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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징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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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입하지 않는 진짜 이유 == {{올바름}} [[장군]]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생각해 보자. 없는 경쟁상대를 굳이 만들고 싶어하진 않을 것이다. 남군을 죄다 전방 상비사단으로 만들고 여군을 죄다 후방 비 상비사단으로 운영한다고 쳐도 '''[[사단장]], [[연대장]], [[대대장]] 할 여자들이 존나 많이 필요하게 된다.''' 이런데 국방부가 미쳤냐? 이건 한국군이라서가 아니라 어느 나라든 마찬가지다 . 남녀 성비가 1:1인 군대를 운영하는 나라는 전세계에서 아무도 없는 건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능력은 안 되는데 '여자'라는 이유로 진급 시켜줘야 한다. [[060 특수부대]]마냥 여군도 같은 내무반에서 지내길 바라는가? 그건 성범죄 문제 때문에 절대 불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따로 선발하고 그래서 여군도 지휘관이 많이 필요하게 된다. === 여성징병제 찬성하는 새끼들이 원하는 대로 해주면 안 되는 이유 === {{올바름}} 여성징병제를 하는 나라 중에서 남녀의 병역의무기간이 같은 나라는 '''지구상에 아무곳도 없다.''' 이스라엘군의 경우도 남자는 3년이지만 여자는 2년이다. 게다가 이스라엘군은 남자만 실복무율이 50% 이상이지 여자는 실복무율이 40% 이하로 확 떨어졌다. 그러니까 이스라엘에서도 여자는 대부분 일찍 결혼하는 방법으로 군대 안간다. 걔네는 기혼자는 무조건 병역면제거든. [[갤 가돗]]이 현역으로 복무했는데 그게 특이하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다. 심지어 병영국가인 [[북한]]조차 [[조선인민군]]도 남자는 10년이지만 여자는 7년이다. 그런데 여성징병제를 해야 한다는 인간들의 논리대로 해주자. 그러면 '''{{크기|5|왜 여자만 빨리 제대하냐? 이건 너무 불공평해, 빼애액! 여자도 똑같은 기간동안 군복무 시켜라!}}''' 이런 억지소리를 할 게 뻔하므로 국방부 측에서는 아예 논란을 사서 만들지 않으려고 애초부터 여성징병제를 절대로 안하고 있는 것이다. '''군복무를 하면서 가장 약오르는 게 바로 나보다 늦게 입대한 새끼가 먼저 제대하는 꼴을 보는 것'''이라는 걸 국방부는 최영오 일병 사건으로 뼈저리게 확인했다. 그거 또 체험하라고? 국방부는 당연히 좆까를 외칠 수밖에 없다. 여성징병제를 해야 한다는 주장을 들어주기엔 너무 위험부담이 크다. 여자 이등병은 잠재적인 최영오 일병일 뿐이다. 게다가 [[공군]]에서도 그 악명높은 헌급방본 중에서조차 '''본'''을 최악으로 쳐준다. 왜일거 같냐? 자기보다 늦게 입대한 육군이 자기랑 똑같이 복무하고(같은 부대라서) 훨씬 먼저 제대하는 꼴을 보거든. 국방부, 합참, 계룡대는 무조건 육군 기준으로 통일이다. 무릇, 사람은 서있으면 앉고 싶고 앉아있으면 눕고 싶어한다. 때문에 여성징병제를 도입하면 여자들도 의무복무기간을 동일하게 해달라고 뗑깡, 의무복무기간을 남자와 여자가 동일하게 맞춰지면 같이 생활하게 해달라고 또 뗑깡을 부리는데 같이 생활하면 성범죄가 엄청나게 발생한다. 이걸 생각해 보자. 일찌기 [[반인반신]]이 대학생들도 공평하게 군복무 시키자고 [[단기학보병]] 제도를 도입했지만 결국은 늦게 입대한 놈이 빨리 제대하는 꼬라지를 아니꼬와한 중졸 병사들이 단기학보병들에게 너무 지나친 구타 가혹행위를 자행했다. 이 때문에 서울대학교 천문학과에 재학중이다가 단기학보병으로 입대한 최영오 일병이 총기난사를 해서 자신들에게 구타 가혹행위를 한 상병 2명을 사살하는 일이 발생했다. '''여자라고 총기난사 안할 거 같냐?''' 상식적으로 생각해 봐라. [[단기학보병]] 제도가 여성징병제를 하게 될 경우 군대가 어떻게 되는지 예시를 보여준 것이다. 그게 성공적으로 안착했더라면 여성징병제를 해도 되는데 그것 때문에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나는 바람에 단기학보병 제도는 폐지되었고 그래서 여성징병제는 꿈도 못꾸게 된 것이다. 일찌기 [[반인반신]]이야말로 여성징병제를 시도하기 전에 실험삼아 만들어 놓은게 [[단기학보병]] 제도인데 그게 이렇게 실패작이 되고 말았으니 여성징병제 자체를 꿈도 못꾸게 되어버린 것이다. 더군다나 단기학보병은 '''엄연히 정규 4년제 대학교에 입학했다는 업적을 담보삼아 복무하는 군복무과정'''이다. 머가리 터지게 공부한 댓가로 군대 짧게 복무하는, 어찌보면 정당한 건데도 이렇게 제도가 망가졌다. 참고로 '''1960년도 정규 4년제 대학교는 지금으로 따지면 인서울 중상위권 대학교와 동급''' 이다. 그 때는 개나소나 대졸자인 지금과는 달리 대학 숫자가 4~50개밖에 없어서 대졸자는 진짜 엘리트 맞다. [[지잡대]]는 김영삼 정부에서 [[대학설립준칙주의]]를 제정하면서 대폭 증가한 것일 뿐이다. 그런 시절 대졸자다. 게다가 일제강점기 당시에는 정규4년제 대학교가 [[서울대학교|경성제국대학교]]밖에 없어서 그게 서울대학교가 된것인데 그래서 사실상 서울대만 처음부터 정규 4년제 대학교였고 연세대와 고려대조차 일제강점기 당시에는 전문대였다. 연세대는 [[연세대학교|연희전문학교]], 고려대는 [[고려대학교|보성전문학교]]였다. 따라서 당시 대졸자라는 것은 '''지잡대가 없었던 시절의 대졸자.''' 즉, 진짜 대졸자였다. [[지잡대]]같은 후루꾸 대졸자가 아니라. 여담이지만 보성전문학교는 인텔리 주먹이라는 [[신마적]]이 다니던 학교였다. 하지만 여성징병제를 도입 시도하게 되면 외국처럼 남자보다 짧게 복무시키게 될텐데 '''여자로 태어난 게 업적이 아니잖아.''' 그래서 단기학보병보다 훨씬 반발이 심하지. 게다가 단기학보병은 대학교를 졸업하지 않으면 제대한 시점부터 일반병으로 다시 복무하는 조건부 제대인 반면 여성징병제에서의 여성 병사는 '''그런 거 없이''' 그냥 단축된 군복무를 한다. 더 약오르지. 설령 남군부대 여군부대를 따로 놔도 '''해병대 공군비행학교 습격사건의 육군버전''' 찍는다. 그렇다고 병역의무기간을 처음부터 똑같게 한다? 그럼 여자들이 그 기간 적응 못한다고 시민혁명 낸다. 대한민국 정부는 바보 멍청이 찐따 똘추가 아니다. 어떠한 제도를 시행하기 전에 실험을 한번씩 해보고 시행한다. 단기학보병은 여성징병제를 실험해보려고 만든 제도인데 이게 이렇게 개막장 결과를 냈으니 당연히 여성징병제를 할 엄두를 못내게 된 것이다. 인구수가 줄어들어서 여성도 징병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놈이 있다면 군알못이다. '''해봤는데 안돼서 못하는 제도'''인걸 눈으로 확인했기 때문에 여성징병제를 영원히 안하는 건데 인구부족 핑계로 안되는 걸 억지로 시행해달라고? 청와대 국민청원 넣었을 때 사람 몇 명 모으지 못한 이유도 다 여기에 기인한 것이다. 윗 세대들은 다 겪어봤거든. 그래서 최영오 일병 사건을 직접 목격한 세대는 여성징병제를 하자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의견이 철딱서니 없어 보이는 거지. '''국가에서 실행에 옮기길 거절하는 제도는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개인 감정에 젖어서 국가에게 너무 무리한 요구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다른 예시로 지금 당장 [[남북통일]]이 되었다고 치자. [[청와대 국민청원]]에 '''[[김정은]]을 종신 대통령으로 삼아달라'''라는 청원을 하고 북한 출신 2천만 명이 이에 동의한다고 해서 들어줘야 하는 건가? '''대한민국 정부가 하는 판단을 믿어라.''' 하물며 2천만 명이 동의하는 김정은 종신 대통령도 기각당할 게 뻔한 형국인데 이건 2천만 명의 발 뒷꿈치 때 수준인 20만 명의 동의도 얻어내지 못했다. 헌법소원 백날 내봐라. 시간낭비일 뿐이다. 그냥 이런건 정부가 하자는 대로 가자. 대한민국 정부는 이 문제를 직업사병 도입으로 해결했으면 해결했지 여성징병제는 절대 안할 것이다. 왜냐 하면 차라리 직업사병 제도가 잠재적으로는 훨씬 싸게 먹히거든. 여성징병제를 도입하기 위해서 여군 대장 작전사령관 1명, 여군 중장 군단장 4명, 여군 소장 사단장 20명, 여군 대령 연대장 80명, 여군 중령 대대장 350명, 여군 대위 중대장 1800명, 여군 소위 소대장 6000명을 추가로 선발해야 하며 거기에 소모되는 행정력이면 차라리 직업 사병 제도를 도입하는 게 훨씬 효율적이고 훨씬 싸게 먹힌다. 실제로도 직업 사병이 없는 유일한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다른 징병제 국가에서는 [[하사]]부터 부사관인 건 맞는데 의무복무자는 [[일병]]까지만 달고 제대하며 직업사병은 [[상병]]을 달게 된다. 외국의 징병제 군대에서 상병이나 [[병장]]이면 직업사병이다. 대한민국 국군도 이렇게 가게 될 것이다. 군알못 [[전땅크]]가 선심쓰느라고 마구 뿌려댄 병장 계급장, 이젠 회수할 때가 된 것이다. 사실 [[병장]]이라는 계급은 [[반인반신]]이 [[베트남 전쟁]]에 참전하거나 보직이 [[분대장]]인 병사에게만 달게 해주려고 일부러 만든 계급이다. 반인반신 시절에는 상병으로 제대하는 게 일반적인 병역의무자였다. [[허경영]]이 병장인 건 베트남 전쟁에 참전했기 때문이다. 분대장에게 병장을 달게 해 준 건 그래야 분대 지휘가 되기 때문이다. 그걸 전땅크가 워낙 멍청하니까 지가 대통령이 된 이후에 입대한 장정들에게는 선심쓰느라고 마구 퍼준 것일 뿐이다. 근데 [[장교]] 출신들에게는 상병이나 병장이나 그게 그거다. 마치 [[소위]]나 [[중위]]가 그게 그거이듯 말이다. 그리고 직업사병을 실험하기 위해서 작은 노짱이 실시한 [[전문하사]] 제도는 실험에 성공해서 현재도 운영중인 제도인 반면 여성징병제를 실험하기 위해서 반인반신이 실시한 [[단기학보병]] 제도는 실험에 실패해서 총기난사만 일어나고 바로 폐지하는 수모를 당했다. 여성징병제 요구는 정부의 입장에서 보면 실패한 실험을 계속 하라고 요구하는 꼴이다. 나라 한 번 다스려봐. 그런게 그렇게 입방정처럼 쉬운 일인가. 결론은 여성 징병제 아무리 외쳐봐야 정부에서는 이러한 이유로 인해 좆까만 주구장창 외칠 뿐이고 청와대 국민청원의 대통령 열람인원인 20만명을 끝내 못채우니 이거 갖고는 나중에 여성징병제 하자는 놈이 대통령이 되기도 힘들거니와 되더라도 개헌이 불가능하다. 개헌하기가 얼마나 머리터지게 힘든 건지 모르지? 결국 여성 징병제는 영원히 도입될 일따위 없으며, 앞으로 병사는 의무복무병사와 직업병사로 이원화되어 선발해서 직업병사는 전방에, 의무복무병사는 향토사단 및 동원사단에 각각 배치될 것이다. 그리고 여성징병제를 하면 병사들에게도 상당히 큰 문제가 하나 생기는데... 여성징병제를 하자는 놈들에게 묻는다. '''{{크기|5|너가 이등병이고 여자가 병장이면 그거 감수할 수 있어?}}''' 그때 가서는 또 왜 여자가 고참이냐며 빼애애액 거리고 그래서 여성징병제를 폐지해주면 또 남자만 징병하면 불공평하다며 빼애애액 거리고 폐지했다 실행했다를 반복하는 참으로 어이 집나간 정책이 되고 말 것이다. 여성 징병제가 도입된다고 해서 병으로 입대하는 여자들이 다 너의 후임병이라 생각하니? 설마 너는 남자니까 병장으로 입대하고 쟤는 여자니까 이등병으로 입대하길 바라는 건 아니겠지? ㄴ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긴 함? 여군 간부도 있는 판에. 여자가 짬이 더 높다면 고참이어도 상관없지 않냐? 여기까지 쓴 건 두 부류에 해당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바라본 여성징병제일 뿐이다. 내 의견이 아니다. * 대한민국 정부의 대통령 이하 국회의원과 각 장관 등 정치인들의 관점 * 준장 이상의 장군들의 관점 [[남영신]]이 태어난 그 해인 1962년에 발생한 게 최영오 일병 사건이다. 그거 읽어보고 최영오 = 여자 징집병사 이렇게 치환해서 다시 읽어봐라. 여성징병제 하자는 사람들이 이래서 이기적인 것이다. 정부의 입장은 하나도 생각을 안해주냐? 그렇게 나라를 위하는 놈들이라면 나라를 다스리는 사람들의 입장도 이해를 해 줘야 하는 거다. ㄴ2022년쯤 되면 남성 현역판정 비율이 98%가 넘어갈 것으로 추정된다. 여자가 아무리 전투력이 없다 한들 장애인들보단 훨씬 쓸모가 있지 않을까? 다른 징병제 국가는 이런 살인적인 징병률을 보이지도 않고 한국만큼 출산율 문제가 심각한 곳도 없다. 한국의 심각한 저출산 상황을 고려하면 여자든 남자든 복무기간은 같게 하는 것이 맞다. ㄴ 직업사병 제도라는 좋은 제도를 냅두고 왜 굳이? 꼭 전국민 모두를 군복무 시켜야만 직성이 풀리나? 그러면 [[김일성]]과 다를 게 없잖아. 징병제를 하되 자질이 되는 인원을 직업사병으로 써야지. 그걸 [[노무현]] 대통령이 알고 있어서 [[전문하사]] 제도를 만든 것이다. 딴 여성 징병제 하는 나라를 보자. 노르웨이는 현역과 예비역(홈가드) 중 골라서 한 개만 복무한다. 이스라엘은 취사병, 행정병정도만 배치하고 잘해야 운전병이다. 즉, 군복입은 요리사, 군복입은 운전기사이지 전투원이 아니다. 제1세계 국가에서 성문화적으로 보수적인 나라 한국밖에 없고 현역율이 미친 나라도 한국밖에 없다. 그리고 군인 보상이 없는 나라도 한국이 유일하다. ㄴ 그리고 직업 사병이 없는 징병제 국가 역시 한국밖에 없다. 일례로 아르헨티나군에 왜 육군에만 '''이등병시보'''라는 계급이 있는지 생각해봐라. 그거 아르헨티나군이 징병제이던 시절(1995년도 폐지)에 징집병 전용 계급장이 바로 이등병시보였다. 지금은 모병제라서 그 계급은 사실상 훈련병용이다.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1. 남군 대대장만도 못한 여군 사단장. 어떻게 생각해? 단지 여자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 높은 계급 달아줘야 해? 여성 징병을 하면 사병만 늘어나는 게 아니다. 장교도 같이 늘어난다. 2. 여성 징병제를 해도 왜 여자만 편애하냐는 소리 나온다. 3. 직업사병을 순경 대우해서 채용하면 단숨에 해결될 문제를 왜 굳이? 4. 징병 대상을 확장하는 제도를 다른걸로 시도해봤는데 실패했다. 5. 역대 대통령들 중 아무도 이에 찬성하는 사람이 없으며 역대 국방장관이나 합참의장 및 각 군 참모총장 중에서도 모두 다 여성징병제를 반대하는 사람들 뿐인데 그 사람들이 만장일치로 반대하면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문재인이 안한다고? 윤석열도 안하는데? ㄴ다 표 때문이지 그럼 너는 지적 수준이 말아톤 초원이같은 남성이 일반 여성보다 더 적합하다고 생각해? 6. 딴 징병제 국가의 상황을 보고 말하자. 이스라엘은 전면전 상황인데도 한국만큼 사병을 잔인하게 뽑지도, 잔인하게 대우하지도 않는다. 근데 여자가 몸 약하다고 군대 안 보내는거면 체력 미달인 여군, 여경, 여소방관은 존재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 효율성 따질 거면 남자들 자리만 뺏는 얘들부터 당장 싹다 없애버리는게 타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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