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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괄의 난]] == 문제는, 이괄이 서인세력의 대빵 중 하나였던 김류의 자리를 빼앗아버리면서 시작된다. [[김류]]라는 병신새끼는 경제적인 계산은 잘하는 자본가 스타일이었는데, 막상 반란을 일으킬 때는 집에서 벌벌 떨다가, 한참 뒤에야 나와서 이괄한테 대장직을 내놓으라고 요구했다. 빡친 이괄은 김류랑 대판 싸웠고, 김류도 이괄한테 관직을 안주는 치졸한 복수를 한다. 반란이 성공하고, 당시 청나라가 무서웠던 능양군씹새끼는 왕이 되자마자 이괄을 북방으로 보내버린다. 문제는, 능양군 병신새끼가 이괄한테 당시 조선최강의 정예군 1만명을 붙여줘서, 조선왕조의 운명을 이괄에게 맡겨버렸다는 점이다. 참고로, 위의 김류는 개쌖끼였지만, 인좆씨빨놈이나 이괄보다는 머가리가 좋고 충성심이 강한 인물이었다. 나중에 이괄의 아들이 역적에 연류됐는데, 김류 새끼는 이괄한테 저지른게 있어서 양심에 찔렸는지 오히려 이괄을 감싸준다. 문제는 난데없이 이괄을 후원해온 이귀가 맛깔나게 모함을 때려서 상황이 심각해진다 ㅎㄷㄷ 결국 능양군 새끼는 김류가 이괄을 잡으면 안 된다고 충언을 하자, 잠깐 고민 끝에 아무도 상상조차 못 했던 기적의 절충안을 생각해낸다. '이괄의 아들내미는 역적일지도 모르지만 이괄은 아니다. 그러니 아들만 잡아오면 이괄이 순순히 납득해줄거야' 이걸 '니가 병력을 가지고 있으니까 일단 너를 파직하고 한양으로 불러서 처리할께' 라는 능양군 새끼의 나름대로의 계략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는데, 사실 이건 능양군 새끼의 지능을 아주 좋게 봐준거고 실제로는 능양군 새끼는 진짜로 저렇게 평화롭게 사태가 풀릴거라 낙관하고 있었다. 시발 상식적으로 그런 의도를 갖고 있었으면 역모 이야기는 최대한 숨기고 딴 구실로 이괄만 불러내서 기습적으로 목을 따버렸지, 선전관 하나 달랑 보내서 "니 아들이 역모 꾸몄으니 내놔"라고 하겠는가? 망상도 좀 말이 되는 망상을 해라. 그래서 실제로는 어떻게 됐을까? 모두가 알다시피 역적은 삼대멸족이므로 이괄이 무죄일지라도 아들내미가 역적이라는 것만으로도 죽을 이유가 된다 당연히 이런 빠가같은 개소리에 속을 사람은 없었고 물론 이괄도 속지 않아서 빡친 이괄은 이판사판으로 군대를 돌려 한양을 공격해 진짜로 역적이 된다. 상식적으로 저런 상황엔 일단 이괄의 지휘권부터 빼앗고 시작하거나 아니면 적당히 속여서 이괄만 불러내 통수치던가 해야 정상인데 저딴 뇌에 행복회로가 백만개는 깔린 듯한 발상을 능양군 새끼는 해결책이랍시고 내놓았던거다. 이딴 빡대가리 새끼한테 왕위 빼앗긴 광해군 새끼는 도대체 얼마나 병신이었던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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