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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층의 사회 문제 === [[파일:생없낳.jpg]] 배운 건 많은데 삶의 질은 떨어지니, 마침내 청년층은 자신들이 [[보트릭스]] 시스템의 건전지로 쓰이고 있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 현실 여건상 자식에게 물려줄 [[재산]]이 없고, 자식도 교육비 본전도 못 건지고 자기 한 몸 건사하기 바빠서 노후 부양을 기대할 수 없다면 자식을 낳지 않는 편이 예비 부모 입장에서나 태어날 자식 입장에서나 더 나을 수도 있다. 페미들이 '비혼 비출산'이란 구호를 외치고 있지만 이건 반출생주의라고 할 수 없는, 그저 남성 혐오에 불과하다. 뭐 사실 얘네 생긴거랑 마인드보면 결혼할수 있는지가 의문이지만 쨌든 여기 디시위키 [[저출산]], [[무출산]] 문서에서 보면 알겠지만 우리는 소중한 내 새끼가 우리처럼 헬조선에서 야자, 군대, 야근, 특근에 시달리며 불쌍한 삶 살지 말라고 안 낳는 거지만, 메퇘지들은 그저 한남과 결혼하기 싫다, 아들이면 한남 유충이다 이 지랄을 하는 거다. 이런 메퇘지들만이 아니라 많은 여성들과 걔들에게 현혹된 보빨 정치인들도 개노답인데, 과거 남자들이 가부장제와 남성 우월주의 덕분에 누릴 거 다 누리고 살았으니까<ref>하지만 과거 남자들은 군역의 의무를 지고, 허구한 날 전쟁터에 끌려가기 바빴다. 이 정도 보상도 안 해주면 쓰냐.</ref> 이젠 여자들도 누려야 한다면서 기득권 남성들은 안 건드리고 새롭게 태어난 남성 청년층들만 건드리고 있다. 군 가산점은 위헌이고 여성할당제는 합헌이다. 이런 세상에서 태어나고 보니 아들이면 아 ㅅㅂ... 불쌍해서 어쩌냐. 앞서 언급한 기성 세대에 대한 분노와 사회에 대한 절망도 현상의 원인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한반도 사상 최고 경제 호황의 혜택<ref>3저 호황 같은 역대급 성장기에는 어지간히 무능하지 않은 이상 별 [[스펙]] 없이도 [[취직]]하고 [[결혼]]해서 애 낳고 은퇴하면 가게 차리는 게 가능했다. 즉 똑같이 무능해도 훨씬 살기 쉬웠다는 것. 그러나 호황은 끝났고, 현재 청년층은 사상 최초로 부모 세대보다 가난한 세대가 됐으며, 계층 이동이 경색되어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는 기성 세대와 같은 방식으로 삶을 영위하는 게 거의 불가능하다. 그러나 기성 세대 중 상당수가 이 사실을 간과하고 자기 밥숟가락은 자기가 쥐고 태어난다고 하거나, [[노력충|노력하면 다 된다]]고 하면서 [[꼰대]]질을 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이 [[세대갈등]]의 주된 원인이기도 하다.</ref> 을 누린 [[386세대|민주화 세대]] 및 초기 [[운동권]] 세대는 정의를 부르짖으며 [[군사독재]] 정권을 타도했으면서도, 자신들이 기득권에 다가가자 자신들에게 유리한 [[적폐]]는 답습하고 [[권위주의]]·[[전체주의]] 요소를 유지하며 [[위선]]적인 면모를 보였다. 또한 청년 세대에 대한 [[갑질]]·[[성범죄]]<ref>물론 자기 자식에게는 헌신적인 면도 강하다. 단지 '내 [[아버지]]는 내 친구에게, 친구 아버지는 나에게.' 같은 식으로 교차된다는 것이 문제. 극악한 [[아동성범죄]]자도 자기 자식은 아끼는 경우가 많다.</ref> 와 [[투기]] 같은 추태가 가장 자주 보고되는 세대이며, 그러면서도 [[베이비붐]]을 겪은 세대답게 '그래도 결혼은 하고 손주는 보여야 [[효도]]<ref>효 사상은 비판적 관점에서 보면 부모에 대한 무조건적 [[충성]]과 헌신 강요(특히 [[물질]]적인 노후 부양)로 해석될 수 있다. 그리고 병영 부조리 등 다른 수직적 사회 부조리가 그렇듯 어린 세대도 시간이 지나면 수혜 대상이 되기에 유지되어 왔다. 그러나 [[저출산]] 등으로 인해 자기 자식에게 더 이상 효도를 기대하기 어렵다면 효도는 [[계승]]할 가치를 잃는데, 그 결과 다시 저출산을 부추기는 [[악순환]]을 이룬다.</ref> 지.' 같은 식으로 청년 세대의 절망에 공감을 하지 않는 면이 있다. 그리고 어머니나 [[누나]], [[여동생]] 연배의 여성에 대한 부채 의식 때문에 [[신사]]인 척 청년 여성의 편만 들며 청년층을 이간질하는 주축도 이들이다. 그러면서도 정작 자신은 가부장제 혜택을 여전히 누리며 진정한 피해자인 자기 연배의 여성 인권 향상과 배상에는 미온적이라는 것도 위선적인 부분이다. 다만 민주화 세대도 전쟁 끝났다고 신나서 낳은 [[박사모|산업화 세대]]에 의해 태어나 많은 [[형제자매]] 속에서 방목되듯이 자란 것은 감안해야 할 것이다. 물론 산업화 세대는 전쟁을 겪었고, 이 세대 또한 자기 부모 세대에 의해 태어나 사회 분위기에 세뇌된 채 낳아댄 것이므로 어느 세대든 책임을 완전히 물을 수는 없다. [[노무현|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 이게 다 우주 때문이다.]] 그리고 베이비붐을 일으킨 노인 세대는 [[OECD]] 노인 자살률 및 빈곤율 1위로 그 대가를 치르고 있다. 즉, 노예처럼 살고 대물림하기 싫다는 심리는 위와 같은 기성 세대의 모습을 보고 [[학습]]한 결과이며, 결과적으로 아이 낳기 싫은 나라를 물려준 건 기성 세대라고 할 수 있다. 결국 남녀 상관 없이 청년 세대에서 반출생주의적인 사고를 공유하는 경우가 증가하였다. 물론 아직은 [[N포세대|결혼과 출산을 원하지만 포기]](당)하거나, [[비혼|단순히 관심이 없는 경우]]에 머무는 비중이 높다. 사실 북유럽 같은 선진국 보다는 아프리카 후진국이 출산율이 높다. 하지만 한국은 너무 낮으니까 문제가 되는거다. 우리도 선진국 반열에 들면서 낮아졌는데 [[그네|닭년]] 시절에 청년 실업률이 기형적으로 올라서 [[이니|달놈]]이 되었는데 고용환경은 개선되지 않고 있으며 문제의 집값마저 떡상해서 출산율은 계속 꼬라박는 중이다. 통계가 모든걸 말해준다.() 안에는 출산율. * 2016 : 약 40.50 만명 출생 , 약 28.00 만명 사망 (약 1.17) * 2017 : 약 35.70 만명 출생 , 약 28.50 만명 사망 (약 1.05) * 2018 : 약 32.60 만명 출생 , 약 29.80 만명 사망 (약 0.98) * 2019 : 약 30.25 만명 출생 , 약 29.50 만명 사망 (약 0.92) * 2020 : 약 27.30 만명 출생 , 약 30.50 만명 사망 (약 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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