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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징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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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조선에서의 대두 === 사실 헬조선의 징병제 제도에서는 성인 남성들이 육군 기준 18개월 동안 군대라는 지옥에서 썩고 있을 때 여성들은 스펙 쌓기를 열심히 하고 대학 공부 빡세게 해서 사회 진출을 준비한다. 그런 남성의 사회생활을 미세먼지 한 톨 만큼이라도 덜 힘들게 하기 위해 '군가산점' 이라는 제도가 있었지만 페미나치들이 장애인을 끼워 팔면서 남성을 우대한다고 난리를 친 바람에 결국 폐지되었다. 하지만 돼니미럴들이 점점 득세하고 물론 참군인 여성도 있지만 단순히 스펙용 직장으로서 군을 다니는 무개념 여군들의 이야기가 나오는가 하면, 페니미럴들의 남자들은 나라 지키는 개라는 망언이 대놓고 나옴으로서 성질을 긁는 일도 있었다. 페미니럴들에 대한 분노는 슬슬 "그럼 여자도 징병제 하든가! 어때 못하겠지?"라는 소리로 발전하고 있었다. 2020년 즈음부터 메갈민국이 된 문재앙 정부의 실정으로 20대 남성들의 분노는 극에 달한 상태가 되었고 이는 2021년 오우거돈과 섹숭이의 보궐선거에서 여실히 결과로 나타났으며 이는 문주당에게 '20대 한남들의 지지율을 끌어올릴 묘책이 필요하다!'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즈음 해서 메퇘지들은 "핸넘들 군머 소풍가노, 우리도 군캉스 가서 핸넘들 군가산점 타령 찍소리도 못하게 하는 게 어떻겠노 이기" 하는 등 조롱하는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었다. 그리고 이 두 요소가 합쳐지자, 여지껏 개소리로만 여겨졌던 여성징병제가 실제로 문주당 쪽에서도 '재밌는 이슈로군요 훠훠훠' 수준을 넘어 '20대 한남 지지율 잡아라!'라고 본격적으로 논의가 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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