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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해가 우리 역사라는 근거 === 첫째, 고구려를 계승하였다는 점입니다. 고구려는 옛조선을 승계하였으니, 발해의 정통성은 옛조선에서 나온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비록 고구려를 계승한 것이 발해가 유일한 것이 아니라 동시대에 산동 등 현재의 중국행정구획 상으로만도 무려 7개성을 차지하였던 이정기 일가의 제국도 존재하였으나, 이정기의 제국은 발해를 존중하여서인지 당을 멸망시키려는 의지가 강해서인지 대륙의 중심을 지향하여 진출하였을뿐, 한반도의 신라에 대한 보복의 의지는 보이지 않으니, 정통성은 발해가 차지하였다고 보입니다. 발해가 일본에 보낸 국서에서는 분명 발해가 고구려를 승계하였다고 하였으니, 이는 근거가 박한 것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둘째, 고려를 통해 정통성을 승계시켰다는 점입니다. 926년, 거란에 의해 멸망한 후 발해의 유민이 모두 고려에 이주한 것은 아니고, 북송도 귀명발해군이라 하여 발해 유민만으로 구성한 독자작전권을 소유한 부대를 구성하였다손 치더라도, 왕성을 하사하고 유민을 정책적으로 수용한 것은 마땅히 고려이니, 이는 정통성을 고려에게 부여하였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셋째, 고구려와 그 유물의 성격이 같다는 점입니다. 고구려의 불상, 사서에 명확히 기재하지는 않았으나, 고구려의 평양성에도 존재하였던 주작대로의 존재, 고구려와 같은 풍속의 존재 등으로 이를 증명할 수 있을 것입니다. 넷째, 한민족 고유의 풍속과 유물의 존재입니다. 이는 셋째 사유와 약간은 중복되는 면이 없지 않으나, 이것이 고구려와 발해가 한민족 고유의 역사라는 결정적인 증좌일 것입니다. 발해는 고구려를 승계하여 무를 숭상하였으니, 발해사람 3인이 가면 반드시 호랑이 한 마리를 잡았다는 기록이 존재하고, 한민족 고유의 정치체제인 5부체제를 수용하였으며, 백의와 음주가무를 즐기고, 온돌이 발굴된 것이 모두 한민족의 역사임을 증거하는 것이라고 하겠지요. 이 밖에도 일부 서적에서는 발해가 중국의 한자가 아닌 발해의 문자로 국서를 보내 당에서는 이백을 제외하고는 해석할 수 없었다는 것도 보이고, 정혜공주와 정효공주의 묘에서 고구려를 승계하였음이 명백한 유물이 출토된 점 등도 발해가 한민족의 역사라는 증좌일 것이며, 최근의 역사왜곡이 혈안이 된 중국정부와 중국의 사학자들을 제외한 한일미러 등지의 모든 사학자들이 발해사를 한국사로 분류하고 있는 점(일부의 러시아 사학자들은 발해사를 러시아사로 보기도 합니다만) 등도 모두 발해사가 한국사의 일부를 구성하고 있는 소중한 역사적 토대임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비록 국가의 힘이 약하고 국가의 영토가 협소하며, 중국정부의 방해로 한국인의 국적을 가지고는 발해의 유적을 연구한다는 것이 목숨을 걸어야 하고 인신의 구속마저도 각오해야 하는 것이기는 하지만, 중국정부가 한국인이라면 절대 발해유적의 관광마저도 엄금하고 사진과 비디오의 촬영은 절대적으로 방해하고 있다는 것도 발해가 한국사의 일부임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중국정부가 중국사의 일부가 분명한 당송의 역사를 공부하는 이들은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한국인들이 고구려와 발해의 역사를 공부하고자 하는 의도를 조금만 보여도 방해를 하는 것은 자신들도 한국민들이 고구려와 발해를 계승하였다는 것은 인정한다는 반증이겠지요. 발해가 우리나라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일반적인 주장은 대개 민족적 구성을 놓고 이야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최근 10년 사이에 발굴된 대규모의 유적지와 일부의 성터를 보면, 그분들의 이야기가 잘못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우선 10년전만 하더라도, 발해민의 구성은 지배층은 고구려의 유족으로 한민족이고, 피지배층은 여진이나 말갈 등으로 구성된 이민족인데, 피지배층이 7할 정도를 구성하였다고 국사교과서에도 기재되었습니다. 지금은 그 내용이 어떻게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최근 발굴된 유적지에서 온돌이 대규모로 존재하는 주거터가 발견되었습니다. 온돌은 곧 한민족의 거주지임을 상징하는 장치입니다. 더구나 이 유적은 지배층의 것이 아니라 일반 백성의 것이기에 고구려 유민인 피지배층이 절대 다수는 구성하지 못하더라도 최소한 일정수가 존재하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최근에 발굴된 발해성터를 보게 되면, 고구려와 같은 옹이나 치가 발견되어 그들이 고구려의 유민임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런 유적들을 볼 때, 발해는 분명히 고구려를 계승하였고, 그렇기에 분명 한국사의 영역에서 다뤄야 할 문제입니다. ==== 이하 병림픽 박제 ==== ㄴ 그럼 위만조선 지배층은 연나라 사람이었으니까 중국 역사겠네. 그리고 그 뒤를 잇는 나라들도 다 중국 역사겠네. :ㄴ 위만조선 지배층이 국호를 연나라로 바꾸고 중국에게 직접 통치를 받았다는 근거부터 대라. 어떤 븅신이 발해사는 발해사지 왜 한국사나 중국사나 러시아사로 따지느냐고 헛소리를 해서 지웠더니 반박해보라고 문서를 되돌렸다. 상식적으로 이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 한국사라는 건 한국이 그 정통성을 잇는 나라들, 그리고 우리의 조상이라 볼 수 있는 과거 국가들을 포함해서 서술하는 것을 말한다. 그럼 한국사가 70년 역사만 쓰는 거냐? 별 이상한 말장난에 빠져서 저런 헛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뭔 프랑크 왕국을 예로 들었는데 프랑크 왕국이 나눠진 이후로 다른 역사의 길을 갔는데 뭔 이상한 예를 드는 건지 모르겠다. 프랑스와 독일은 그 이전까지는 같은 프랑크 왕국의 역사를 가졌지만 동프랑크가 떨어져나가고 나서는 프랑스는 동프랑크와는 아무 관련이 없다. 당연히 동프랑크는 프랑스 역사가 아니고 반대로 떨어져나간 이후 서프랑크 왕국은 독일과도 관련이 없다. 보니까 고구려 항목인지 신라 항목인지 하여간 거기도 똑같이 써놨더만 개소리는 알아서 좀 지워라. 한국사라는 큰 항목의 하위 항목으로 고구려사 신라사가 있는 거지, 좁은 의미의 한국사로 말장난을 치고 있노 팍씨 ㄴ 네가 말하는 건 큰 오류가 있다. 정통성을 따지다니? 어떤 기준으로? 한국사에 그 기준이 모호하다고 너같이 같은 민족, 조상이라고 생각한다고 모조리 한국사에 집어넣는다는 것은 앞에서 말했던대로 동프랑크가 프랑스사가 되는 거랑 마찬가지다. 개소리고 자시고 교과서에서 이 역사 우리나라 거ㅎ 그러는 꼴이 병신 같다는 거다. 민족적인 사관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리고 한국 스스로 상하이 임시정부 때 조선과 대한제국을 부정했다. 지금의 한국은 그때 새로 태어난 거다. 민족만 같을 뿐이지 국가는 완전히 바뀐 거다. 그리고 이글 그대로 둬라. 누구 말이 맞는지는 보는 사람이 판단하겠지 나 스스로 박제한다. ㄴ 이런 말을 하는 새끼들은 한국인 아닐 확률이 높다. 발해사 논란 걸러도 이런 소리는 조선족 짱개 및 좆본 사이버전사들이 한국 역사는 70년이라고 주장할 때 써먹는 전형적인 논리다. 이 새끼들은 韓이라는 명칭이 한국 고대국가들 대대로 지칭했던 명칭으로 사용된지도 모를 듯. 조선이 고려 부정하고 고조선 계승했으니까 고려는 한국 역사가 아니게 된다는 듯한 헛소리를 하네. ㄴ 한일합방조약부터 황제의 도장이 제대로 찍히지 않은 불법 조약이고 실효(失效) 조약이다. 그리고 임시정부가 부정한 것은 나라의 정체성이 아니라 제정 체제일 뿐. 법적으로도 대한제국은 없어진 나라가 아니고, 제정을 공화정으로 변경한 것일 뿐이기 때문에 대한제국 - 대한민국 임시정부 - 대한민국이 성립 가능하다. 이성계가 고려의 이름을 조선으로 바꾸었고 고려는 본래 고구려의 이름인 만큼, 고구려로부터 시작된 나라는 고구려 - 고려 - 조선 - 대한제국 - 대한민국 임시정부 - 대한민국으로 이어져 내려온다고 볼 수 있고 거기에 조선이 고조선까지 계승한다고 보면, 엄연히 고조선 - 부여 - 고구려 - 고려 - 조선 - 대한제국 - 대한민국 임시정부 - 대한민국으로 내려온다고 할 수 있다. 발해가 고려라는 이름을 썼다는 것도 생각해본다면 더 말할 것도 없다. ㄴㄴㄴㄴㄴ프랑크 왕국이 분열 되서 다른 역사의 길을 갔다는데, 그래서 발해가 고려랑 같은 역사의 길을 갔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 발해는 고려에 병합되지 못하고 거란에 병합됐는데 그럼 다른 역사의 길을 갔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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