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쪽에 있는 전선을 뜻한다. 이상없는 곳이다.

제1차 세계 대전[편집]

주의! 이 문서는 지옥 그 자체를 다룹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지역이나 장소는 지옥입니다.
지옥 그 자체라 사는 게 곶통이며 뒤지는 게 나을 정도입니다. 이 암울한 상황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다른 은하의 외계인들이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이런 좆같은 것들과 살아가는 당신에게 탈지옥을 권합니다.
할 수만 있다면야...

제1차 세계대전의 상징이자, 1차세계대전의 성패를 가른 전선이다.

요약하자면 제1차 세계대전 중 벌어진 독일 제국프랑스의 전쟁. 그러나 실질적으로는 영국미국도 불란서 편을 들어 참전했다고 봐야 옳다.

참혹한 참호전이 많았다. 1차 대전의 중심인 만큼 치열한 전투도 많았다.

대표적인게 마른 , 솜 전투이다.

1914년: 독일이 벨기에를 넘어서 프랑스를 침공

1915년: 독일이 5월 이프르 전역에서 염소가스를 사용한다.

1916년: 참호전의 절정기 독일군이 2월에 공세하여 베르됭 전투가 일어난다. 7월에는 영국이 솜 전투에서 전차를 최초로 실전투입, 본격적인 참호전이 시작된다.

1917년: 프랑스의 니벨 공세가 실패, 미국이 참전했지만 전선에 딱히 영향은 없었다.

1918년: 독일의 미카엘 공세가 실패, 전쟁이 종결된다.


진행[편집]

카이저 빌헬름 새끼가 사라예보 사건 땜시 세르비아를 치러 간 오스트리아를 지원하여, 세르비아의 뒷배인 제정 러시아를 칠려고 했었는데, 생각해보니 더 크고 알흠다운 독일 제국을 위해 동쪽과 서쪽을 모두 평정하는 것이 낫겠다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일명 슐리펜 계획이라는 작전 하에 전선을 양쪽으로 만드는 인류 역사상 유례가 없는 ㅄ짓을 하고야 만다. 명분은 오스트리아를 돕는다는 거였지만 속내는 그냥 영토욕심.

아무튼 그래서 서쪽의 기름진 땅을 보고 군침 흘리는 카이저새끼가 프랑스 파리를 빨리 함락시킬려고 벨기에와 룩셈부르크에게 길을 열라고 했으나 두 나라는 당연히 '조까' 라고 했다. 빡친 독일은 하루만에 룩셈부르크를 정벅했으나, 벨기에한테는 은근히 고전한다. 무려 한 달동안이나 벨기에 하나 못 잡고 질질 싸다가 한 달만에 벨기에를 점령 후 곧 프랑스로 들이닥친다.

프랑스는 마치 독소전 초기 소련처럼 준비가 부족해서 국경 전투에서 탈탈탈 털렸고, 파리까지 따먹힐 뻔 하여 하마터면 보불전쟁 시즌 2를 찍을 뻔 했다. 그러나 프랑스 최강의 명장 조제프 조프르가 전열을 정비하여 마른 강에서 독일군을 개발살내는 기염을 토하니 이게 바로 마른의 기적이라 불리는 제 1차 마른 전투.

그러나 안타깝게도 전쟁은 끝난게 아니였고, 지루한 참호전 양상으로 전쟁 양상이 바뀌게 된다. 독일은 프랑스를 빨리 점령하기 위해, 프랑스는 독일을 빨리 몰아내기 위해 공세를 펼쳤지만 대부분 큰 성과는 없었다.

프랑스가 공격을 시도한 이프르 전투, 마른 , 솜 전투, 니벨 공세, 캉브레 전투는 효과가 미미하거나 실패로 끝났고, 독일이 공격을 시도한 베르됭 전투, 루덴도르프 공세 등은 그냥 대실패였다.

결말[편집]

그러나 프랑스에는 나라 지키기 위한 애국청년들이 졸라 많았고, 조제프 조프르, 페르디낭 포슈, 앙리 필리프 페탱 같은 명장들이 많았다. 거기다가 조르주 클레망소 라는 약간 독재삘 나는 국정운영을 하는 노인네가 총리가 되자 상황이 급변한다. 클레망소가 정치는 비록 대국적이지 못하게 했지만 프랑스에서 발생한 병사 폭동을 잠재우고 병사들을 고충을 함께하는 데에 노력했는데 그로 인해 프랑스군의 사기가 크게 오른다. 거기다가 독일의 무제한 잠수함 병신짓과 치머만 병크에 빡친 천-조가 참전하여 프랑스에게 엄청난 양의 스팸 통조림과 초콜릿 케이크를 제공하였다!

반면 독일은 점점 더 병신이 되갈 뿐이였고, 군인들이건 민간인들이건 죄다 순무랑 톱밥만 처먹고 있었다.

1917년 말, 말메종 전투에서 프랑스군의 르노 FT-17이 맹활약한 것을 시작으로, 1918년 3월에 시작된 독일군의 최후의 발악인 미카엘 작전도 무사히 방어, 1918년 8월부터 영국군, 미군과 함께 대규모 공세에 나선다. 이게 바로 백일 전투. 결국 병신 중의 상병신이 된 독일은 고작 3개월 만에 GG쳤고, 킬 군항에서는 수병 반란, 민간에서는 11월 혁명까지 일어나 미친 콧수염 놈은 네덜란드로 ㅌㅌ하고 독일은 콩피에뉴 숲에서 열차 안에서 프랑스한테 항복하게 된다.

그리고 1370억 마르크라는 역사상 유례가 없는 액수의 배상금을 지불해야만 했었다.

여담[편집]

사실 독불전쟁에서의 프랑스의 승리가 독소전쟁에서의 소련의 승리보다 훨씬 더 대단하고 위대한 승리다! 왜냐하면 2차대전 소련은 동시기 제 3제국보다 최소한 인구도 더 많았고, 영토도 훨씬 더 넓었으며, 가용할 수 있는 물자와 병력도 훨씬 더 많았다. 고로 독소전쟁은 소련이 어떤 병신짓을 하더라도 언젠가는 소련이 이길 수밖에 없는 전쟁이였다. 괜히 독소전쟁이 태평양전쟁과 함께 추축국의 자살짓 목록에 들어가 있는게 아니다.

그러나 1차대전 프랑스는 동시기 제 2제국보다 인구도 적었고, 영토도 더 좁았으며, 물자와 병력도 그 절반밖에 되지 않았다. 공업력, 산업력, 철광 생산량, 희소물자 등... 프랑스가 뭣하나 독일 제국보다 나은 게 없었다. 즉, 언제 프랑스가 독일에게 먹혀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였다. 그러나 프랑스는 그 모든 것을 극복하고, 애국심 하나만으로 4년 동안 힘들게 버티면서 기어코 독일 2제국을 쓰러뜨렸다. 격투기로 비유하자면 라이트-미들급 선수가 헤비급 선수랑 싸워 질기게 버티면서 이긴 것이라고 봐도 된다. 좇도 모르는 병신밀덕들은 1차대전 프랑스를 일본군의 선배니 뭐니 하고 지껄이는데 그건 프랑스군에 대한 일체의 모욕이다. 그 미친 섬숭이들은 처절하게 태평양에서 개발살났다. 그리고 패전했다. 근데 1차대전은 누가 승리? 누가 개발살? 잘 좀 생각해봐라.

ㄴ 절반? 지랄한다 거기서 거기였었다.

암튼 모두 1차대전 프랑스인들의 애국심에 박수를 쳐주자.

ㄴ프뽕새끼 영국 러시아 쏙빼놓는거 보소

ㄴ 영국은 공 많은거 맞는데 러시아는 털리기만 하지 않았냐?

제2차 세계 대전[편집]

첫 번째: 나치 독일vs프랑스&영국&베네룩스 연합

두 번째: 나치 독일vs영국&미국 연합

좆본천조국이 싸운 태평양전쟁쏘오련나치가 싸운 동부전선독소전쟁과 함께 가장 유명한 전선이다.

첫 번째와 두 번째로 나누는 이유는 프랑스가 항복하고 노르망디 상륙작전까지 서부전선이 없어졌었기 때문이다.

첫 번째는 프랑스가 독일의 전격전을 완성시키며 자기네들의 트롤 본능을 전 세계에 똑똑히 보여줬었다.

폴란드공격과 개전[편집]

전간기에 히틀러의 라인란트 재주둔, 오스트리아 체코 합병을 영프가 방관하자 독일은 원래 우리가 자기들이 폴란드를 뚜드려팬다해도 영국, 프랑스가 아무것도 안할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특히 프랑스는 전간기에 세운 전략자체가 '독일 주변국과 동맹을 맺고 독일이 우리부터 공격할테니, 우리가 독일군을 탱킹하는 사이에 다른나라가 독일의 뒤통수에 딜을 넣는다'라는 생각이였다. 그러나 정작 탱커할려는 새끼가 딜러딜 하나씩 따일때 구경만 쳐하고 있엇으니 이때부터 트롤끼가 보였다. 히틀러가 개전연설에서 "우리의 적들은 하찮은 벌레들이다. 단치히를 목표로 하는 위대한 전쟁을 감히 누가 끼어들겠는가?"라는 소리를 할 정도로 호언장담했다.

그러나 9월1일 독일이 폴란드를 침공하자마자 영국과 프랑스는 즉각 둘이 만나서 함께 독일에게 모든 독일군은 24시간내에 폴란드에서 떠나라는 최후통첩을 날렸고 독일이 좆까셈ㅋㅋ를 시전하자 9월3일 오전11시 영국, 오후 5시에 프랑스가 각각 독일에게 선전포고를 날리면서 서부전선이 시작되었다.

독일군은 군대의 8~90%를 폴란드로 보냇기때문에 당시 육군력 1위국가로 평가받던 프랑스가 선전포고하자 개쫄았지만, 폴란드가 강간당하는 동안 영프놈들은 사실 선전포고만 갈겨놓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9월 7일 마지노선에서 튀어나온 프랑스군이 자를란트지역으로 8km정도 진군했지만 그게 끝이였다. 그리고 1939년 9월 8일부터 1940년 5월 9일까지 연합군과 독일군은 단 한차례도 대규모 교전을 하지않는다. 이기간은 영국에서는 '가짜전쟁' 프랑스는 '웃기는 전쟁' 독일에서는 '앉은뱅이 전쟁'으로 각각 불린다.

프랑스 침공 계획 "황색 작전"[편집]

폴란드가 2주만에 좆털리자 히틀러는 프랑스침공의 작전계획작성을 명령한다. 그러나 국방군의 장군들은 1차대전때 프랑스한테 뚜드려맞은 트라우마가 있기때문에 프랑스랑 싸우는건 자살행위라고 오들오들 떨고있었다. 그래서 히틀러가 딱 봐도 좆망할만한 병신같은 작전계획만 들고가면 침공자체를 포기하지않을까 해서 실천했지만 히틀러가 이따구로 하면 진짜 이 계획대로 한다 십쌔들아라고 윽박질러서 결국 제대로 하는데, 창의력 부족한 꼰대들이라 1차대전때 슐리펜과 비슷한 형태의 계획을 만든다.

문제는 연합군측이 이를 예측하고 있었다는 것 이다. 어떤병신이 똑같은걸 두번 당하겠냐? 연합군의 딜계획은 슐리펜과 비슷할것으로 예상되는 이 침공에 완벽하게 대응할 작전이였다. 이시기에 독일 육군참모장 할더는 '내가 히틀러를 쏴죽여야되나 시팔'하면서 총통대면보고 갈때마다 권총을 들고다녔다고 한다.

그때 만슈타인이라는 천재가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들고 나타난다. 구데리안과 쑥덕쑥덕하던 만슈타인은 아르덴고원을 기갑부대가 돌파할수있다는 결론을 내리고 기존의 황색작전 계획에서는 제대를 두개로 편성해 남쪽이 주공 북쪽이 조공이라는 형태였던것을, 걍 두개다 조공인 B, C집단군으로 만들어버리고(결과적으로 조공은 B집단군이 담당하고 C는 좆만한 규모로 편성되 마지노선 일대에 배치되어 프랑스의 역공에 대비함)기갑몰빵한 A집단군을 새로 만들어 주공으로 편성, 아르덴을 돌파하고 적의 후방으로 파고들어 포위한다는 '지헬슈니트'작전을 들고온다. 만슈타인의 직속상관이던 룬트할배는 고거 참 기똥차다며 결재를 해줫지만, 철저하고 계산적이고 안전빵을 추구하며 애초이 만슈타인과 사이도 안좋던 할더는 도박충아웃을 외치며 반려해버린다. 그러나 만슈타인이 인맥으로 찔러서 히틀러에게 직접 이 계획을 보여줫더니 과감하고 도박적인 수를 좋아하던 히틀러는 개쩐다며 이걸로 가즈아라고 했고, 하필 그 와중에 기존의 황색작전의 작전계획서를 소지하고있던 독일공군 작전장교가 네덜란드에서 비행기추락사고를 당하면서 계획서가 연합군에게 입수당하는 일련의 사건을 계기로 만슈타인계획은 독일군의 프랑스침공 정식작전안으로 채택된다.

할더가 만슈타인을 꼽다고 기존의 황색작전에서 빠진 폴란드지역의 38군단 군단장으로 전출보내버렸는데, 계획 수정과정에서 38군단은 A집단군의 선두권부대로 재편되었으니 인생이란 알 수 없는것


1940년 5월 10일 새벽 5시 35분, 독일군은 네덜란드-벨기에-프랑스 방향을 향해 진격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서부전선이 시작된다.

연합군의 몰락[편집]

기쁨에 겨워서 울 것 같다

 
— 아돌프 히틀러

B집단군은 벨기에-네덜란드로 진격하기 시작했다. B집단군은 벨기에네덜란드의 저지대평야로 개돌하기 시작했는데, 조공임에도 상당히 강력한 전력이 편성되어 존나쌔게 벨기에군을 뚜드려 패고있었다. 벨기에에서는 "야 이거 주공임 ㄹㅇ"하고있었고, 연합군 사령관 가믈랭도 똑같은 생각을 했다. 그래서 그는 딜계획에 따라 편성된 프랑스군과 영국원정군을 벨기에-네덜란드로 투입했다. 그 와중에 '절대 침투가 불가능하다'고 장담하던 벨기에 방어의 관문인 에방에말요새는 독일공수부대에 의해 침공다음날 5월 11일 함락된다. 이새끼들도 ㄹㅇ 씹트롤인듯.

그 와중에 B집단군의 훌륭한 어그로로 연합군이 벨기에로 진격한다는 소식을 들은 좆틀러는 "기쁨에 겨워서 울 것 같다"라는 말을 남기며 공군에게 그들을 폭격하지말고 기동하게 두라는 명령을 내린다.

그럼 우리의 주공 A집단군은 뭘하고 있엇을까? 뭐하긴 시팔 아르덴숲에 갇혀있었지

선두부대인 구데리안의 19군단은 10일당일 오전에 잘 빠져나가서 벨기에군과 쌈박질을 하고있었지만 그 후발인 라인하르트의 41군단부터는 작전지연+그에따른 부대이동 계획 혼파망+각종 장애물+진격예정로이 지좆대로 끼어드는 후발보병부대가 만들어낸 아르덴 교통대정체의 카오스에 갇혀있었으며, 5월 11일의 절정기에는 독일군 교통정체가 250km에 이르렀다



여기까지 편집한 놈이 귀찮다고 던졌다.

일단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독일이 숲길에서 교통체증 때문에 달팽이처럼 기어가고 있을 때 프랑스는 누가 봐도 암에 걸리는 짓거리를 해댔다. 보병 하나도 없는 전차 1개대대가 기습하자 알아서 모랄빵 걸리고 요충지인 부용을 포기하고 튄 것이 그 대표적인 사례다. 거기에 긴급한 대응이 필요한 시점에서 문서로 된 반격 명령이 없다고 한나절 동안 가만히 있다가 역관광 당하는 등 보는 사람이 숨도 못쉬게 웃거나 암세포가 암에 걸리게 하는 행동들을 하다 독일군이 결국 아르덴을 뚫고 나왔다. 그리고 무시무시한 기세로 대서양으로 달려가며 벨기에에 있던 연합군을 포위섬멸 시키려고 했는데 히틀러가 참피같은 짓거리로 진격을 막았다. 그 덕분에 홍차 얘들은 덩케르크에서 구사일생으로 빠져나갔다.

하지만 연합군의 주력이 털린 것은 사실이었고, 벨기에 점령을 끝낸 독일군은 방향을 틀어 프랑스로 달려갔다. 프랑스는 일단 1차대전처럼 솜 강 일대에 방어선을 구축하고 독일군을 저지하려고 했다. 하지만 1차대전과 다르게 독일의 기갑부대는 진격속도가 훨씬 더 빨랐으며 하늘은 독일 공군이 틀어쥐고 있었다. 결국 방어선은 박살나고, 파리를 점령한 독일군은 프랑스 전체를 집어삼킬 기세로 달려가다 신임 수상 앙리 필리프 페탱이 항복하면서 서부전선은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시작될 때 까지 당분간 사라지게 된다.

영화 서부전선[편집]

서부전선
장르 전쟁
감독 천성일
주연 설경구 , 여진구
개봉일 2015년 9월 4일

민족닦이

다시 한번 롯데 배급 영화는 걸러도 됨을 증명해준 영화

설경구는 자신의 필모그래피에 먹물칠을 했고 여진구는 본의 아니게 피해를 입어버린 작품

결론은 태극기 휘날리며 재탕

그리고 어느 영화 리뷰 사이트에서 전설적인 사건이 터지는데...

  1. redirect 틀:Category handler/numbe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