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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관계 == 그의 [[아들]] 중 한명이 차기 일본국의 국왕이 될 것이다. 다른건 중요치 않다. 이것 하나 확실하다. 본래대로라면 장남인 황태자가 잇는 것이 맞지만, 황태자는 우익들의 입맛에 맞는 인물이 아니다(반대를 무릎쓴 평민과의 결혼, 우익들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아내를 커버) 무엇보다 황태자에게는 아들이 없고 딸만 있는데다 본처는 이미 노산이라 부를 수준도 지나서 임신이 거의 불가능한 상태. 결국 황태자 본인이 덴노 자리를 잇는다 해도 다음 자리는 차남의 자식이 잇게 된다. 게다가 히로히토의 차남의 사생활은 지저분해도 우익들한테는 인기가 많어서 극우들 사이에선 황태자가 이어받은 직후 곧바로 자기 동생에게 자리를 물려주기를 바라는 측도 있는 듯. ㄴ 꼭 그렇지만도 않다. 네덜란드의 빌럼알렉산더르 국왕이 반대를 무릎쓰고 아르헨티나의 군부독재정권 따까리인 호르헤 소레기에타의 딸 막시마 소레기에타와 결혼했는데도 불구하고 왕위에 성공적으로 올랐다. 게다가 빌럼알렉산더르는 딸만 3명이다. 어느 나라든 간에 우익이고 나발이고 왕실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인간들이 아니다. 웃긴 새끼들인게 여자는 무조건 덴노가 되지 못한다는 씹봉건적인 규범을 내거면서 정식황태자의 계승을 위협하고 있다는거다. 하기사 덴노제 자체가 씹봉건적이긴 하다. ㄴ 근데 역사상 여자덴노가 8명이나 나왔었다. 여자는 무조건 덴노가 되지 못한다는 건 개소리다 ㄴ 그놈들이랑 야후에서 대화를 해봤는데 역사상에 존재하는 여성덴노들은 남자덴노가 자리를 차지할때까지 의자 댑혀놓는 난로 취급이더라. 그리고 황실규범에 여자는 잇지 못한다는게 있긴 한듯. 말할때 마다 황실규범 지랄이었음. ㄴ 덴노질 몇달 하고 쫓겨난 뒤 덴노 자격 박탈당한 고분덴노의 꼬라지를 보고도 그런 소리가 나오디? 반면 고교쿠 사이메이 덴노는 자기가 직접 병력을 지휘하기까지 했는데 뭔 이세상에 어떤 의자 뎁혀놓는 난로 역할의 덴노가 지 스스로 병력을 직접 지휘하디? 십라와 일본군이 존나 박터지게 맞붙은 백강 전투는 고교쿠 사이메이 덴노 혼자만의 명령으로 일본군이 파병되어 치른 전투이며 거기서 일본군은 전멸할때까지 싸웠다. 이래도 의자 뎁혀놓는 난로? ㄴ 실제로 어떤 일을 했는지 상관 없이 현대의 인식이 그렇다는 거 아닐까? 백 번 양보해도 야후충들 사이에서는 말이다. 여성 덴노가 아무리 실권이 강했고 중대사를 처리했다 하더라도 슬쩍 무시하고 넘어가는 거겠지. 그런 의미에서 현대의 덴노제는 봉건적인 현대 일본의 시각으로 구성되어 돌아가고 있다는 것. [[파일:고교쿠 사이메이.jpg|600픽셀|섬네일|오른쪽|여자 덴노 중 유명한 편에 속하는 고교쿠 덴노/사이메이 덴노. 백제를 살리기 위해 죽을 힘을 다했다.]] * 스이코 덴노(593~628) * 고교쿠(642~645)/사이메이 덴노(655~661): 덴지 덴노와 덴무 덴노 형제의 어머니. 황산벌 전투가 백제의 패배로 끝나자 백제를 도와주기 위해 3만 병력을 파견했다. 알고보면 존나 대인배 덴노다. * [[지토 천황]](690~697) * 겐메이 덴노(707~715) * 겐쇼 덴노(715~724) * 코켄 덴노(749~758)/쇼토쿠 덴노(764~770) * 메이쇼 덴노(1629~1643):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외증손녀다. * 고사쿠라마치 덴노(1740~1813) ㄴ연도까지 써놨으면서 왜 모르는지 모르겠지만, 여자 덴노는 그나마 덴노가 실권 행사했던 고대에 집중되어 있다. 신라에 여왕 있었다고 그걸 한국사 전체에 확장 적용할 거냐? 근세 이후에 즉위한 메이쇼 덴노랑 고사쿠라마치 덴노는 그냥 다음 후계자가 어리거나 해서 임시로 앉혀둔 거다. 그리고 규범 있는 거 맞다. 메이지 유신 이후에 여자한테 덴노 계승권을 박탈함. 황태자가 딸만 있으니까 이거 바꾸려고 했는데 동생이 아들을 낳아버려서 무산됨. 에휴 씨바새끼들아 여자 황족도 당연히 덴노 오를수 있다 병신들아. 다만 여자 덴노가 낳은 자식들이 덴노에 오르지못하는것일뿐 그니깐 여자가 덴노가 되더라도 무조건 남자황족의 후손이 차기 덴노가 되어야하는거다. ㄴ오 소오카. ㄴ 위에 안 읽었냐 옛날에는 그랬는데 메이지 유신 이후에 여자 황족은 계승권 박탈됐다고. 그래서 극우파들이 엄격한 헌법 들먹이면서 차남편들잖아. 여기서 존나 이중적인건 아베 본인은 자위대땜시 헌법개정하고 싶다는거 ㅋ. 현 시점에선 장남의 딸이 일본내에선 얼굴도 평타고 학교생활열심히 해서 인기가 많은 편이다. 차남은 아들내미있긴한데 장애끼가 있고 이지메당한다는 설이 있어서 평이 그닥 좋진 않다. 장남쪽은 더이상 애를 낳을 수 없어서 장남이 덴노가 된다면 후계자 문제가 곤란해질 것이다. 차남쪽은 아들이 있어서 물려줘도 되는데 차남이 워낙 극우에 아들도 병신이라 국민들한텐 인기가 낮다. 여기서 아베새끼가 헌법 좀 고쳐보려고 입맛 다시니까 아키히토 할배가 비장의 수로 퇴위선언을 한 것. ㄹㅇ 천재다. 결과적으로는 장남이 보위를 이어가기로 결정났다. 부인으로는 미치코 황후가 있다. 일본 최초의 평민 출신 황후이다. 말이 평민이지 부친은 닛신 제분이라는 대기업 창업주 (당시 닛신제분은 아시아 최대규모의 제분회사다.) 외가는 백작가였다. 평민출신이라는 이유로 시어머니에게 40년동안 내리갈굼을 받아 1년 동안 실어증에 걸렸으며 시어머니인 나가코 황태후가 사망 후 회복하였다고 한다. 참고로 부친이 남긴 88억원 규모의 재산을 상속받는 것을 거부했다. 이유는 아무래도 부친의 재산을 상속받으면 이것은 국가 예산인 황실재산과는 별개로 사적재산이 되기에 논란을 피하려고 유산 상속을 거부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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