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역도산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 기무라 마사히코와의 경기 == [[기무라 마사히코]]와의 레슬링 시합이 있었는데 기무라가 킥으로 역도산 부랄차려고 해서 역도산이 기무라를 존나 패서 넉아웃시켰다. 검술의 대가 미야자키 무사시가 장검의 달인 사사키 코지로를 목검으로 일격에 때리눕혀서 비롯됐다는 일명 쇼와의 간류지마 사건. 근데 이 시합은 사전에 짜고 한거다. 기무라 마사히코는 유도의 대가인데, 당시 프로레슬링 돌풍이 불고 있었고, 유도는 전쟁기간 군부가 전통무술 밀어주기 끝발이 다 떨어진 상황이라 관객이 없었다. 돈이 떨어진 기무라는 아내가 병들어서 치료하기 위해서 병원비가 필요했는데, 돈이 너무 많이 들어 기무라로써는 손쓸 도리가 없었다. 그 상황에 이를 철저히 악용하려는 역도산이 사기를 치려고 접근한 것이다. 그래서 역도산에게 지는 시합을 해주는 대신 병원비를 받기로 했다. 그래놓고 무대위로 올라가서 '마운드 포지션만 잡는 척 하겠다'라고 해놓고서는 마운드포지션 잡히자 마자 머가리를 무릎으로 마구 찍어 기절시켜버렸다.(유튜브에 이때 영상 있으니 보셈.) 지금도 그렇지만 좆본은 이권이 되는 곳에 야쿠자들이 엉겨붙는다. 기무라도 마찬가지였는데 역도산에게 피떡이 된 이후에 역도산에 대한 별다른 보복이 없던걸 보면 어쩌면 두 야쿠자집단이 좆도산과 짜고 처음부터 기무라를 제물로 바치려는 수작이 아니었을까 하는 의문도 있었다. 참고로 역도산의 후견인 역활을 한 야쿠자가 그것도 같은 재일동포인 야나가와 지로였다.한국이름 양원석. 이자에 대한 일화도 꽤 많은데 이권문제로 200명이 넘는 규모의 상대 야쿠자를 본인 포함 다섯명이 쳐들어가 참살해 버렸다는등 읽어보면 존나 무시무시하다. 링 밑에 있던 [[최배달]]은 학교 선배이기도 한 기무라가 피떡이 된 그 이후로 틈나면 역도산을 조지려고 쫒아다녔는데 역도산이 최배달 피해다녀서 조지지는 못했다. 한번 술집에서 만난적이 있었는데, 역도산이 만취 상태에서 최배달을 보자 비명을 지르며 물건들을 던졌다고 한다. 이 꼴을 본 최배달은 기가 막혀서 이후 역도산이 죽을때까지 두번 다시 상종을 하지 않았다. 일본에서 나온 책으로 '왜 기무라는 역도산을 죽이지 않았는가?'가 있다. 실제로는 기무라가 역도산을 죽이고도 남는 실력이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