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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 {{망함}}{{파멸}}{{재앙}} 1인당 소득이 국내에서 제일 높다고 빨아주고 울산 사람중 자부심이 심한사람도 많은데, 울산은 부자가 많다기 보단 평균소득이 높은 중산층이 많을 뿐이지 여기도 빈부격차 있고 흙수저 똥수저 있는 건 똑같다. 그리고 정작 수도권 제외한 지방에서 현금 재산 10억 이상인 부자의 비율이 가장 많은 곳은 부산이다. ㄴ왜냐하면 사장이 공장을 창원이나 울산에 지어놨어도 자기 집은 해운대에 살고 출퇴근 하는 경우가 많이 때문이다 물론 매일 출근하는 건 아니고 일주일에 3번정도? 뭐 그정도 한다고 보면 된다 울산 외곽(울주군 쪽)은 아직 개발이 안 됐거나 개발중인 시골이 많고, 또 이쪽이 상대적으로 빈곤한 지역인데, 미국의 레드넥 밀집지(백인 똥수저) 같은 느낌이 난다. 언제는 이쪽 내륙 깊숙이서 미국의 남부 거지들 사는 집 비슷한 곳(혹은 청동기시대 집)을 보고 충격먹은 적도 있다. 모두 내가 직접 살아보고 겪은 일이다. 믿어라. ㄴ ㅇㄱㄹㅇ이다 시발;;…물론 거의 눈에 안 띌 정도로 적지만..심지어 남구에서도 판자집 몇개정도는 찾을수있다. ㄴ 울산 행정, 투자, 개발은 남구와 중구에 집중투자를 하니 외곽지역이 자연스레 노후될 수 밖에 없다. 그 좀더 많은 월급이라도 다른 지역보다 더 비싼 물가때문에 더 고생해야 한다. 더구나 그 집값도 지방충으로 변신하지 않는 이상 쓸 수도 없는 돈이다. 마치 비밀번호 잊어버린 금고에 금괴를 넣어놓고 '난 이거 없는 애들보다 부자야 헤헹' 하면서 자위하는 것과 다를 게 없다. 솔직히 물가 비싼 건 인정해라. 울산 살다 서울 사니까 물가가 존나 쌈. 옷이랑 식비랑 교통비가 절약된다. 지갑만 걱정하면 됨 시발; ㄴ 울산이 물가 비싼건 맞다. ㄹㅇ임 상대적으로 저렴한 부산가서 쇼핑하는게 이득. 그리고 난 북구 살았는데 한 반에 저소득층이 열 명 안 된다고 교사가 그럼 현대중공업, 세진중공업 등 [[조선소]]가 망해가면서 경제력과 인구성장이 같이 떨어지는 중이다. 걍 씨발 망했다 최근들어 울산의 경제가 많이 안좋아지긴 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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