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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및 성능== 총 윗부분(탄피가 나가는 부분)의 국화무늬 음각이 고퀄이다. 이 고퀄인 국화가 아름다워서 간부들조차 총기 노획 금지를 하게 되서 미제 소총을 못쓰게 했고 저거 더렵혀 졌다고 똥군기에 당한 사람들이 있었다. 싸울려고 총을 정비한게 아니라 쳐맞으러 총을 정비함. 이는 일본군 전체의 공통적인 문제점이었다. 무기가 병영부조리의 수단이 되는 것. 그리고 누가 자꾸 이 음각에 대하여 수제라는데 당연히 기계로 제작되었다. 수제로는 절대로 불가능하다. 성능에 대해 말이 많은데 뭐 가격 대비로 치면 창렬은 아니다. 다만 6.5x50mm아리사카탄을 사용하여 전투시 화력 부족 문제가 있었다. 당시 대부분의 열강국이 운영하던 소총의 구경은 7mm대 중반이 기본이었다. 총탄의 성능에 딱히 문제는 없다지만 이 시대의 소총은 한발 한발이 목숨을 가르는 볼트액션 소총들이었단걸 감안해보면 명백한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당장 이탈리아군의 [[카르카노]]가 처음엔 6.5mm탄을 쓰다가 위력부족을 실감하고 더 높은 구경인 7.35mm탄으로 갈아타려고 했었으나 이탈리아 사정이 영 말이 아니었던 관계로 도중 취소되었다. 나중에 7.7x58mm 탄약으로 변경되어 위력도 개선되고 생산좀 쉽게 할 수 있는 99식도 나왔다. 물론 국화무늬는 여전. 그래도 기존 소구경 카르카노와 신형 대구경 카르카노가 섞여서 개판이 되버린 이탈리아군과는 달리 일본군은 38식과 99식의 운영부대를 철저히 구분하여 이런 혼용을 막아내긴 했다. 다만 총열이 쓸데없이 길어서 장약이 완전연소가 되는지라 총구화염이 크지 않아 저격용으로 미군 엿먹이는 용도로는 좋았다고 한다. 또 아무래도 소구경이다 보니 반동도 적고. 사실 6.5mm던 7.62mm던 어차피 일반 교전거리에선 코쟁이던 쪽바리던 사람 한방에 저세상 보내는건 다를게 없다. 볼트액션 소총 중 6.5mm구경의 탄을 사용했던 소총은 결코 적지 않다.다만 상술했듯이 2차대전 당시 대부분의 볼트액션 소총은 6mm대 총탄을 사용하지 않았다. 1차대전 당시에만 해도 6mm대 총탄을 쓰는 소총도 많았지만. 화력이 약간 뒤쳐진다는 점을 제외하면 설계 수준이나 성능이나 총기 자체는 결코 나쁜 볼트액션 소총은 아니다. 하지만 이걸 만드는 나라가 전쟁 중반기 이후부터 시원하게 폭격을 쳐맞던 일본이라는게 문제지. 전쟁 후반기에는 폭격이나 자원고갈 등으로 물자도 끊기고 생산속도도 더 느려지자 대전초기 쏘련마냥 2인1총이 되는 상황도 있었다고 한다. 후반기에는 일본 전체가 죽창이니 죽도네 투석기니 조총이네 들고 미군도 잡고 미군 폭격기도 격추시키겠다고 설치는 상황이었는데 멀쩡히 생산된 소총이 있을리가 없다. 비록 당시 일본이 동아시아 최강이였다곤 해도 다른 [[미국]], [[소련]], [[독일]], [[영국]]에 비해 공업력과 자원이 후달리는 열강 말석이었으니. <ref>[[이탈리아]]보다는 높고 [[프랑스]]보다 살짝 낮거나 비슷한 수준이었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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