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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침공 계획 "황색 작전" === 폴란드가 2주만에 좆털리자 히틀러는 프랑스침공의 작전계획작성을 명령한다. 그러나 국방군의 장군들은 1차대전때 프랑스한테 뚜드려맞은 트라우마가 있기때문에 프랑스랑 싸우는건 자살행위라고 오들오들 떨고있었다. 그래서 히틀러가 딱 봐도 좆망할만한 병신같은 작전계획만 들고가면 침공자체를 포기하지않을까 해서 실천했지만 히틀러가 이따구로 하면 진짜 이 계획대로 한다 십쌔들아라고 윽박질러서 결국 제대로 하는데, 창의력 부족한 꼰대들이라 1차대전때 슐리펜과 비슷한 형태의 계획을 만든다. 문제는 연합군측이 이를 예측하고 있었다는 것 이다. 어떤병신이 똑같은걸 두번 당하겠냐? 연합군의 딜계획은 슐리펜과 비슷할것으로 예상되는 이 침공에 완벽하게 대응할 작전이였다. 이시기에 독일 육군참모장 할더는 '내가 히틀러를 쏴죽여야되나 시팔'하면서 총통대면보고 갈때마다 권총을 들고다녔다고 한다. 그때 만슈타인이라는 천재가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들고 나타난다. 구데리안과 쑥덕쑥덕하던 만슈타인은 아르덴고원을 기갑부대가 돌파할수있다는 결론을 내리고 기존의 황색작전 계획에서는 제대를 두개로 편성해 남쪽이 주공 북쪽이 조공이라는 형태였던것을, 걍 두개다 조공인 B, C집단군으로 만들어버리고(결과적으로 조공은 B집단군이 담당하고 C는 좆만한 규모로 편성되 마지노선 일대에 배치되어 프랑스의 역공에 대비함)기갑몰빵한 A집단군을 새로 만들어 주공으로 편성, 아르덴을 돌파하고 적의 후방으로 파고들어 포위한다는 '지헬슈니트'작전을 들고온다. 만슈타인의 직속상관이던 룬트할배는 고거 참 기똥차다며 결재를 해줫지만, 철저하고 계산적이고 안전빵을 추구하며 애초이 만슈타인과 사이도 안좋던 할더는 도박충아웃을 외치며 반려해버린다. 그러나 만슈타인이 인맥으로 찔러서 히틀러에게 직접 이 계획을 보여줫더니 과감하고 도박적인 수를 좋아하던 히틀러는 개쩐다며 이걸로 가즈아라고 했고, 하필 그 와중에 기존의 황색작전의 작전계획서를 소지하고있던 독일공군 작전장교가 네덜란드에서 비행기추락사고를 당하면서 계획서가 연합군에게 입수당하는 일련의 사건을 계기로 만슈타인계획은 독일군의 프랑스침공 정식작전안으로 채택된다. 할더가 만슈타인을 꼽다고 기존의 황색작전에서 빠진 폴란드지역의 38군단 군단장으로 전출보내버렸는데, 계획 수정과정에서 38군단은 A집단군의 선두권부대로 재편되었으니 인생이란 알 수 없는것 1940년 5월 10일 새벽 5시 35분, 독일군은 네덜란드-벨기에-프랑스 방향을 향해 진격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서부전선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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