프린]]•[[멜라토닌]] 등 호르몬의 결핍 및 불균형이 원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인간 감정의 기반이 우울이며, 인간은 호르몬이라는 [[마약]]으로 우울에서 도피하도록 진화한 호르몬 중독자에 불과하다는 의미로도 해석될 수 있다. [[진화생물학]]은 존재는 별 의미 없이 그저 존재에 유리했기에 존재할 뿐이라는 것을 암시한다.</ref> 기억은 저장하는 과정에서 변질되거나, 그냥 시간이 지나기만 해도 변질된다. [[최면]]이나 반복적인 상담만으로도 오기억을 심을 수 있다. 심지어 뇌에 가해진 특정 [[자극]]을 의식하지 못할 경우 그 자극으로 인한 반응을 자신의 의지로 행동한 것이라고 오해한다.<ref>1990년대 [[미국]]에서 [[프로이트]]를 흉내내던 상담사들에 의해 많은 아이들이 부모가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굳게 믿게 되어 엄청난 사회적 파문을 일으킨 적이 있다. 또한 뇌에 연결한 전극을 통해 손을 움직이도록 만든 실험, 과거 [[간질]] [[발작]]을 막기 위해 [[뇌량]]을 절개했던 [[분리뇌]] 환자 양안에 각각 별개의 그림을 보여주고 행동을 유도하는 실험 등에서 피험자는 유도된 행동임에도 불구하고 즉각적으로 그럴싸한 이야기를 지어내고 꿰맞춰 순수하게 자신의 의지로 선택한 행동이라고 굳게 믿었다.</ref> 따라서 [[신]]·[[사후세계]]·[[영혼]]·[[자유의지]] 등은 존재 가능성을 완전히 부정할 수는 없으나 존재 가정이 무요하다.<ref>현상의 원인으로 가정한 존재가 있든 말든 동일하게 해당 현상이 설명 가능하다면 [[오컴의 면도날]] 원칙에 의거해서 생략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그 예시로 [[에테르]] 가설, [[플로지스톤]] 가설,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 등이 있다. 다만 사회 질서 유지를 위해 자유의지의 존재를 가정할 수 있는데, 이 경우 양립가능론에 기반한 의무론 측면에서 부모에게 굳이 자녀를 낳아 자녀에게 고통과 죽음을 야기한 책임을 묻고 비난하는 것이 가능해진다.</ref> 즉 과학적인 관점에서는 반출생주의를 배격하는 출생 [[편향]]적 신앙에 얽매일 필요가 없다. 이 부분 또한 [[종교]]적, [[신비주의]]적 사고를 가진 대부분의 사람들이 반출생주의 사상에 거부감을 느끼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사실 종교적·신비주의적 입장이라고 모두 반출생주의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은 정치 기득권과 이해가 일치한 종교 기득권에 의해 [[이단]], [[사이비]]로 몰려 탄압돼왔다. 단체 항목에서 소개하고 있는 [[카타리파]]는 [[십자군]]에 의해 잔혹하게 도륙당하고 마을째로 불살라졌다. [[인도]] 종교<ref>[[카르마]], [[힌두교]]의 [[카스트]] 제도는 [[수저]] 계급론과 상통하는 면이 있다.</ref> 의 [[윤회]] 사상도 반출생주의적 관점에서 보면 고통의 [[유전]]적 재생산을 은유한 것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 [[불교]]•[[자이나교]] 등은 세상을 고통으로 가득찬 곳으로, 인간을 윤회의 고통에 시달리는 존재로 인식하는데, 이는 반출생주의와 상통하는 면이 있다. 마찬가지 관점에서, [[해탈]]과 [[열반]] 개념 또한 [[깨달음]]을 통해 번식 욕구라는 [[번뇌]]를 극복하고 되풀이되는 삶과 고통의 굴레를 거부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ref>영국령 인도 출신 법학자 하리 싱 구어는 자신의 저서에서 불교의 가르침을 출산과 죽음의 순환을 끝내라는 것으로 해석한 바 있다. 아이를 만드는 것이 인생의 고통과 죽음의 원인이 된다는 것을 인식한다면 아이를 만들지 않을 거라는 것.</ref> 현대의 인구과잉으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인권]] 문제, 환경 파괴와 자원 고갈 문제, 인간의 영리를 위해 잔인하게 희생당하는 가축과 실험동물 문제 등 [[생태주의|동물 윤리•생명 윤리•환경 윤리]]와도 관련이 있다. 미국 오리건 주립대 연구 결과에 따르면 [https://today.oregonstate.edu/archives/2009/jul/family-planning-major-environmental-emphasis 아이 한 명을 낳지 않는 게 다른 환경 보호 활동보다 20배 가량 더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다] 고 한다. {{성물}} {{혜자}} {{죽창그자체}} {{신의한수}} {{콘돔필수}} 한 줄 요약: 제발 [[콘돔]] 좀 껴라!!!! 매번 끼기 귀찮으면 [[정관수술]]을 받든가. 도저히 [[섹스]] 못 잃고 [[보빨]] 못 잃겠으면 피임이라도 제대로 하라는 거다. [[임신공격]]은 하지도, 당하지도 마라. 차라리 [[후장]]에 해라. 그 경우에도 위생상 콘돔은 끼는 게 낫겠지만. 사실 콘돔이나 피임약 같은 것도 실패 확률이 은근히 꽤 있기 때문에 그냥 정관수술을 받는 게 속 편하다. 아님 [[자위]]만 하든가. 혹시라도 피임 실패해버렸으면 [[낙태]]라도 최대한 빨리 임신 초기에 바로 해라. 태아의 뇌가 발달해 고통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자라버리면<ref>임신 24주차가 [[마지노선]]이란 의견부터 영아도 자아가 없어서 죽이는 게 낫다는 과격한 의견 등 기준이 다양하다.</ref> 답 없다. 그냥 낳고 평생 죄책감 가지며 책임져야지. 아무리 애를 써도 온전히 책임 못 지겠지만. 반출생주의 관점에 입각한 낙태 문제에 대해서는 아래 기타 항목에서 좀 더 자세히 설명한다. 일단 낙태율은 범죄율과 반비례한단 건 알아둬라. 다른 주보다 먼저 낙태가 허용된 미국 5개 주는 범죄율이 뚜렷하게 감소했고, 다른 주도 낙태가 허용되면서 비슷하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반면 차우셰스쿠의 지독한 낙태 금지 정책은 범죄율의 폭증으로 이어졌다. 콘돔 사서 끼기도 귀찮고 민감도 떨어지고 생으로 하고 싶고 고작 이딴 이유로 [[아몰랑]] [[싸튀]]하고 [[잠수]] 타는 [[수컷]]도 [[노답]] 새끼고 결국 지 [[배]]로 임신하는 건데도 안일하게 피임약도 안 먹고 덜컥 임신한 후에 낙태도 안 하고 [[오또케]]오또케만 하다가 [[변기]]에 싸튀하는 [[암컷]]도 노답년이고 박수도 손뼉이 맞아야 소리가 나듯이 둘 다 사람 탈 쓴 [[짐승]] [[벌레]] [[걸레]] [[한남충]] [[웜퇘지]] [[빡대가리]] [[앰생]] [[사이코]] 새끼들이니까 무책임하게 애를 싸지를 수 있는 거다. 자신이 부모한테 학대당했다고 애한테 대물림하는 게 용납될 수 없듯이, 본인이 부모의 성욕 부산물 or 콘돔 미사용 결과물이라 해서 똑같이 재생산하지 마라. 그리고 가뜩이나 불황인데 자기 노후 부양하라고 낳겠다는 이기적인 것들은 나중에 비참하게 [[고려장]]당해도 할 말 없단 것만 알아둬라. 번식 성공한다고 니 안 뒤지는 거 아니다. 니랑 니 애는 별개의 인격이다. 애를 만드는 순간 넌 [[살인마]]다. 넌 아이가 언젠가 죽는다는 걸 알고 있다. 그리고 넌 아이의 죽음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근본적인 방법은 문제의 원인을 찾아 제거하는 것이다. 이미 부모인 사람은 위 사상을 받아들이기 매우 힘들 것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정상인이라면 대책 없이 잔뜩 애를 싸지르는 [[헬보딸]] [[후진국]]들 보며 미개하다는 생각은 할 것이다. 이미 낳은 건 어쩔 수 없으니 성심성의껏 잘 키우고 추가로 더 낳지만 말자. 원래는 평생 죄책감 가지고 해줄 수 있는 거 다 해줘야 맞는 거지만. === [[아브라함계 종교]]와의 관계 === {{광신도}} {{신}} {{지옥}} {{인용문|삶은 너무나 끔찍해서 아예 태어나지 않았다면 더 나았을 것이다. 누가 그렇게 운이 좋은가? 십만 명 중에서 한 명도 찾을 수 없다! - 유대인 속담}} 기독교 주류는 반'''출생주의'''(Anti'''natalism''')가 배격하는 '''출생주의(Natalism)'''를 지지한다. [https://mnews.joins.com/article/17160358 당장 교황 틀딱 새끼도 애 안 낳는다고 이기적이라고 할 지경.] 보통 [[창세기]]를 보면 [[야훼]]가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했다는 게 대표적인 [[신학]]적 근거다. 다만 기독교 내 [[근본주의]] 또는 교조주의적 입장을 제외하면 출생주의가 꼭 절대적인 교리라고 할 수는 없다. 그 신학적 근거에 대한 해석과 적용은 다양할 수 있기 때문. 물론 출생주의가 기독교 주류의 입장인 것은 분명하고, 굳이 나서서 대놓고 출생주의를 부정하는 교파를 찾을래야 찾을 수가 없다. 사실 과거에는 그런 교파가 있긴 했지만 진작 이단으로 몰려 말살당했다. 종교 및 단체 항목 참조. 어차피 정치 기득권이나 종교 기득권이나 부양 받을 피지배 계층 인구가 많을 수록 좋은 게 보통이고 이런 면에서는 서로 이해가 일치하는 편이다. 따라서 출생주의는 지배층과 종교가 유착<ref>현대의 [[정경유착]], 경언유착 등의 문제와 마찬가지로 [[정치인]]과 대형 [[교회]]의 유착 정황은 자주 목격된다. [[미국]]의 초대형 교회는 [[대기업]]과도 맞먹는다. 물론 이는 [[개신교]]만의 문제는 아니고, [[종교의 자유]]가 없는 [[공산]]권 [[국가]]나 일부 예외 사료를 제외하면 전세계 과거와 현재에서 찾아볼 수 있다.</ref> 하여 상부상조한 결과로 해석될 수 있다. 결국 반출생주의는 기독교와 [[상극]]에 가깝다. 기독교는 멋대로 자신이 그렇게 창조하고(=피투성) 무고한 아이와 [[동물]]까지 [[홍수]]로 몰살한 [[악신]]을 절대[[선]]으로 숭앙하는 종교다. 그리고 인류가 [[악]]의 존재로 인해 고통 받는 이유를 [[자유의지]] 탓으로 돌리는데, [[아담]]과 [[이브|하와]]가 창조주가 '''강제로 주입한''' 자유의지로 인해 창조주의 맘에 안 드는 일을 하고 [[에덴 동산|에덴]]에서 추방 당했다는 이유로 인류 전체에게 [[연좌제]]로 [[원죄]]를 적용, 병 주고 약 주는 식의 '대속' 신앙을 요구한다.<ref>정말 신이 [[전지전능]]하다면 누가 어떻게 지옥에 갈지 미리 다 알면서([[예정설]]) 그러도록 [[방관하는 초월자|방치]]한다는 뜻이 된다. [[아우구스티누스]]•[[칼뱅]]•[[루터]] 등은 예정설을 주장하는 동시에 신은 무조건 선이니 정당하고(신정론), 자유의지가 악에 물들었기에(루터는 아예 노예의지론을 주장했다.) 악이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악의 문제]]를 해명하려는 신정론의 모순은 [[에피쿠로스]] 시절부터 이미 지적되어 있던 것이다('악이 존재하는 한 신은 악하거나 무능하다.'). 전지전능하고 절대선인 신은 분명 다른 좋은 방법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도 피조물이 고통받을 것을 알면서 이렇게 창조했다는 것은 모순이다. 이에 대해 [[반지성주의|불완전한 인간이 감히 완전한 신의 뜻을 어찌 아냐고 신앙을 강요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렇다면 모든 신학과 종교 논리 또한 신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인간이 멋대로 해석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ref> 이때 [[예수천국 불신지옥|불신자]]는 죽으면 [[지옥]]에 떨어진다고 하는데, 자녀가 불신자가 되지 않는다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다. 만약 기독교인 부모가 그 자녀를 신실한 신자로 키우지 못하고 [[천국]]에 보내는데 실패한다면, 이 부모는 설령 고의가 아니더라도 그 어떤 악질의 아동 방임·학대·살해 부모가 자녀에게 가한 고통보다 더 끔찍한 지옥의 고통을 자녀에게 선사한 [[죄인]]이 되고 만다. 이런 끔찍한 [[리스크]]를 감수하고 일단 낳고 본다는 것은 너무나 무책임하다고 볼 수 있으며, 아예 낳지 않는다면 적어도 불신자인 자식은 생기지 않으며 최소한 이런 최악의 상황은 피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신학계에서는 [[연옥]] 같은 개념을 지어내 [[물타기]]를 시도하거나 견강부회식 [[성경]] 해석으로 나름의 합리화를 시도하지만, 평신도 중 이런 부분에 대해 충분히 고민한 후 낳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리고 비자발적 불신자의 처우 문제<ref>개신교 주류 주장에 따르면, 신앙을 알고 선택할 기회 없이 사망한 아이 등의 경우 천국에 간다고 한다. 그런데 이런 주장은 해석하기에 따라서는 영유아 살해, [[순교]] 강요, 종교의 자유 박탈과 [[전도]] 금지를 포함한 대대적인 종교 탄압 등 극단적이고 반사회적인 [[범죄]] 행위가 타인을 천국에 보내기 위한 [[수단]]으로 정당화될 수 있는 위험이 있다. 실제로 [[아메리카]] 원주민 영아를 [[세례]]한 직후 [[대깨문|머가리를 깨버린]] [[스페인]] 선교사들의 사례도 있다. 물론 현대 기독교에서는 이런 생각 자체가 신의 뜻에 반하고 용서 받을 수 없는 신성 모독이므로 생각 자체를 하면 안 된다고 말한다.</ref> 등은 지옥에 대해 회의하게 만든다. 성경에는 반출생주의를 대변하는 듯한 구절이 곳곳에 존재한다. [[솔로몬]] 왕의 저작이라는 전승이 있는 [[전도서]]에는 죽은 자가 산 자보다 더 복되고 태어나지 않은 자는 더더욱 복되다는 실레노스의 지혜와 유사한 구절이 있다. 그 외에도 [[욥기]], [[예레미야]] 등에 [[생일]]을 저주하며 차라리 어머니의 [[자궁]]에 있을 때 죽는 게 좋았다는 구절이 존재한다. [[마태복음]]에서 예수는 [[유다]]가 태어나지 않는 게 나았다고 말한다. 그럼 태어나서 지 배신하고 자살해 지옥 갈 거 다 알면서 왜 그러도록 놔뒀지? [[모세]]나 [[유대교]] 보수파(샴마이)조차 마지못해 허용은 하던 이혼을 창조의 원리 운운하며 엄금한다. 그러자 제자가 그럴 바에야 결혼 안 하는 게 낫겠다고 푸념하는데, 이 푸념에 대해 예수는 선천적 또는 후천적으로(인간에 의해) [[고자]]거나 천국을 위해 고자가 된 놈<ref>[[순교]]자나 경전 공부하고 설교하느라 바쁜 지 같은 놈들 말하는 듯. 이건 결국 임신 불가능한 장애가 있거나 빡세게 [[개독]]질할 거 아니면 결혼해서 애 낳으란 거다. 참고로 마태복음 다른 구절과 [[누가복음]] 보면 난 부모 자식 잘 지내게 하려고 온 게 아니라 오히려 원수지게 하러 왔고 부모 자식 미워해야 나랑 맞는다는 둥, 내 제자가 되겠다는 놈이면 부모 처자식은 물론이고 자기 목숨도 미워해야 한다는 둥, 그 어떤 소중한 것을 버리더라도 무조건 지를 최우선으로 두고 따르라는 식으로 말한다. 또 [[마가복음]]에서는 천국을 위해서 부모 처자식 다 버리면 그 보상으로 현세에선 몇 배로 돌려받고 내세에선 영생을 누린다고 하던데.. 엥 이거 완전 사이비 화법 아니냐?</ref> 말곤 결혼해야 한다는 식으로 말하는 것처럼 보인다. 다만 이것은 동일한 내용이 전해지는 유스티누스의 호교론과 대조해보면 마태가 그냥 별개의 이야기를 보기 좋게 연결된 대화의 형식으로 삽입한 것이지 실제로는 독신인 예수에게 고자라고 모욕하던 자들 때문에 저렇게 말한 것으로 보아야 한다는 해석이 있다. 그리고 마가복음에서 재혼한 사람들은 천국에서 배우자 관계가 꼬이지 않냐는 질문에 천국에는 배우자 개념이 없다고 답하는 등 예수의 언행을 잘 보면 독신을 부정적으로 본다기보다는 오히려 긍정적으로 본다고 할 수 있다. 개독은 정 애가 갖고 싶어 미치겠으면 [[입양]]을 해라. 성경에서도 훌륭한 선행으로 인정해주는 일이다. 니들이 그렇게 빠는 예수, 모세도 입양아 출신이고 맨날 여자 모임 간판에 써먹는 [[에스더]]도 마찬가지다. [[로마서]]나 [[에베소서]]에서도 좋게 말하니까 계산적으로 핏줄 따지고 외모 장애 따지고 하면서 애 고를 생각 말고 기도하며 입양해라. 사실 기독교([[가톨릭]]•[[개신교]]•[[정교회]] 등)가 인구 면에서 대표적일 뿐, 유대교•[[이슬람교]] 등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 자체가 출생주의적인 면이 타 종교에 비해 강한 편이다. [[여호와의 증인]]은 대중적으로 알려진 지옥의 이미지가 하느님의 공의에 어긋나며 성경 내용과 상이하다는 이유로 위와 같은 지옥을 부정한다. 또한 생일을 이교적·부정적으로 묘사하는 성경 구절들을 근거로 생일을 기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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