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서유기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 등장 아이템 == 템빨소설의 원조답게, 엑스트라급 조연이 끼고 있는 템들도 앵간한 보물은 좆으로 보이는 에픽템이다. 그리고 비중이 높은 인물일수록 존나 애미없이 쌔다. === 여의봉 === 엘레베이터 아니다. 용가리 통뼈 아니다. 볼펜 아니다. 안에 신선없다. 미현인 아니다. 서유기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장비. 대충 8톤정도 되는데, 문제는 무게가 아니라 크기이다. 뭔 씨발 고무고무열매마냥 좆대로 늘어난다. 작중 막타용이며 이게 없으면 그놈의 투전승불이라도 옥황상제 앞에서 슬슬 길 정도이다. 작중 주인공놈 제외 들거나 휘두르는 놈들이 아예 없으며, 평소에는 귀미테처럼 줄여서 붙이고 다닌다. 무게는 고정이 아니라 크기처럼 지 좆대로 늘거나 준다. 그리고 원래는 이게 무기가 아니라 무게추같은 측량 용도였는데, 용궁의 국보였다. 조선으로 따지자면 존나 큰 첨성대나 거중기같은 국가 장비로 보면 된다. 아마 여러 무게를 잴려고 크기나 무게가 지 좆대로 왔다리갔다리 할 수 있는건가보다. 풀네임은 여의금고봉(如意金箍棒). 입수경로는 돌숭이가 지 주무기 찾을려고 무기상으로 유명한 동해바다의 용궁으로 찾아가 깽판치다가, 별수 없이 무기고랑 탄약고를 열어줬는데 하나같이 너무 가볍거나 약하다는 이유로 뺀찌먹다가 저거 안쓰지? 내가 쓴다?라는 이유로 털린다. 사실 여기까진 저 여의봉이 딱히 쓰잘데기가 없던지라 상관없었는데, 이 양아치 유인원새끼가 그럼 갑옷도 내놔라면서 저거들고 협박하니까 국보까지 탈탈털린다. 여기서 맞춘 풀세트는 오행산 징역살이때 다 썩어버려서 소개는 안하겠다. 사용자는 손오공. === 긴고아 === 형상기억합금 아니다. 음성인식모듈 없다. 노래부른다고 안쪼인다. 수보리조사꺼 아니다. 자기 힘 제어용 아니다. 있다고 절대신 안된다. 판본에 따라서는 금고아, 긴고주로 불리기도 한다. 저 헤어밴드는 여기가 아니라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 써먹어야 할거 같은데 시대와 장르를 잘못 타고났다. 용도는 말 안듣는 애새끼 제압및 교육용. 제작자는 태상노군이 아니라 의외로 관세음보살. 인자한척 하더니 좆같은 짓은 다 하고 다니는 모습이다. 사용방법은 어떻게든 씌우기만 하면 사용자로 등록된 놈들의 주문에 반응하는데, 활성 보이스는 "긴고주". 솔직히 이거 하나로도 서유기 시작도 못할뻔 한게 이게 최대 쪼이는 직경이 빨대까지 줄어드는지라 손오공이 무통이거나 독종이였으면 천축이고 나발이고 가지도 못했다. 툭 치면 원콤나는 삼장을 손오공이 못건드린 유일한 이유이다. 사실상 머리에 끼는 수갑. 하지만 손오공이 부처로 등극하자, 자연스레 없어진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황소위급 고문관 소대장인 삼장법사도 똑같이 부처가 되어버려서 사적제재는 물 건너갔다. 구속자는 돌숭이,홍해아, 흑풍괴. 특이하게 홍해아버전은 엑조디아마냥 대가리 팔 다리 5개들이 1세트로 되어있다. === 상보심금파 === 이게 뭐노 씨발할수 있으나 정체는 저팔계가 들고다니는 날 9개달린 쟁기. 의외로 유우명한지 원작에선 먹어주는 무기로 통한다. 그도 그럴게 돌숭이는 더럽게 큰 무게추를 무기랍시고 싸재끼는데, 이건 해군참모총장 시절부터 갖고다니던 전용무기라서 희귀도는 얘가 더 높다. 제작자는 또상노군이며, 중량은 5040근(3024kg). === 항보요장 === 사오정의 무기로, 그냥 도끼날 세로로 세운 양날창이다. 별 언급이 없는걸 보니 가내수공업으로 만든 건가 보다. 무게는 5048(대충 3030kg). === 보1탑 === 호로애비 탑탁천왕 이정이 들고 다니는 첨성대같이 생긴 탑으로 무기이자 방패로 쓴다. 무슨 소리냐면 지 아들내미 방어용으로 들이민다는 뜻이다. 원래는 아들인 나타가 애비 죽일려고 벼르던 중 붓다의 중재로 둘이 같이 탑을 만들고, 이 탑을 볼때마다 니는 니 애비를 패면 안 되느니라 라는 언령이 붙어서 방어용으로 갖고 다니는 것이다. === 감요도 === 장미칼 아니다. 나타 전용무기이며 존나 날카로워서 뭐든지 싹싹 원콤으로 벤다. 무게는 1300근. 하지만 날카로운 반면 내구도가 십창이라 돌숭이 손날치기에 날라갔다. === 박요삭 === 기독교신자 아니다. 입에서 안나온다. 원작에선 밧줄보다는 초소형 결계 비슷한걸로 나온다. 대충 묶이면 산으로 짓누르는 무게라고 나오니까 중력 차이가 빠르게 나니까 정신을 잃어뿌리는 모양이다. === 수구 === 올림픽 종목 아니다. 학교 앞 뽑기에서 안나온다. 스마트칩 없다. 양산 안된다. 탱탱볼이 아니라 돌같이 생긴 공이며, 감요도와 비슷한 1000근대이며, 지 좆대로 날라가면서 화과산 다 때려부순다. === 화륜아 === 불이 붙는 바퀴. 부메랑처럼 쓰며, 불 속성 인첸트가 기본 옵션으로 데미지가 잘 나온다. 작중에선 인라인 비슷하게 쓰며, 개당 무게는 1800근 === 항요저 === 서유기 버전 골디언해머. 다만 원작에서는 망치라기보단 절굿공이모양이다. === 참요검 === 나타의 최종무기. 혓바닥 아니다. 썰렁개그 없다. 원작에서는 화륜이 지나가 녹아버린 대지를 항요저가 두드리고 수구가 날을 갈고 별 지랄염병을 다 떨면서 두둥 하고 넷플릭스 로고마냥 등장한다. 이걸로 손오공과 좋은 승부를 벌였으며, 손오공도 와 씨 좆됐다라고 인정할 정도. === 생사부 === 마뻡천자문에서 본 그거 맞다. 원전에서는 염라가 직접 관리하는게 아니라 서고에서 관리중이였는데, 마뻡천자문과는 달리 염라대왕은 좆밥이라 손오공이 주먹을 꺼내기 전에 보여주면 좋겠어라고 협박하니까 쫄아서 보여주고, 지 이름 포함 화과산 동물들 이름을 전부 지워버린다. 이게 꽤 골때리는 상황인데, 죽지 않으니까 칼 맞거나 대가리 댕강해도 아프기만 계속 아프고 죽질 않는다. 불에 타도, 질식해도, 존나 굶어서 말라 비틀어져도 고통만 계속되지 죽질 않는다는 상황이다. 여튼 생사부를 "찢"든 태우든 일단 보려면 지옥으로 가야 되는데 우리의 주인공은 원래 뒤질 놈이랑 이름 똑같다고 억울하게 꿈에서 끌려간다. === 반도 복숭아 === 반도!!반도!! 하고 울지 않는다. 똥 비료로 처먹는다고 울지 않는다. 진짜 도술인이랑 쎨록도 안본다. 천계의 보물이긴 하나 도사나 신선들의 티타임 간식이며, 불로장생이 기본 옵션이고, 맛은 돌숭이피셜 지상에서 못먹어볼 맛이란다. 품종에 따라 3000년산, 6000년산, 9000년산같은 것들이 있으며, 특히 9000년산은 3알만 먹어도 피버타임으로 30000년동안 산다고 알려져 있다. 소유주는 옥황상제 마누라인 서왕모이며, 돌숭이가 제천대성직할때 관리인으로 들어왔다가 씨알 굵은 걸로 9000년산들만 다 따먹는 바람에 중요한 미팅에 쓸 반도가 하나도 없었다. === 금단 === 은단같이 생겼을거 같은 네이밍이나 정체는 금으로 만든 단약. 그 태상노군이 직접 개발한 신약이였는데 이것도 돌숭이새끼가 해장용으로 전부 77ㅓ억한다. === 팔괘로 === 천계산 특제 오븐이며, 역시 개발자는 태상노군. 금도 녹여버리는 성능을 자랑하며, 이쯤하면 돌숭이도 잘 구워질거라 예상해 49일동안 가열했으나 멈추자마자 눈깔만 익은 돌숭이의 돌끼얏호우 한번에 부서진 비운의 장비이다. 원래 용도는 금단 제작용이였다. 이게 부서진 잔해가 떨어진 곳이 나찰녀의 고향 화염산이다. === 인삼과 === 진짜 신생아처럼 생긴 나무열매로, 열매주제에 눈코입이 다 달려있어 삼장이 존나 식겁했다. 손오공이 이거 쳐묵고 배째 하면서 튀었다. 서왕모표 특제 반도스리갈9000년산보다 효과가 좋으며, 이건 냄새만 맡아도 300살은 기본으로 깔고 시작하는 사기템중 하나다. 제주도 청귤마냥 원산지가 단 한군데이기 때문에 태상노짱급 짬의 틀딱대선이 관리한다. 대충 일리단 한마리 만들어질때마다 열매 하나씩 피기 때문에 보통놈은 꽃피는것도 못보고 뒤진다. 인삼주제에 생리철 뷰1지급으로 예민해서 불에는 타고, 물에는 녹고, 나무에는 굳고, 쇠에는 떨어지고, 땅에 떨어지면 멘틀로 쑥 들어가버린다. 때문에 금막대기로 툭 건드려서 따고 항상 비단으로 받아야 한다. === "그" 호리병 세트 === 서유기 하면 떠오르는 음성인식 풍혈. 진명은 자금홍호로, 양지옥정병으로 기능 차이는 없다. 상대방의 이름을 부르고 대답하는 순간 1회용 미륵이 되며 가명을 써도 대답한 놈이 본인이면 쑥 하고 빨려들어간다. 원래는 위생문제로 살균기능을 넣어놨는데 성능이 이상한 방향으로 좋아서 단약 빼고 모든걸 녹여버린다. 여기서 모든것이라 하면 사람 요괴 포함이다. 돌숭이가 시험삼아서 나 손오공 아닌뒈 손자행인뒈 하면서 사기를 쳤다가 얄짤없이 빨려들어갔는데 역시 천계 제일의 괴도키드답게 처먹은게 많아서 응딩이 육수만 나온다. 뚜껑이 따로 없어서 항상 봉인라벨부적을 붙이고 다녀야 한다. 녹는 소리는 뽀골뽀골. === 파초선 === 나찰녀용과 금은각용이 따로 있으며 나찰녀용은 불을 끄고, 금은각용은 이글이글열매다. 대충 무기같은건 지 좆대로 늘어나는 이 작품 특성상 얘도 프리사이즈다. 첫 등장은 혓바닥 밑에서 꺼낼 정도로 작았으나 나중에는 그 여의봉이랑 삐까칠정도로 커진다. 주 기능은 태풍급의 서큘레이터. 한번만 부쳐도 삼매진화는 성냥불이며 9번만 조지면 팔괴로도 끌 수 있어 소방계의 스페셜리스트로 사랑받았다. 위력은 매미급이며 손오공이 나찰녀 대가리 깨려고 여의봉 꺼내다가 강풍 1단계에 5만리 밖까지 여의봉째로 날라가버렸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