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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마리오 브라더스(2023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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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가 == {{재앙}} 미국쪽 평에 의하면 "원작 팬들에게도 고통스러운 영화"라고 한다. {{호불호}} ㄴ미국외 다른국가들의 평론 {{적절}} {{갓연출}} {{꿀잼}} {{무난}} ㄴ관객들 평가 {{갓음악}} ㄴ대부분의 노래들을 기존 마리오 시리즈의 노래들을 편곡했다. 그놈의 작품성 따지는 씹선비 평론가들에게는 쓰레기같은 영화였겠지만, 어디까지나 마리오를 즐기러 온 관객들에게는 적절하고 재밌는 영화였다. 어차피 너한테 평론가 수준의 영화에 대한 안목이 있는 것도 아니니 평점은 신경쓰지 말고 보자. 특히 원작을 반영한 숨겨진 요소나 이스터에그가 매우 많아서 마리오 시리즈의 모든 작품들을 알면 알 수록 더 재밌고 액션신들이 게임하는 느낌이라 4DX로 봐야 재밌다. 팬서비스 좋고 영화가 재밌기는 한데 러닝타임이 촉박해서 그런지 너무 정신없이 휙휙 지나가서 알맹이가 없다. 캐릭터 서사나 배경 설정은 잘 짜났는데 그걸 풀지 않고 그냥 휙휙 지나가버린다. 그래서 마지막 전투씬이 좀 별로 와닿지 않는다. 이렇게 정신없고 개연성 다 ㅈ까고 막 달리는 영화는 처음 봤다. 감독들이 틴타고 제작자들이어서 그런걸지도. 근데 틴타고 극장판은 재미 스토리 감동 다 잡았는데 왜 이 영화는 애들 영화용으로 그쳤을까. 조금 아쉽다. 하긴 원래 원작부터가 스토리 따윈 개나줘버린 단순한 진행 방식의 게임이니까... 총평을 내리자면 딱 닌텐도다운 철학이 반영된 영화다. 작품의 의미나 메시지보단 딱 재미와 오락에 집중한 팝콘 영화. {{이세계}} 사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이세계물'''('''이설깽 애니''', '''이'''세계에서 '''설'''비업 형제가 '''깽'''판치는 '''애니''')이였다 [[카더라]]. 그래도 [[포스포큰]]보단 캐릭터성, 재미 면에서 훨씬 낫다. 솔직히 [[내친구 호비]], [[동물의 숲]] 등같은 일상물만큼만 재밌어도 평타는 치는데 슈마브 영화는 그걸 넘어선 것이다. 10억달러 및 한국에서도 백만 관객 돌파로 초대박을 친 작품이 되었다. 일루미네이션 이 놈들은 진짜 돈 버는데 있어선 애니영화사중 최고다. 겨울왕국 1 기록을 깨면서 역대 애니 영화 흥행 2위에 올랐다. 겨왕 2는 넘기 힘들듯 여하튼 2023 전반기 흥행 1위이자 유일한 10억 달러 돌파 영화. 이것이 닌텐도의 힘이다 === 원작충 닌스퍼거의 평가 === {{일기장}} 줄거리? 아몰랑 좆까 장면장면마다 나오는게 어느 시리즈의 어떤 스테이지에 나온 음악, npc, 아이템인지만 존나게 찾으며 추억팔이에 당하고 뽕에 차는 영화다. 이 씨발 양아치새끼들 장사 존나 잘하네 하면서도 어느새 호구잡혀 보고있다. 엔딩크레딧에 쿠키 마지막까지 보고옴. 영화관에 나만 남아 있었다. 이것저것 모아다 큰 위화감 없이 어레인지를 존나 기깔나게 했다. 고증은 영화화를 감안하면 아주 칭찬할 만하다. 조카몬과 동행해서 더빙판을 보고 왔는데 퀄리티가 꽤 좋다. 마디세이 이후로 쿠파를 또다시 재평가하게 된다. 시발 무슨 타노스라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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