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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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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공화국 정부수립=== 프랑스는 호치민의 한줌도 안되는 월맹군에게 탈탈 털리는 개 쪽을 당하고 인명피해+전비낭비+경제와 총선이 망함의 쓰리콤보를 쳐먹고 아씨발 모르겠다 라면서 UN에 베트남 문제를 떠넘겼다. 본래 프랑스랑 미국이 짜고 남쪽만이라도 자본주의 정부를 세워놓았다고 되어있었는데 정확한 내막은 프랑스가 GG치고 국제사회에 베트남문제를 집어던진뒤 미국이 무주공산이된 베트남을 오잉? 저거 이제 우리가 먹는다? 라고 하자 프랑스가 아 씨발 우리가 그거 먹을려다가 털린거 보고도 먹겠다는거임? 우린 경고했다. 알아서 하슈. 라고 손털고 집에간것에 가깝다. 그렇다면 미국은 왜 베트남 남쪽이라도 먹으려고 하였는가? 이건 베트남 전쟁에서 다루어야 할 테지만 여기서 썰을 풀자면 그것은 메카시즘때문이다. 본디 미국과 소련은 나치를 무찌르고자 동맹을 맺었었기에 딱히 미국이 공산주의나 소련을 반대하진 않았다. 20년~30년대는 미국 사회주의~공산주의(!) 정당들의 전성기이기도 했거니와 노동,사회운동의 전성기였기도 하다. 그런데 이게 다 끝장나게 되는데 그것이 냉전이다. 2차머전이 끝나고 냉전이 시작되자 곧바로 미소양국이 적대하게 되었고 동윾럽이 순식간에 적화되고 똥북아의 미궈 친구들인 중화민국마저 공산당에게 털리고 섬으로 런하면서 망하자 어어 이게 아닌데를 하게되었고 결국 한국전쟁까지 터지자 도저히 못참는다! 를 외치며 미국은 반공으로 완벽하게 턴을 하게 된다.그리고 메카시즘 열풍이 몰아닥치며 스스로 중국이나 동남아 문제에 권위있는 학자들을 너 중국 누구랑 친햇다면서? 너 그럼 빨갱이지? 아니라면 모택동 호치밍 개새끼 해봐라! 를 시전하면서 모조리 내쫓아 미국 국무부와 국방성엔 그짝으론 아마추어 아니면 반공사상이 충만한 똘추들만 득실거리게 되었다. 물론 곧 공화당 정부도 메카시라는 희대의 또라이의 헛짓거리에 진저리치고 스스로 쫓아내었으나 그렇게 빵꾸난 똥아시아쪽 전문가 인력은 순식간에 충원이 안되었다. 그리고 이 메카시즘은 똘추들에 의해서 이름만 바꾸어 도미노 이론으로 세탁되어 미국의 대외전략으로 그대로 써먹히게 되었으며 이때문에 표면적으론 많은 인구와 그덕에 값싸고 풍부한 노동력과 소비시장과 거기서 나는 풍부한 쌀과 고무등등 자원과 지정학적 요충지인 동남아(=인도차이나 반도)를 지켜야 대기 때문이라는 핑계를 의회에 대고 국민들에겐 자유 민주주의수호라는 고귀하고 거룩한 명분을 같다대었지만 본질은 걍 메카시즘=레드콤플렉스, 막연한 공산주의 확산에대한 공포였다. 뱀발로 미국의 거한 삽질로 남베트남이 무너지고 정말로 도미노이론이 실현되어 인도차이나 반도는 공산화되고 말았다. 근데 또 90년대에 소련이 무너지고 버틸수가없자 이동네는 자본주의를 도입한다. 응? 그리고는 국장(국가원수)자리로는 이미 호치민에게 정권 다 넘겨주고 사임했던 전 베트남 완가의 마지막 국왕인 [[보대제]]를 또 앉혔다. 바오다이가 또... 참고로 보대제 이양반은 프랑스제국-일본제국-미제국 세나라의 허수아비를 모두 경험한 허수아비 3관왕 그렌드 슬렘이라는 머단한 진기록을 자랑한다. 그나마 한국의 영친왕처럼 걍 힘없는 허수아비 황족답게 아무것도 안하고 잉여롭게 살았다면 동정론이라도 받았을지 모르나, 자기딴에 뭐 해본다고 하긴했는데 정치감각이 영 시망이라 자기 스스로 무덤을 팠다.(친일파-반공투사 루트를 탄 정치깡패 새끼들과 손을 잡았다. 근데 이당시 깡패새끼들은 단순한 조폭이라기 보다는 봉건영주에 가까운 지방할거 군벌에 가까웠다.) 그런데 이게 오히려 독이되었다. 허수아비인지라 자기들을 밀어주던 외세인 프랑스가 나가자 끈떨어진 두레박이 되었고 그 불안감때문에 정치깡패들과 손을 잡았으나 오히려 보대제의 명성과 인기는 이때문에 땅바닥에 널부러진다. 이에대한 타계책으로 좌에 호치민이 있다면 우에 있었던 응오딘지엠을 총리에 앉혔다. 물론 응오딘파벌의 압박도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바오다이에겐 자충수가 되는데 응오딘은 이른바 의회쿠데타를 일으켜서 왕정을 유지할것인가 아님 공화정으로 전환할것인가를 놓고 국민투표에 붙혔고 바오다이는 대세가 이미 기울었다는걸 직감했는지 맥없이 국민투표를 승인한다. 한편 언론을 이미 장악하고 있던 응오딘지엠 총리가 열나게 한 언플과 이미 병신짓만 일삼던 허수아비 보대제자체에 질린 국민들은 공화정에 손을들어줬다. 뭐 부정투표라고 하는데 부정투표된표 빼도 어차피 결과는 공화정전환에 찬성이 다수였었다고 한다. 사실 한국인들은 응오딘지엠은 미국 허수아비로 미국에게 알랑방구껴서 하루아침에 짱먹은 듣보 벼락출세자 취급하는데 실재로는 베트남에선 호치민이 박헌영+김일성급 좌익 독립운동가라면 응오딘지엠은 이승만+김구급 우익독립투사였다. 실재로 프랑스, 일제 강점기때 둘이 손잡을까 했는데 응오딘이 빨갱이는 좀...이라고 해서 무산되었고 이후로 둘이 원수된다. 고로 미국은 응오딘지엠 싫어도 내세울 새끼가 없었던것. 그리고 실재로 첨엔 강성 민족주의자자인 응오딘지엠에 대해 미국쪽도 머가릴 갸우뚱 거렸다. 미국입장에서도 말잘듣는 병신이 더 좋았기 때문에. 그나마 동생등등 영어잘하는 친구들이 미국가서 미국의 높으신양반들을 잘 설득해서 우호로 돌려놓는다. 근데 한국과 반대로 제네바조약에 의거한 남북동시총선을 남베트남과 미국이 거부한다. 한국은 5.10총선거를 북괴와 소련이 거부해서 못했다. 이거때매 UN선거대표단과 프랑스는 새됐고 뻘쭘해하며 집에 완전히 돌가가게 되면서 남베트남의 운명은 완전히 프랑스의 손을 벗어나 미국에게 넘어가게 된다. 즉 이미 남베트남은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를 표방했지만 정통성이나 인기에서 북베트남한테 밀리고 있었다는거다...이 또한 한반도의 남북한과 반대가 되는셈. 왜냐하면 보대제로부터 이미 미국이 다시 기어들어오기 전에 먼저 정부를 수립하고 계승권을 넘겨받았던게 호치민과 북베트남이었기 때문이다. 이와 대조적으로 남베트남은 베트남제국-베트남국-베트남공화국으로 이어지는 계보는 모조리 외세에 의해 이루어진 괴뢰국 3종세트다.국기마저도 괴뢰국 국기를 또 넘겨받았고 남베트남은 예로부터 참파라는 종교와 언어와 인종마저 다른 오랜기간 외국땅이었던지라 민족문제까지 끼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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