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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해서는 안되는가?''' == '''보증자님 할인 0%인 사채를 쓰셨네요 법정이자 빠이빠이 연이율 250% 연체이자율 99% 특별할인 채권자 특별요구사항 이자율 좀 더 높여주세요 알겠어요 총 이자율 999% 이는 보증인에게 돌아갑니다. 100만원 빌렀더니 1년안에 1100만원 2년안에 2500만원을 갚으래요!!''' 그렇다. 보증금은 니 월급에서 차감하는 금액이 그 보증 원래 값이다. 심한 경우 이자값이 보증 원래값보다도 많이 나올수 있다. 즉 100만원을 보증하면 니는 매달 100만원을 보증한 대가로 해결해야 한다. 보증자가 1억을 빌리고 보증한거면 넌 죽을때까지 1억을 갚아야 한다. 이게 무슨 말인지 알겠지? '''니 허벅지 살을 잘라다 [[돈가스]] [[족발]] [[치킨]] 해쳐먹을 새끼!''' [[먹튀]]. [[사기]]. 그리고 [[빚쟁이]]. '보증? 사람과 사람간에 거금을 빌릴때 믿음을 대신 담보해주는 역할 아닌가??' 이딴 생각 하는 새끼들은 앞뒤분간 피아식별도 못하는 분유충같은 새끼들이다. 아니씨발, 멀리 갈것도 없이 바로 옆에 친구새끼들만 봐도 더치페이로 놀러갔다가 돈 없대서 빌려주면 나중에 갚는거 봤냐?? 사람들간의 신뢰관계는 99.99999%가 우덜식 딜교 혹은 선이득 후인간관계 식에서 끝맺음난다. 물론 거의 0%를 수렴하는 비율의 절대적 우정을 담보해주는 [[성인]], 혹은 미친 [[호구]]새끼도 극극극극극극극극극극극극극극소수 존재안하는건 아니지만... 너 옆에는 존재안할 확률이 100%에 수렴하고 애초에 규칙이나 불문율이 있으면 아무리 착한 놈이더라도 악용할 방법부터 고려하는게 사람 본성이다. [[공자]] [[석가모니|석가]] [[예수]]가 와도 이건 변함없다. 심지어는 기독교 성경책에서도 보증 저어어어어어어얼때 하지말라 적혀있다. 기독교 입장으로 보면 신이란 새끼가 직접 하지말라고 적은건 둘째 치더라도 수 천년은 족히 넘은 서적에서도 하지말라고 적은걸 봤을 때 아무리 니새끼가 빠가더라도 보증이 고대부터 어떻게 사람을 등쳐먹었을지 대충 짐작 가능하겠지?? 아무튼 너가 보증을 서는 순간 보증금 받으려는 미친놈들이 너의 인생을 평생 따라올 것들이다. 위태해지면 보증서달랬던 새끼 부를 생각하기 수 십일 전에 그새끼는 튀고 없을 확률이 100%다. 정확히는 니가 보증 서주자마자 튈게 100%다. 돈빌려준 빚쟁이는 원래 돈빌렸던 새끼 도망쳐도 귀찮고 인건비 들게 그새끼 찾아다닐 필요없이 바로옆의 너새끼 잡아족치면 되니까 보증서주면 결과 적으로 너만 좆된다. [[사채]]보다 질이 더 안좋다고 말할 정도면 어느 정도인지 알겠지? 백수가 되든 노숙자가 되서 빌어먹든 보증서는 것 보단 비교대상이 안될정도로 낫다. 왜냐하면 노숙자나 백수는 적어도 가진게 제로일 뿐이고 최소한 기초생활보장금이나 무료급식 등 국가기관에서 보장해주는 혜택이나 서비스가 아주 조금이라도 있는 반면.. {{색|red|'''보증선 놈은 아예 보호해 줄 수 없다고 헬조선 법으로 명시되어 있다.'''}} 그러니까 빚쟁이들이 채무자 눈을 뜯어가던 팔다리 하나 뜯어가던 보증섰어?? [[아몰랑]]~ 바꿔 말하자면 적어도 사채는 법정이자를 넘어가면 제재를 가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증은 법적으로 제재 자체가 안되도록 갑의 편으로 설정됐기 때문에 사채처럼 채권자가 아예 이거갖다 단단히 뜯어먹을려고 작정하고 뜯어내면 채무자를 장기셔틀, 대출갤 행위예술가, 염전노예, 생체 지갑오나홀 등등으로 만드는게 일도 아니라는 것이다. 한줄요약하면 정부 입장에서 봤을 때 '사채썼어? → 그래 법정이자 이상은 안갚아도됨 ㅅㅅ' but '보증섰어? → 이자는 내 알바 아니고 → 쨌든 돈못갚음? → [[아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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