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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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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다 사건 == 새 홈구장의 명칭을 둘러싸고 일어난 사건이다. 구단은 다음 시즌부터 홈 구장인 비센테 칼데론과 영원히 작별할 예정이다. 다음해부터는 새 구장으로 옮길 예정이라서 그렇다고. 덕분에 비센테 칼데론은 제대로 관리가 안 되고 있다. 특히 잔디가 제일 문제다. 잔디 상태가 쓰레기인지라 원정팀은 물론이고 홈팀인 아틀레티코도 경기력을 제대로 발휘하질 못하고 있다. 고딘이 잔디에 빡쳐하는 장면이 포착된게 정말 인상적이다. 여하튼 새 홈구장의 이름이 발표되었는데 "완다 메트로폴리타노"라고 한단다. 뜬금없이 완다가 어디서 튀어나온 이름인가 했더니 아틀레티코의 지분을 사들인 [[중국]] 기업의 이름이었다. 아무래도 일정기간 구장 이름을 사들이는 조건으로 회장과 협상을 한 모양이다. 엠블럼도 교체된다. 문양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으나 예전의 단단한 방패 같던 느낌이 싹 사라졌다. 존나 물렁거려서 툭 치면 그냥 허물어질거 같은 그런... 어... 느낌적인 느낌? 현지팬들은 이에 난리가 났다. 아틀레티코 그 자체이자 레전드인 [[루이스 아라고네스]]의 이름을 홈구장에 붙이자고 줄곧 제의해왔고 모두가 거의 수긍하는 분위기였는데 개뜬금포로 완다가 튀어나왔으니 안 빡치는게 더 이상하다;; 팬들은 구단에 거세게 항의하며 홈구장 이름을 바꿀 것을 요구했다. 완다 메트로폴리타노로 하지 말고 [[세르히오 라모스]] 93 스타디움으로 이름을 변경하자는 소리가 튀어나오기까지 했다. 참고로 라모스는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로, 아틀레티코와 [[유럽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서 맞붙었었다. 이 때 라모스가 아틀레티코에 헤딩골을 집어넣으며 아틀레티코의 패배를 이끌어냈는데, 93은 헤딩골을 집어넣은 93분을 의미한다. 다시 말하면 야 이 새끼들아 완다로 하느니 그냥 라모스로 지어라 라고 소릴 질러댄 것이다. 이는, 완다 만큼은 절대로 안 된다는 얘기로 해석할 수 있겠다. 심지어 이 제안은 팬 투표 2위에 등극할 정도로 커다란 지지를 받기에 이르렀다.<ref>1등은 당연히 루이스 아라고네스다.</ref> 하지만 구단 측은 완다 구장으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덕분에 다른 팀의 팬들은 아틀레티코를 놀릴 때 사용할 별명이 하나 더 늘었다. 완다 사건이 겹치면서 팬들의 분위기가 냉랭해지자 선수단도 상태가 더욱 나빠지기 시작했다. 이번엔 [[비야레알]]을 상대로 3대0으로 패하기까지 했다. 챔스 상대로는 [[레버쿠젠]]이 선정됐는데, 팬들의 입장에서는 어쩐지 레버쿠젠도 못이길거 같다는 예측이 흘러나오고 있는 중이다. 다만 레버쿠젠도 앵간히 죽 쑤는 중이므로 섣불리 속단하기는 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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