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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대상은 정말로 기대가 됩니다. 이 대상은 인지도가 높아 붐이 오거나 우리 모두가 기대를 하게 되는 것으로 확실한 건 믿거는 되기 어렵다는 겁니다. 너무 기대되어서 심쿵사 할 당신을 위해 액션빔! 오랫동안 기다리셨습니다! 이제 곧, 뉘우스를 상영하겠습니다! |
2023년 4월 26일 개봉한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3D 애니메이션 영화.
슈퍼배드 시리즈를 만든 일루미네이션에서 제작을 맡았으며 원작자 미야모토 시게루가 직접 제작자로 참여하였다.
1993년 나온 망작과 다르게 애니로 나온다.
마리오로는 가오갤 스타로드를 맡았던 크리스 프랫이 캐스팅되었다. 쿠파는 잭 블랙이 캐스팅되었다.
다만 크리스 프랫의 목소리가 원래 마리오하고는 좀 다르고 원작게임의 성우인 찰스 마티네이가 성우를 맡지 않아 아쉬워하는 반응도 있다. 그래도 영화에서 비슷하게 한 부분도 있다. 오히려 한국어 더빙판이 원작과 더 가깝다고 한다. 허나 한국어 더빙판의 상영시간이 애미 없는데다 쿠파 역의 잭 블랙의 연기가 원작초월 수준이라 자막판을 보는 사람도 많은 편이다. 참고로 쿠파의 한국판, 일판 성우는 갓 오브 워 2, 3편의 크레토스 성우가 맡았다. 참고로 일본 애니 느낌을 받고 싶으면 일어 더빙판을 보는 것도 나쁘진 않는...데 그걸 합법적으로 보는 법이 일본으로 가는 것 말고는 사실상 없는지라 사실상 논외.
빗치공주가 PC시대에 걸맞게 여장부로 나오는데 모델링이 꽤 ㅅㅅ하다. 근데 왜 인진 모르겠는데 좀 늙어보인다. 여하튼 항상 납치만 당하고 어장관리만 하다 거의 처음으로 능동적으로 나오니 반응은 좋은편.
등장인물[편집]
아무래도 할리우드 영화 제작사랑 협업해서 나온 작품이다 보니 캐릭터들의 모든 설정이 원작과는 같지 않고 조금 각색해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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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오, 루이지의 부모님
- 폴린 시장(마디세이에서 나왔던 그 뉴동크 시티 시장 맞다. 여기서는 브루클린의 시장으로 나온다.)
- 1993년도판 마리오 - 여기서는 마리오란 언급은 없고 그냥 비중 좀 있는 NPC로 나온다.
- 베이비 마리오, 베이비 루이지, 베이비 피치 - 여기서는 각 캐릭터들의 어린 시절로 나온다.
- 디디콩
- 헤이호
- 마지막 쿠키영상에서 등장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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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모든 것을 파멸로 이끄는 슈퍼文 재앙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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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쪽 평에 의하면 "원작 팬들에게도 고통스러운 영화"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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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여기서 설명하는 대상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습니다. 여기서 설명하는 대상의 모습은 천사와 악마처럼,
혹은 대상에 대한 평가가 사람마다 극명하게 달라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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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미국외 다른국가들의 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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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영상미가 오지는 작품에 대해서 다룹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작품은 시각효과가 웬만한 영화, 애니들을 씹어먹습니다. 지리는 눈뽕을 받고 싶다면 당장 이 작품을 보러 가십시오. 이 작품을 보고 난 기쁨을 디시위키에서는 함께 기뻐해주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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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문서는 존나 꿀잼인 것을 다룹니닼ㅋㅋㅋㅋㅋㅋ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내용이나 대상은 존내 웃깁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뒤질 수도 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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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무난한 작품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똥작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띵작도 아닌, 그래도 최소한 평타는 치는 무난한 작품을 서술하고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시간을 때우고 싶다면 이 작품을 이용해도 괜찮습니다. |
ㄴ관객들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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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대부분의 노래들을 기존 마리오 시리즈의 노래들을 편곡했다.
그놈의 작품성 따지는 씹선비 평론가들에게는 쓰레기같은 영화였겠지만, 어디까지나 마리오를 즐기러 온 관객들에게는 적절하고 재밌는 영화였다. 어차피 너한테 평론가 수준의 영화에 대한 안목이 있는 것도 아니니 평점은 신경쓰지 말고 보자.
특히 원작을 반영한 숨겨진 요소나 이스터에그가 매우 많아서 마리오 시리즈의 모든 작품들을 알면 알 수록 더 재밌고 액션신들이 게임하는 느낌이라 4DX로 봐야 재밌다.
팬서비스 좋고 영화가 재밌기는 한데 러닝타임이 촉박해서 그런지 너무 정신없이 휙휙 지나가서 알맹이가 없다. 캐릭터 서사나 배경 설정은 잘 짜났는데 그걸 풀지 않고 그냥 휙휙 지나가버린다. 그래서 마지막 전투씬이 좀 별로 와닿지 않는다. 이렇게 정신없고 개연성 다 ㅈ까고 막 달리는 영화는 처음 봤다. 감독들이 틴타고 제작자들이어서 그런걸지도. 근데 틴타고 극장판은 재미 스토리 감동 다 잡았는데 왜 이 영화는 애들 영화용으로 그쳤을까. 조금 아쉽다. 하긴 원래 원작부터가 스토리 따윈 개나줘버린 단순한 진행 방식의 게임이니까...
총평을 내리자면 딱 닌텐도다운 철학이 반영된 영화다. 작품의 의미나 메시지보단 딱 재미와 오락에 집중한 팝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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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이세계물(이설깽 애니, 이세계에서 설비업 형제가 깽판치는 애니)이였다 카더라. 그래도 포스포큰보단 캐릭터성, 재미 면에서 훨씬 낫다. 솔직히 내친구 호비, 동물의 숲 등같은 일상물만큼만 재밌어도 평타는 치는데 슈마브 영화는 그걸 넘어선 것이다.
10억달러 및 한국에서도 백만 관객 돌파로 초대박을 친 작품이 되었다. 일루미네이션 이 놈들은 진짜 돈 버는데 있어선 애니영화사중 최고다.
겨울왕국 1 기록을 깨면서 역대 애니 영화 흥행 2위에 올랐다. 겨왕 2는 넘기 힘들듯 여하튼 2023 전반기 흥행 1위이자 유일한 10억 달러 돌파 영화. 이것이 닌텐도의 힘이다
원작충 닌스퍼거의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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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아몰랑 좆까
장면장면마다 나오는게 어느 시리즈의 어떤 스테이지에 나온 음악, npc, 아이템인지만 존나게 찾으며 추억팔이에 당하고 뽕에 차는 영화다. 이 씨발 양아치새끼들 장사 존나 잘하네 하면서도 어느새 호구잡혀 보고있다. 엔딩크레딧에 쿠키 마지막까지 보고옴. 영화관에 나만 남아 있었다.
이것저것 모아다 큰 위화감 없이 어레인지를 존나 기깔나게 했다. 고증은 영화화를 감안하면 아주 칭찬할 만하다. 조카몬과 동행해서 더빙판을 보고 왔는데 퀄리티가 꽤 좋다.
마디세이 이후로 쿠파를 또다시 재평가하게 된다. 시발 무슨 타노스라도 되세요?
이스터에그[편집]
국내 개봉일 기준 한달 이내에 영화 문서에 스포일러틀 없이 스포일러를 작성하는 이용자는 반달로 규정해 무기한 차단됩니다. 또한, 한달 이후에도 틀 없이 스포일러를 지속적으로 작성하는 이용자 역시 반달로 규정해 차단됩니다.
틀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시고 스크롤을 내리셨습니까?
- 폐업된 블리자드 피씨방
- 게임큐브 부팅음(루이지의 폰 벨소리)
-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스테이지 1-1+골인지점
- 마리오 방에서 나오는 각종 닌텐도 포스터, 광신화 파르테나의 거울 1탄 게임화면, 스타폭스 아윙 프라모델
- 선샤인 등 각종 닌텐도 게임 타이틀명에서 따온 간판들
- 고양이마리오, 너구리마리오, 망토마리오 등 변신 폼들. 아쉽게도 파이어마리오, 아이스마리오 폼은 피치공주가 대신함.
- 키노피오 그 자체(전진! 키노피오 대장)
- 버섯왕국의 성(오디세이) 및 빨간버섯(파워업), 파란버섯(파워다운), 파이어플라워, 아이스플라워, 방울(고양이로 변신), 나무잎(너구리로 변신), 슈퍼스타(일시적으로 무적 상태로 만듬) 등 게임 속 아이템들
- 작중에서 파이어플라워 꽃밭에서 밤하늘에서 빛나는 별들, 쿠파성에 갇힌 염세주의 파랑색 치코(슈마갤)
- 마리오 카트 시리즈의 요소들
- 마리오 관련 브금들
- 마리오 관련 적 캐릭터들. 다만 멍멍이는 잠깐 나오고 사라짐.
- 엔딩 후 쿠키영상(요시~!)
- 디스크 군 간판(패미콤 디스크 시스템)
- 슈마브 1탄 마리오 얼굴의 도트픽셀 디자인+스테이지 2-1의 워프존 진입 버그(글리치)
- 동키콩 게임, 레킹 크루(작중에선 스파이크가 세운 설비업체 명칭으로 나옴.) 등의 요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