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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탁학개론== {{진지}} {{스피드왜건}} ===좆본에서=== {{니코동}} [[파일:가치무치.jpg]] 좆본에서의 명칭은 '''레슬링 시리즈'''(レスリングシリーズ). 또한 이 명칭 외에도 붕탁의 서막을 연 전설의 작품인 "가치무치 팬티 레슬링(カチムチパンツレスリング/Gachimuchi Pants Wrestling)"에서 이름을 따와서 가치무치라고 부르기도 한다. '''가''' - 더할 가 '''加''' '''치''' - 부끄러울 치 '''恥''' '''무''' - 없을 무 '''無''' '''치''' - 값 치 '''値''' 가치무치(カチムチ)란 말은 한국어로 번역하면 '울끈불끈'으로 해석되며 단단히(がっちり)와 포동포동(むっちり)의 합성어라 카더라 원래 일본의 니코동에서는 [[동방 프로젝트|동방]], [[아이돌 마스터|@이마스]], [[보컬로이드]] 등이 유행하고 있었는데 그것들에 대한 안티 공작으로 [[간암 프로덕션]]에서 제작한 [[워크아웃]]과 워크아웃의 감독판, [[락커룸의 제왕]]을 적절하게 편집하여 만든 영상인 "가치무치 팬티레슬링편"을 그 당시 유행하고 있던 콘텐츠들로 위장시킨 채 낚시영상으로 올려 통수를 존나게 때린 것이 시초. 하지만 가치무치 팬티레슬링은 직접적인 게이쎆쓰신 보다는 힘쎈 형님들의 뜨거운 레슬링 장면들이 대부분이라서 이러한 장르를 거북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잘 받아들여졌고, 정상적인 영어를 '''일부러''' 에로한 일본말 환청으로 들어가면서 그렇게 들은 몬데그린들로 붕탁형님들의 이름이나 대사들을 적절하게 일본식으로 현지화하여 레슬링 시리즈만의 세계관을 만들기 시작했고 가치무치 팬티 레슬링의 주인공인 빌리 헤링턴이 슬슬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런 세계관 구축 작업이 이뤄진 이후 각종 패러디 영상들이 올라오면서 붕탁유행의 서막을 열었다. 처음엔 밝은 분위기의 워크아웃이나 락커룸만 쓰이다가 니코동 업로더들의 연구가 시작되면서 밝음과는 거리가 먼 딥다크한 영상인 [[하우스 오브 디텐션]](현지화명 본디지 마스터)이나 굳이 간암에서 만든 영상이 아니더라도 빌리나 대니, 던컨등 유명한 붕탁형님들이 출연한 영상이다 싶으면 마구 가져와 합성 소재로 쓰면서 가치무치의 다양성이 발전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일본 붕탁계의 전성기인 일명 ♂르네상스♂도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2009년~2010년대 초반으로 볼 수 있다. 이와중에 붕탁계의 상징격이었던 빌리 헤링턴은 아예 "형님(兄貴)"이라 불리며 본토에서 신으로 추앙받게 되었고, 아예 빌리를 본국으로 초청해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등 온갖 호화스런 대접을 해줬다. 그리고 지금도 올라오는지는 모르겠지만 빌리 헤링턴의 생일날이 되면 엄청난 양의 가치무치 관련 동영상들이 올라왔다고 한다. 그리고 이러한 인기는 당시 전성기였던 우리나라의 [[합필갤]] 뿐만 아니라 심지어 미국의 [[4chan]]이나 중국의 [[비리비리]] 등 여러곳으로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또한 애초에 인기 콘텐츠들에 대한 안티공작으로 올린 영상들이다 보니 아이마스, 보컬로이드, 동방팬들과의 사이는 좋지 않았지만, 이제는 붕탁계 주요 배우인 [[마크 울프]]와 [[스도]] 씨에게 [[하기와라 유키호|유키호]]의 광팬이란 설정이 붙고 아이마스×붕탁 크로스오버 영상들도 나왔으며, 빌리 헤링턴의 목소리를 이용해 보컬로이드화한 [[유가미네 에나]]라든가, 동방과 크로스오버한 [[동방함괘초반]]이 나오는 등 거부감 없이 크로스오버 되는 경우도 종종 보이고 있다. ===헬조선에서=== {{합성갤그자체}} [[파일:가치무치2.jpg]] 헬조선에서는 나름 갓한민국이라 불러도 될 정도로 나름은 살기 좋았던 때였고 합필갤의 전성기 시절이던 2009년 부터 인기를 얻기 시작했으며. 붕탁물이 흥행하게 된 이유에 대해선 두가지 추측이 있다. [[고두익]] 선생이 [[심영]]의 커플로 엮을 목적으로 [[빌리 헤링턴]]이 등장한 [[워크아웃]]을 필수요소로 발굴해서 키웠다는 것과, [[와갤]]러들이 원래 니코동에 있었던 가치무치 팬티 레슬링들을 디시인사이드 곳곳에 퍼트리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는 두가지 썰이 있다. 그리고 이러한 요소들은 붕탁물이 흥하기 시작할 2009~2010년 그 당시 기존에 있던 합필요소들(심영 등)뿐만 아니라 신흥 합필요소(쌀국수 뚝배기 등)들 하고도 잘 엮였으며, 순수 국내힘으로 발굴된 게이관련 개그소재인 [[홍석천]]이나 [[성 정체성을 깨달은 아이]]와도 상당한 극상 케미를 보여주었다. 보통 한국의 경우 심영이 빌리한테 관광당하거나, 붕탁자체가 주된 세계관이 아닌 합필갤 세계관의 짤막한 등장인물로만 나오거나, 여러가지 붕탁리듬을 이용해 찰진 뮤직비디오 또는 합성곡을 만드는 정도로 기존 합필물에 곁들이는 느낌이 강했고 일본의 가치무치처럼 붕탁 그 자체의 캐릭터 설정이나 세계관을 반영한 영상물은 별로 안나왔었다. 그러나 2010년대 이후부턴 유명 합필갤러였던 갈비지나 빌리팬고그마 등에 의해 니코동 쪽의 가치무치 설정을 어느정도 반영하여 붕탁 그 자체의 세계관을 가지고 만든 영상들도 많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니코동에선 붕탁배우들의 입지가 거의 신에 가까운 찬양의 대상이었던 것에 비해 우리나라에서는 그냥 힘쎄고 강한 게이 정도로만 받아들여졌다는게 차이점. 그래도 일베충새끼들의 분탕질로 합필갤이 완전히 황폐화하고 개좆같은 2014년 빌리우읶사태로 인해 국내 붕탁계가 완전 개발살이 나면서 한국에서도 [[반 다크홈]]이나 [[대니 리]] 등 개념있는 붕탁형님들은 뒤늦게라도 붕탁의 빛과 어둠을 수호하는 균형있는 수호신으로 추앙하려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물론 붕탁이 인기를 끌기 시작했던 곳은 자랑스런 우리 디시인사이드지만 이게 루리웹 유게/성인유게에도 퍼져 인기를 끌게 되면서 붕탁을 올리면 거의 무조건적으로 추천을 받을 수 있는 등 왜곡된 찬양의 대상으로 변질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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