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경제 == [[파일:방글라데시 2타카 지폐.jpg|350픽셀|섬네일|왼쪽|한국돈 30원에 해당되는 2타카 지폐다. 현직 총리의 아버지로 방글라데시 타카 지폐에는 죄다 얘 얼굴이 박혀 있다.]] 방글라데시의 화폐단위가 타카로 1타카가 한국돈으로 대충 14~15원 수준인데 이게 동전이 아니라 지폐일 정도로 얘네들 물가가 엄청나게 낮다. 보조단위인 포이샤는 동전으로 나오지만 6포이샤의 가치가 한국돈 1원 정도에 불과해서 방글라데시 내부에서는 쓰이는데 외국에서는 못쓴다. 한마디로 한국돈 10원이 여기서는 2000~3000원처럼 쓰이고 있다는 얘기다. [[초딩]]들이 하루에 200원에 해당되는 14타카를 벌려고 11시간동안이나 [[축구공]]을 꿰매는 그런 빌어쳐먹을 나라다. [[월드컵]]에 납품할 축구공을 얘네들이 꿰매는데 축구공공장 공장장 공장사장 씨팔새끼는 축구공 하나당 10만원씩 받아쳐먹으면서 그걸 꿰매는 어린이한테는 개당 10원도 안되는 돈을 주고 가혹하게 부려먹고 있다. ㄴ 놀랍게도 방글라데시에서는 이게 [[귀족]]이다. 이거보다 더 천한 일이 있는데 그게 바로 폐선박을 해체하는 일이다.<ref>[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7/17/2009071701057.html 하루에 1달러… 맨손으로 폐선을 뜯어내는 노동자들]</ref> 보통 [[유람선]]과 [[군함]]은 수명이 다되면 [[레스토랑]]으로 재활용되지만 공업용 선박이나 [[화물선]]은 그렇게 못한다. 무조건 폐선해야 한다. 돈은 일급이 1 미국[[달러]](오늘 기준으로 1233원)에 해당되는 84 타카인데 급여는 축구공 생산보다 쎄지만 그만큼 더럽게 힘들고 엄청나게 위험하다. 축구공 생산은 차라리 다치지나 않는데 폐선박 처리업은 '''매일 사망자가 나온다.''' [[선박]]을 해체하다가 떨어지는 철판에 맞아서 그대로 하늘나라에 가기도 하고 어떨 때는 폭발사고 한 번 나서 7명이 한꺼번에 하늘나라 갔다. 노동자가 맨날 사망해도 보상금 따위 없다는 게 이 바닥 통상 관례<ref>이거 계속 물어줬다간 선박 해체업 사장 망한다. 뭐 한국돈으로 만오천원쯤 하는 1000타카(참고로 얘네는 이게 최고액권이다.)짜리 한 장 쥐어주면 되겠지 싶지만 '''얘네 나라에서 한국돈 만오천원이면 하위 공무원 월급과 동급일 정도로 큰 돈'''이다. 그러니까 선박해체 노동자가 꼴랑 1200원 준다고 하더라도 '''얘네 나라에서는 이게 굉장히 쎈 일당'''이다. 아마 [[초|정솔]] 정도의 [[웹툰 작가]]가 일주일만 일해도 얘네들의 평생급여를 웃도는 돈을 벌거다. 정솔이 돈을 장난아니게 잘번다기 보다는 얘네 인건비가 이정도로 시궁창이라고.</ref> 라는 거 천하가 다 아는 사실이니 죽으면 그냥 장례식만 치르고 그걸로 땡이다. 사실 일당을 얘네 치고는 존나 쎄게 주는 게 다 이유가 있는 거다. 예전에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가 났을 당시 일본에서 한국인 노동자 쓴다고 일당 80만원 준다고 광고냈었는데 그거랑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원래 이바닥에서 급여가 존나 쎄다면 '''100% 목숨걸고 하는 일'''이다. 선진국같으면 뉴스에 대문짝만하게 나오고 [[방글라데시 라나 플라자 붕괴 사고]]같이 국가적 이슈가 될 대형사고들이 맨날 일어나는데도 여기 폐선박 처리장에서는 그런 사고조차 묵묵부답이다. 후진국이 뭐가 문제냐 하면 돈이 없는 게 문제가 아니라 '''이런 문제에 대한 처리가 좆같은 게 진짜 문제'''다. 진짜 이나라 사람들은 2천원도 안 되는 돈을 벌려고 진짜 목숨걸고 일하며 진짜 목숨과 그 돈을 맞교환하기도 한다. 더 무서운 사실은 '''여기서 일하는 노동자 중 최연소자가 12살, 그러니까 초등학교 6학년 정도밖에 안된다는 것이다.''' 폐선 처리 노동자들의 일과는 다음과 같다. 새벽 4시에 기상해서 배 위에 올라가서 해뜰때까지 갑판 위주로 외부해체를 한다. 내부해체는 해 뜨고 나서 한다. 섣불리 해도 안 떴는데 내부먼저 해체하려고 들었다간 어떤 사고로 하늘나라 갈 지 모르기 때문이다. 해뜬 뒤 내부를 열심히 해체한다. 그리고 점심먹고 잠깐 쉬고 해 지기 전까지 마무리를 하며 한 척을 완전히 해체하는 데 대충 6개월 정도 소요된다. 해가 지면 더 일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보통 해가 지는 저녁 6시나 7시 정도에 퇴근한다. 업무강도가 잔인할 정도로 쎄서 [[하스리]] 따위 거의 장난으로 느껴지는 수준이다. 선주들이 수명이 다 된 선박을 폐선 처리해야 하는데 다른 나라에서 전부 폐선 처리를 거절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방글라데시에다가 폐선 처리를 한다. 그리고 이 일을 하는 사장은 사장대로 골치인게 [[그린피스]]이니 뭐니 하는 놈들이 와서 환경보호 어쩌구 하면서 폐선을 못하게 훼방놓고 있기 때문이다. 이젠 알겠지? 이 나라가 왜 지옥인지 말이다. 누가 인구밀도가 너무 높아서 지옥이라고 우스갯소리를 했다고는 하나, 이지랄을 떨어가며 먹고살아야 하는 나라가 지옥이 아닐리는 없을 것이다. === 산업 === 가진거라고는 사람 머릿수만 존나 많고 나머지는 좆도 아무것도 없는 나라인지라 산업 자체가 '''몸으로 때우는 산업'''밖에 없다. * 축구공 꿰매기: 하루종일 바느질을 해서 축구공을 만든다 * 폐선박 처리업: 다른 나라에서는 전부 기피하는 일인데 방글라데시는 너무 가난해서 이거라도 목을 맨다. * 노가다: 워낙 인건비가 싸니까 여기저기에서 막 사용한다. * 매춘: 여기 창녀들은 존나 불쌍하다. 한 번 떡치는 요금은 8천 타카이지만 그 중 7990 타카를 기둥서방 씨부랄놈의 새끼가 가로채고 매춘부 당사자는 그놈의 '빚'이라는 더러운 족쇄로 생계유지가 가능한 최소한의 돈인 10타카만으로 하루를 버틴다. 그리고 매춘 잘못하면 아기를 낳는데 그게 딸이면 이 더러운 개지랄이 되물림된다. 사람이 사람을 가축으로 부리는 나라다. 종교가 [[이슬람교|지상 최고의 사이비 종교]]이니 여자를 천대하는 걸 당연시한다. 병신새끼들. 지들이 누구 뱃속에서 태어났는지 생각할 수 있다면 [[이슬람교|빌어먹을 개씨발 사이비 종교]]따위 철폐해버릴 텐데...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