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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사 MTB == 로드도 그렇지만 진짜 므틉은 최소 50~60장은 줘야한다. 그 이하는 전부 유사 mtb인데 그딴걸로 괜히 산에서 탔다가는 자전거도 접히고 니 척추도 접힌다. 이런건 산에서 타지 말라도 경고문도 붙어있다. 참고로 학원이나 구독계열에서 주는 철티비는 샥도 없어서 유사 mtb라고 하기도 뭐한 폐기물이다. 고장나면 수리하는거보다 새거 사는게 싸게먹히는 미친놈들 뭐..간지만 갖다 버리면 뒤에 짐받이랑 철바구니 달아서 포터질 해도된다.근데 은근히편함. 물건 핸들에 안걸어도 되니까 안전하고. 그래도 20~30장 선에서 사는 유사 mtb는 지형 안가리고 쌩쌩 잘달리고 디스크 브레이크도 박혀있어서 생각없이 타기좋다. 샥 있어서 충격완화도 되고 승차감은 좋다. 물론 동가격대의 로드나 하브보다 미친듯이 무겁다. {{일기}} 보닌이 1년동안 존나게 굴린 후기 들려준다.일단 철티비는 그냥 무식하게 무거워서 너가 아무리 다리근육이 띵띵해도 최고단에서 출발할때 염전에서 물퍼는거같은 자세로 밟게되있다. 그렇다고 빨리가는건 또 아니여서,기어 최고단에 최고rpm으로 밟아도 시속32 겨우넘는다.대신 짐받이에 암거나 싣고 다녀도 잘굴러가는건 좋더라. 그리고 익숙해지면 6키로쯤 되는?짐 실어도 가벼운 경사를 댄싱안치고 최고단으로 뛸수도 있다.무게 늘리면서 운동하는거 개꿀잼이다 핡 그리고 무식하게 튼튼하다.필자는 브레이크 잘못밟아서 구른적도 있는데 자전거는 흠집하나없더라 ㅅ-ㅂ 언제 누가 자전거 쳐서 떨어졌는데 찌그러지지도 않더라ㅅㅂ 심지어 5년동안 바퀴도 한번 안터짐 그후에도 몇번 그랬는데 프레임에 기스하나 없다. 그냥 결론 내리자면 너가 자전거 생초짜면 이거타라.무슨 오토바이같이 생긴 기어,그리고 접이식이라 적힌거만 피하면 된다. 20만원쯤 쥐어주면 왠만해선 괜찮더라. {{진실}} {{하지마}} 윗글 쓴 당사자다. 고중량으로 밟는짓 계속하다가 한번 심하게 무리한적 있었는데 그날 바로 연골 나갔다. 연골이 나간거까진 아닌데 의자에서 일어날때마다 아파서 책상짚고 일어나기까지 해야한다. 자전거 탈때도 예전처럼 밟고나면 무릎이 그냥 존나 아프다. 그러니까 고중량 한다고 철티비 타지마라. 무릎배린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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