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상처받았던 축구의 성지 == {{월드컵 우승}} {{성지}} {{종신감독}} {{3}} {{월드컵 우승팀}} {| class="wikitable collapsible" border="1" table align=right |- |colspan=10 style="color:white;background-color:cyan"|'''아르헨티나의 역대 FIFA월드컵 성적''' |- |우승 || 3회(1978, 1986, 2022) |- |준우승 || 3회(1930, 1990, 2014) |- |3위 || 없음 |- |4위 || 없음 |- |8강 || 5회 |- |16강 || 3회 |- |본선 1라운드 || 3회 |- |예선광탈 || 1회 |} 상처받았던 축구의 성지인 이유는 편파판정 최대의 피해자이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1966, 1990, 2002, 2006을 들 수 있다. 하지만 1978에서 워낙 개판을 쳐 놓았기에 저 편파판정에 대해 할 말은 없다. 그래도 결승 진출 횟수만큼은 저 나머지 브라질, 이탈리아, 독일과 삐까뜨는 수준이기에 월드컵 최상위권에서 군림하고 있다. 이는 우승만 2번한 우루과이나 우승 2번이되 결승은 3번밖에 진출못한 프랑스나 결승은 3번 진출했는데 우승이 없는 네덜란드와 비교된다. 21세기들어 월컵에서 독일한테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06년 승차패배로 8강 탈락, 10년 4대빵으로 8강 광탈, 14년 연장혈투끝에 1:0으로 준우승......) 물론 그것도 2015년에 끝났다. 2014년 월드컵 끝난 직후 평가전에서 독일을 4-2로 눌렀다. 이후 독일은 [[카잔의 기적]]을 쳐먹어서 이젠 다시는 아르헨티나를 이길 일이 없게 되었다. 개인 실력은 세계최고 수준이지만 조직력은 이에 못미치고 특히 경기 외적인 요인으로 많은 피를 봤다. 거기다 아르헨 스쿼드는 항상 뭔가 부족한 느낌이 ㅈㄴ강하다 특히 수비나 미드에서 하지만 매월드컵마다 우승후보로 독일, 브라질과 같이 꼭 거론되는 팀이다. 물론 선수 구성은 그 독일과도 삐까뜰만큼 화려하긴 하다........라고 하지만 솔직히 예전 명성의 만큼 화려하진 않은게 현실이다. 문제는 감독이 좆병신이라 아무리 선수가 좋아도 영 시원찮다는 거. 당장 2018년 월드컵 지역예선을 보더라도 마씨형제의 동생이라는 [[헤라르도 마르티노]]를 넣어봤더니 '''홈 전패'''라는 시궁창 성적을 기록한 끝에 경질 에드가르도 바우사를 넣어봤더니 파라과이, 베네수엘라같은 좆밥 상대로 무승크리 끝에 경질 결국 칠레를 역대급 강팀으로 환골탈태시켜준 [[호르헤 삼파올리]]를 넣었더니 마지막 경기를 겨우 이겨 본선에 안착을 간신히 달성하는<del>이라기 보다는 칠레가 욕심부려서 자멸한 덕분에 어부지리로 진출</del> ㄴ그나마도 메갓 마지막 경기 혼자 해트트릭 원맨쇼로 메갓 씹캐리 아니면 좆됐다 최소한의 체면치례밖에 못했다. 그러니까 지금 아르헨티나팀은 선수만 좋은 병신팀인 셈이다. 근데 선수가 좋은것도 언제까지나 '공격진'들 한에서만 좋은거지 미드나 수비는 주력선수들 은퇴와 함께 유독 미드, 수비에선 아르헨 명성에 걸맞는 선수가 등장하지 않고있어 날마다 스쿼드가 얇아지고 있는게 현실이다. 그래도 [[1930 우루과이 월드컵|첫 월드컵]]을 준우승으로 캐리했을 정도로 전통적인 강호는 맞다. 솔직히 에르난 크레스포, 후안 로만 리켈메, 월터 사무엘, 하비에르 사네티, 하비에르 사비올라, 세르히오 아게로, 곤살로 이과인, 앙헬 디마리아, '''리오넬 메시''', 후안 파블로 소린, 막시밀리아노 로드리게스, 에스테반 캄비아소,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세르히오 로메로, 로베르토 아본단시에리,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 클라우디오 로페스, 마르코스 로호, 페르난도 가고, 킬리 곤잘레스 이런 선수들로 우승을 못한다는 게 말이 되냐? 한국축구팀의 입장에서 보면 제발 한 명만... 이 소리가 나올 선수들밖에 없는 구성이다. 그런데 이 좋은 팀을 감독이 지랄해서 망한 적이 많다. 최근 월드컵으론 대표적으로 디에고 마라도나 감독이 이끌었던 2010 월드컵이 있다. 저때도 1차전 나이지라아전에선 키퍼한테 ㅈㄴ막히다가 헤딩골로 꾸역승. 2차전 헬조선과의 경기는 주맨의 자책골+정덩크의 삽질로 4:1 승리. 마지막 3차전 그리스와의 경기는 그냥 평범하게(?) 2대0 승리로 16강 진출해서 멕시코전에선 오심+테베즈 중거리로 3대1로 이겨서 8강에 진출하긴 했는데..... 경기전에 마라도나 이양반이 도발을 시전해놓고 조직력 축구의 전차군단한테 4대빵으로 영혼까지 털렸다. 21세기들어 가장 좋았던 멤버가 2014임. 오타멘디 같이 필요없는 놈 빼버리니까 바로 결승갔다. 21세기 엔트리멤버 중 2014에 에르난 크레스포와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이 2명만 더 추가하면 유사이래 최강의 축구팀 나오는 거임. 그러니까 테베스는 어차피 필요없고 그 자리는 크레스포가 더 잘함. 다만 2020년대 들어서 살아나고 있다. 감독을 [[리오넬 스칼로니]]로 갈아끼우고 골키퍼만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로 갈아끼웠을 뿐인데 2021년 코파 아메리카 우승해버리고 2022년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한 번도 안 패하는 바람에 이제 2번만 더 이기면 본선 진출이 확정된다. 참고로 리오넬 스칼로니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와 동갑내기로 얘도 애싯기 감독임. 실제로 본선 32개국 감독 중 나이가 가장 어림. 2020년대 들어 브라질이 팍팍 쳐부수는 스타일인 것과 대조되게 아르헨티나는 절대로 패하지 않는 굉장히 단단한 축구를 하고 있다. 결국 2022월드컵 본선 직행하고 톱시드까지 했다. 딸린 팀으로는 멕시코, 폴란드, 사우디아라비아인데 첫 경기부터 영양간식 사우디아라비아가 상대다. {{보라}} {{간지폭풍}} 어웨이 유니폼을 간지작살나는 보라색으로 맞춰왔다. 이런 유니폼은 전례에 없던 유니폼이다. 피파랭킹도 브라질 벨기에에 이어 3위인 상태인데 현재로서는 가장 우승 가능성이 높은 팀이다. * 2020년 1월 1일 이후 한 번 도 안 패함 * 사베야 시절보다 더한 단단함이 극에 달하는 축구를 하고 있음. 사베야는 7~8경기하면 한 번 패하는데 스칼로니는 '''아예 안 패함.''' * 대진표가 기가 막힌다. 첫 경기부터 승점 그냥 주고 나머지 두 팀도 뭐 대한민국과 거의 비슷한 수준의 팀으로 놔뒀으니 어지간하면 3승인데 그렇게 올라가면 8강부터 계속 같은 경기장에서만 시합함. 그나마 위협적인 상대라고 해 봐야 네덜란드 하나뿐이 없음. 나머지는 누가 걸려도 꿀임. 브라질이 8강에서 무시무시한 스페인이 걸릴 가능성이 높아 브라질쪽이 더 위험함. {{예토전생}} {{어케했노| 개같이 부활했|아르헨티나}} 사우디한테 털린 이후 멕시코, 폴란드를 격파하고 조 1위로 개같이 부활해 16강에 올랐으며, 호주 전에서 [[리오넬 메시]]가 국대/클럽 통산 1000회 출전의 영광을 누린 동시에 결선 토너먼트에서 득점에 성공하지 못하는 징크스를 깨버리며 8강에 진출했다. 8강에서 네덜란드를 상대로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 끝에 4강에 진출했으나 해당 경기 주심의 카드 남발로 인해 골머리 좀 앓을 거 같았지만 크로아티아를 3-0으로 발라버리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아르헨티나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해서 축구성지의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그리고 결승에서 음태지와 아이들인 프랑스를 승부차기까지 간 끝에 누르면서 '''3회째 우승을 달성했다.''' 프랑스의 입장에서는 [[킬리안 음바페]]가 1명인 것을 원망해야 했다. 음바페가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의 골대를 승부차기 포함 4번이나 뚫어놓고도 다른 선수들이 실축하는 바람에 우승은 아르헨티나가 가져갔다. '''{{크기|7|아르헨티나 월드컵 3번 우승했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