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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6월 29일 경기 == 참고로 이날은 사직에서 클래식 시리즈를 하던 날이라 양 팀은 올드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했던 날이다. 6회까지 양 팀은 2:2로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었으나 7회초 린드블럼이 내려가고 좆띵우가 불을 지르면서 만루가 되었고 홍성민이 밀리런을 줘서 3:2로 삼성이 앞서나갔다. 그리고 8회초 백상원의 적시타로 4:2까지 벌어져 삼성의 승리는 확실해 보였다. 9회초 이성민이 무난하게 막고 이제 9회말 삼성의 최강마무리 [[심창민]]이 아웃카운트 3개만 잡으면 삼성의 승리로 끝나는 경기에 선두타자 [[박종윤]]이 나오고 롯데팬들은 절망했던 그 시각 기적이 일어난다. 박종윤이 심창민을 상대로 좌전안타를 쳤던 것이다! 그 기세를 놓치지 않고 조원우는 휴식이었던 강민호를 대타로 냈다. 승부수였다. 결과적으로 이 작전은 맞아떨어져서 강민호가 우전안타를 쳤고 주자는 무사 13루가 된다. 강민호는 대주자 김재유로 바뀌고 타석에는 [[이우민]]이 나온다. 이우민은 보란듯이 땅볼을 쳤고 그 공은 2루수 백상원의 미트속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백상원은 홈송구를 했으나 각도가 빗나가서 3루주자 박종윤이 홈인하는데 성공했다. 점수는 4:3으로 누구도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까지 왔다. 주자는 무사 1, 2루로 조원우는 김준태에게 번트를 지시했다. 승부수였다. 하지만 김준태는 보란듯이 공을 띄워버렸고 그대로 이지영의 미트속으로 들어가 아웃당한다. 롯데팬들은 절망했고 삼성팬들은 환호했던 그 순간 조원우는 신의 한 수를 둔다. 더블스틸이었다! 주자는 1사 1,2루에서 1사 2,3루로 바뀐다. 이제 희생플라이 하나면 동점이었던 그 시각 타석에는 문규현이 올라온다. 문규현은 동점타를 만들기 위해 심창민의 공을 있는힘껏 쳤고 공은 쭉쭉 뻗어나갔다. 끝내기 2루타였다! 이는 KBO 최초의 한 선수의 이틀연속 끝내기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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