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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표 부실한 [[공동체주의]] === 이들은 맨날 자기 자신의 생각을 집단이나 공동체에 맞춰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런데 이들이 말하는 공동체는 무엇인가? 나를 지우는 [[공동체주의]] 속에서 자아를 계속해서 사라지게 하면 위백화된 인간은 과연 인간인가? 이들의 공동체가 [[나무위키]]라고 치자. 그러면 나무위키의 공동체주의는 뭐지? 나무위키에 공동체주의라 할 만한 것이 있었나? 있다면 청동에 대한 반감이겠지만 그건 개인에 대한 반감일 뿐이고 공동체의 목표가 아니다. 나무위키가 공동체로서 갖는 목표란 뭐지? 그게 없는데 왜 그쪽의 공동체주의에 따라야 하지? 이들의 공동체가 [[위키백과]]라고 치자. 그러면 위키백과의 공동체주의는 뭐지? 위키백과에 공동체주의라 할 만한 것이 있었나? 위키미디어 재단은 세상에 유익한 정보를 전파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었다. 근데 그건 누구나 갖는 목표로 공동체로서 갖는 목표라 하기 부족하다.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겠다는 두루뭉술한 공동체주의만으로는 위키의 무언가를 높일 수 없다. 공동체로서의 목표가 부실하기 때문에 위백화된 위키러들은 빨리 목표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나무위키와 위키백과를 이용한다. 사람한테 가장 참을 수 없는 건 목표가 없는 거다. 목표가 없으면 만들어야지. 이상한 목표는 버리고 좋은 목표만 가져야지. 이렇게 생각하면서 조급해한다. 사람을 모으자니 좆목 때문에 어렵고 그렇다고 통제력이 있을 만한 마땅한 게 없다. 부실한 목표를 빨리 이루기 위해서 이들은 타인을 신고하고, 토론을 건다. 신고하면 공동체로서의 목표에 방해되는 것을 제거한 것이 되지만 남을 줘팼다고 자기 목표가 확실해지는 건 아니다. 토론을 걸어서 어찌저찌 합의된 판결문을 만들었다고 쳐도 그게 나무위키나 위키백과를 건전하게 묶어둘 수 있는 목표는 아니다. 그냥 문서 하나하나 정리됐다고 목표가 없다는 답답함이 사라지는 건 아니니까. 적어도 위백화된 것들이 까는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는 같은 쓰레기임에도 훨씬 더 공동체주의에 부합하는 목표를 갖고 있다. 이들의 내부와 내면이 어떤 쓰레기든간에 쓰레기같은 집단명만 아니라면 이름만 들어도 뭔 공동체주의를 바라는 건지 짐작이 간단 말이다. 그래서 커뮤니티와 SNS는 주구장창 까여도 대중의 인기를 등에 업은 것이다. 디시조차 초심이 블링블링할 땐 알못한테도 디지털카메라 같은 거 취급하는 데라고 한 눈에 알 수 있지 않는가. 그런데 위키백과와 나무위키의 이름에 무슨 공동체주의가 있나? 과수원에 가서 소설 작가의 부담을 덜어줘 판타지 소설의 출판 주기를 줄이기라도 했나? 어느 정도 키위새의 멸종을 막으려고 애썼겠지만 결국 냄비근성으로 잊지 않았나? 백과사전을 읽는 게 공동체주의는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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