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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습== 왕자들을 각 지역의 총독으로 임명시켜 능력을 기르게했다. 술탄 생전에는 시키는대로 병력 바치고, 외적 쳐들어오거나 반란따리 터지면 진압하다가 술탄이 위급하거나 사망하면 바로 군대 모아서 지들끼리 배틀로얄 찍고 이긴새끼가 새로운 술탄이 된다. 보통은 수도인 콘스탄티니예([[이스탄불]]) 가까운 왕자가 새로운 술탄으로 즉위하는데, 지방 왕자가 그새끼 머가리 쪼개버리는 경우도 많았다. 이게 존나 잔인하고 개씹미개하지만 군주제 단점인 '무능자가 혈통빨로 계승'이라는 단점을 보완하는 작용을 했다. 하긴 애초에 동양도 수양대군이 단종족치고 왕위찬탈하거나 명나라의 주체가 건문제 족치고 황제즉위한것도보면 오스만새끼들만의 특징이라기엔 애매하다 근데 이게 말이 좋아서 보완이지 왕 죽을때마다 내전 터지는건데 장기적으로 보면 좆될 가능성이 높다는게 문제였다. 실제로도 패배한 왕자들이 주변국으로 빤스런해서 호시탐탐 뒷통수 날릴 각 엿보기도 했고. 결국 왕좌 오르면 연례행사처럼 왕자들 죽여대다가 13살로 왕된 아흐메트 1세 시절되면 자기보다 어린 이복동생 하나 남았는데 아흐메트의 이복동생 죽였다가 아흐메트까지 죽으면 혈통이 끝장나는 상황이 됐고 장기적으로도 안좋고 해서 제한하고, 걍 대부분의 군주제처럼 장자 상속 이렇게 바꿨다. 그덕에 폐위된 왕자들은 목 댕강 대신에 영구 근신형을 선고받았는데, 나중가면 술탄들이 직계 혈통을 못 남기거나, 예니체리가 갑질해서 이 폐위된 왕자들을 즉위시켰다. 근데 얘네 대다수가 궁에서 짱박혀있느라 현실감각 상실하거나 미쳐버리기도 했는데 별다른 수가 없어서 도저히 정상 생활조차 불가능해보일 정신병자들이 즉위하기 시작했고, 바로 이 제도의 첫 수혜자인 쉴레이만 1세 아들도 알콜중독 걸린 좆병신이라 나라가 존나 급격하게 기울기 시작했다. 또다른 풍습으로는 왕비 안두는거랑 예니체리, 금연 정책이 있다. 왕비 안두는거는 왠지 모르겠는데 걍 그랬다. 근데 쉴레이만 1세는 자기 하렘에 끌려온 노예 [[휴렘 술탄]]에에 뿅갔고 아내로 삼는다. 근데 휴렘은 존나 개썅년이였고, 쉴레이만의 개념차고 능력있던 장남과 재상을 모함해서 죽게 만든다. 이 모든건 다 자기 아들(알콜중독자) 왕 시켜먹으려고 한 짓. 예니체리는 데브시르메 제도라고 기독교 아들 잡아다 노예해서 관료, 전문 군인으로 양성하던건데 훈련이 존나 혹독했지만, 그 보상도 졸라 짭짤했다. 근데 사실 예니체리는 훈련 통과한 애들중에 제일 하타치는 애들 모아둔 데였음. 머리 잘 돌아가는 새끼들은 궁으로 가서 관료했고, 피지컬 오지던 새끼들은 말탔는데 얘넬 '시파히'라고 불렀다. 암튼 그래도 너나 나보다는 훨씬 상타치는 새끼들이였기에 전공을 오질라게 쌓았고 중기쯤에는 일종의 특권 계층이 된다. 결국 이새끼들이 제국의 기득권이되어 국가 주물럭 거리며 황제도 맘대로 갈아치웠다. 근데 나중에 모조리 대포, 소총으로 쏴죽여진다. 금연은 사실 잠깐 한건데 그 술탄이 담배를 졸라 싫어했기때문이다. 눈 앞에서 담배피면 철퇴로 머가리를 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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