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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똥철학자 논란 == 주로 아리스토텔레스의 '자연과학'쪽이 많이 까이는데, 애초에 2000년 가까이 한 사람의 이론만 주구장창 빨아댄게 재일 큰 문제다. 누구든지 아리스토텔레스의 절대적 지위를 대신한 사람이 있다면 마찬가지로 아리스토텔레스와 같은 문제가 터졌을거다. 그나마 피해가 덜할 것 같은게 [[데모크리토스]] 정도인데.. 역사에 만약은 없으니 관두자 사실 아리스토텔레스는 천재가 맞는데, 갈릴레오 갈릴레이 이후로 그냥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한 건 전부 원시인의 개소리로 치부되는 경우가 많다. 1. 대표적으로 천동설 가지고 존나 까는데, 그 시절에 니들이 태어났으면 지구가 평평하다고 했을 새끼들이다. 적어도 아리스토텔레스는 둥근 지구를 믿었다. 현대에도 창조신화를 믿는 새끼들이 있다는 걸로 보아 이 인간이 천동설을 주장해도 논리로 쳐발릴 수준미만 새끼들이 전체의 90% 이상이다. 근데 아리스토텔레스 이전 시대에도 지동설을 주장한 고대인이 있었는데? 애초에 지구과학 선택한 사람은 대충 알겠지만 천동설도 굉장히 정교한 이론이다. 천동설이 지동설로 교체되기 전까지 사람들이 천동설을 믿은 이유가 마냥 종교적인 이유 때문만은 아니다. 주전원 같은 개념을 도입하면서 적어도 '이 당시 기술로 관찰할 수 있던 현상들'은 대부분 천동설로 설명이 가능했다. 이를테면 단순히 행성이 지구 주위를 도는 것 (처럼 보이는거) 말고도 수성 금성이 새벽이나 초저녁에만 관측 가능한 현상이라든지, 행성의 순행과 역행이라든지 이런 현상들은 다 프톨레마이오스의 천동설로 설명 가능한 현상이다. 적어도 아리스토텔레스가 천동설 믿는거 가지고 까는 사람들은 현대에 살면서도 저런게 있는지도 몰랐을 거다. 어디서 초딩때 아리스토텔레스가 갈릴레이 한테 쳐발리는 초딩용 교육만화 좀 보고 아리스토텔레스가 병신인 줄 아는 거 같다. 티코 브라헤가 괜히 연주시차 관측에 실패해서 천동설이 맞다고 믿은게 아니다. 그리고 제발 지동설의 명백한 근거랍치고 낮밤과 계절 드립은 치지 말자. 천동설로도 '설명 가능한' 현상들이다. 그리고 초창기 지동설은 프톨레마이오스의 천동설 보다도 복잡하고 조잡했다. 2. 수학의 기본인 논리학을 다짐. 그냥 논리학에서 뭐했는지 예를 들자면 삼단논법을 가장 체계적으로 정리한 사람이 아리스토텔레스. 본인은 논리학이라는 말을 쓴적이 없지만 다들 아리스토텔레스가 논리학을 다졌다고 평가하고 있다. 그리고 아리스토텔레스 이후 2000년이 넘어서야 러셀이라는 사람이 나와서 아리스토텔레스에 필적한 만할 업적을 논리철학에 세우고 간다. 3. 아리스토텔레스는 입만 털었다? 이새끼는 니들과 다르게 닭의 배아가 자라는 과정을 알낳은지 1일된 알부터 30일된 알까지 하나씩 까보면서 일일히 스케치했다. 니들같으면 이 짓 했겠냐? 4. 지구 둥근거 존나 기막히게 알아냄. 그리고 사이즈 비교까지 성공. 월식이 왜 일어나지?->지구 그림자에 달이 들어가서->그림자가 둥그네?->지구 모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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