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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왕조실록과의 비교 == 임금이 말씀하시길 "저번에 광충교를 보니 금년 들어 더욱 흙이 메워져 있다. 가히 걱정이 된다. 홍봉한이 말하길 "하천 도랑의 준설이 매우 시급합니다. 만약 홍수를 만나면 강가의 집들은 대부분 떠내려 가는 화를 입을 것입니다 (중략, 이후로도 계속 홍봉한하고 하천 관리 관련으로 말이 끝없이 이어진다) 임금이 말씀하길 "서울의 백성들을 불러 물은 후에 실시하는 것이 옳은 듯 하다. 설령 하천을 준설한다 해도 모래와 흙을 둘 곳이 없지 않은가?" 홍봉한이 말하길 "어떤 이는 배로 운반한다고 하고, 어떤 이는 수레나 말로 실어 나른다고 하는데, 한번 시험해 보면 알맞은 방도가 있을 것입니다. 임금이 웃으며 말씀하시길 "한성 안으로 배를 들일 수 있는가?" 홍봉한이 말하길 "배로 운반한다는 것은 큰비가 내린다면 가능한 방법인 듯 합니다." 임금이 말씀하시길 "사관들은 의견이 다를 수도 있으니 각자 소견을 말해 보라." ㅡ 《승정원일기》 영조 34년 5월 2일. 임금이 준천의 가부를 물었다. ㅡ 《조선왕조실록》 영조 34년 5월 2일. (홍국영이 "자객이 새나 짐승이 아니면 궁궐 담장을 넘지 못했을 터이니, 대궐 안을 두루 수색하길 청합니다."라고하자) 임금이 말씀하시길 "조금 전에 별감들에게 먼저 차비문 안밖을 수색하게 하였는데 경의 말이 매우 옳다. 경은 금위대장도 맡고 있으니 금군 20명을 인솔하여 승헌문에서부터 무덕문에 이르기까지 두루 수색하고, 또 연화문에 숙직하는 군사 20명에게 궁궐의 담장 안을 순검하게 하는 것이 좋겠다." 홍국영이 말하길 "그러면 연화문에 숙직하는 군사는 표신을 풀어 보냅니까?" 임금이 말씀하시길, "일이 급박하니 지체할 수 없다. 경이 영전으로 인솔하면 되겠다." ㅡ 《승정원일기》 정조 1년(1777) 7월 28일 (홍국영이 "자객이 새나 짐승이 아니면 궁궐 담장을 넘지 못했을 터이니, 대궐 안을 두루 수색하길 청합니다."라고하자) 임금이 그것을 옳게 여겼다. ㅡ 《조선왕조실록》 정조 1년 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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