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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크리드 : 발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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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가 == {{평작}} 좀 휘청거리긴 했지만 신화 삼부작을 마무리하는 작품으로는 그럭저럭 괜찮다는 평이 높다. 하지만 스토리를 좀 심하게 좆박은건 까인다. 전투는 바이킹답게 시원시원하고 타격감이 있다는 평가가 대다수. 스태미너 도입은 호불호가 갈린다. 결국 스토리가 좆박은것과 플탐을 억지로 늘려놓은것, 버그가 넘쳐나는게 이 게임의 평가를 깎아먹는다. 발할라의 주인공 [[에이보르]]는 바이킹 새끼라 암살단이 아니다. 아예 신조에도 동의하지 않는데 웃긴건 그러면서 템플러들 모가지는 잘만 따고 다니며 막상 보이는데서 하는건 바이킹 새끼답게 약탈 살인 방화. 물론 얘는 외교관 느낌이라서 괜찮다는 좆무의 쉴드가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어크 프랜차이즈에 전혀 안 어울리는 주인공상이라는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전작 미스티오스는 그래도 암살단과 템플러가 없던 시절이고 용병이라는걸로 쉴드라도 가능하지 에이보르는 명백하게 그냥 어크 프랜차이즈에 강제로 끼워맞춰서 낸 주인공이다. 레벨디자인이 심각하게 퇴화했다는 평이 많은데 이건 그냥 유비식 좆픈 월드로 복귀해서 그렇다. 버그 졸라 넘쳐나는건 이제 윾비의 고질행사니까 그렇다 치지만 아무리 그래도 버그가 너무 넘쳐난다는데 게임 제대로 안만드냐. 그래도 암살검이 복귀했고 암살도 전작보단 편해져서 어크 시리즈 같다는 느낌은 오디세이에 비하면 좀 주는편. 무엇보다 윾비가 고스트 리콘과 와독 리전을 다 말아쳐먹으면서 발할라가 선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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