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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우리가 사는 지구와는 다른 행성 및 차원, 물리개념의 세계를 말한다. *보통 이세계를 여행하고 나면 기억이 지워지기 때문에 이세계로 들어가기 전의 일에 대해선 아무도 기억할 수 없다, 어라.. 왜 눈물이 나는거지...? *보통 [[헬조선]], [[열도]]에서 이거랑 관련된 창작물이 많이 나온다. 사실 라노벨 읽으며 이세계를 갈망하는 파오후 히키들한테는 방문만 넘으면 이세계라고 한다. 한국의 엠창인생들이 [[탈조선]]만 하면 어떻게든 될거야 하고 화만내는 사이 일본의 엠창인생들은 탈본하면 로리엘프가 다리벌리고 대기타는 신세계가 기다린다고 나름의 판타지를 구축해놓은듯 하다. 존나 병신같은건 분명 아예 다른 세계인데 일본어가 다 통한다는 것이다. 키야 우주를 넘어 [[평행우주]]까지 공통어인 일본어 수듄 ㄷㄷ ㄴ 농담이 아닌 게, 말 그대로 학창시절에 읽은 거라곤 이세계물,라노벨밖에 없는 과체중 자까지망생들이 쓴 글 봐라. 일본어 번역체와 관용구를 자연스럽게 구사하는 한국인 주인공을 볼 수 있다. 웃기려고 넣은 씹덕테이스트 개그가 아니라, '''살면서 글을 안 읽어서''' 지가 쓰는 게 번역체인지 뭔지도 모르는 놈들이 천지삐까리다. 'xxx(사람 이름)들을 찾으러 가야 해!' '공기 좀 읽어라!' <- 이딴 문장들을 보고 있으면 제 4의 벽을 넘어 일본어 번역체가 진짜 공용어가 되어버린 느낌이다. :헬조선도 예전에는 차원을 넘으면서 번역기 권능을 주거나 글과 말을 배우게 했는데 요즘 그런거 넣으면 루즈한 고구마 전개 안봄 ㅅㄱ당함ㅋ 이제 그만좀 나오면 좋겠다.너무 흔함 ㄴ 인정한다. 빨릴만큼 빨리고 이젠 골수까지 우려먹힌게 이세계물인데 재미는 좃도 없고 흔한 패턴이나 이용하고 너도 나도 이세계 이지랄하니 반감이 든다. 이계로 건너간 주인공이 반드시 먼치킨이여야 되냐?반대로 주인공이 존나 약해서 굴러댕기는건 어떨까? >>그래서 탄생한게 스바루가 뒤져가면서 굴러댕기는 [[리제로]] 이계로 건너간 주인공이 반드시 영웅처럼 존나 쎄서 사람들 구하고다니는 선역이여야만 하냐? 주인공이 존나 쎈 악역일순 없을까? >>마왕 아인즈가 다 썰어버리는 [[오버로드]]. 이세계물 클리셰 좆노잼. 이거 클리셰를 까면서 개그치는 만화를 그리자 >>그래서 나온게 [[코노스바]] 보다시피 졸라 많이 나왔다고 그걸 까는 작품이 나오고 클리셰를 비튼게 클리셰가 되어버릴 정도로 사골은 기본이고 골수까지 우려먹힌 장르다. 근데 정 보고 싶다면 일본 이세계 애니를 봐라 어차피 킬링타임이겠지만 적어도 판타지에 설정에 충실하다 한국 좆세계는 다합쳐도 일본 이세계 티비에서 방영되는거 못비빈다 근데 존나 이세계물인데 왜이리 따지는지 모르겠다 킬링타임으로 그냥 즐기도록 만들면 될것을 뭐이리 거기에 따지고 신경을 많이 써야할지 모름 그냥 어떠한 걍 교훈 적인것을 넣거나 킬링타임 으로 딱이여야할텐데 만약 제데로 만들었더라면 굳이 갑자기 이세계물 같은 개연성 없는걸 하지 않겠지 좆본은 이세계물 주제에 퀄리티 가 존나 쓸데없이 쳐박아놔서 그렇고 k 소설에서는 ㅈ 노잼인데 일뽕 지뽕 다 쳐넣지만 왜 k 좆세계물은 걍 깽판치는것 뿐이라 킬링타임도 되지 않았다 깽판소 좆세계로 oc 라던지 돈이나 쳐 벌고 좆부심 부리고 싶어하는 십새끼들 이세계 그딴건 킬링타임 으로도 쓸모없으니 뭐 지대로 잘해보겠다니 뭐니 개소리 말고 제발 부탁이니까 뇌절 부탁해 ㄴ 사실 킹세계물 외에도 모든 장르가 공유하는 문제점인데, 장르별 특정 클리셰를 처음으로 잡아둔 1세대 작품들은 어찌됐건 '대중들한테 뭐가 먹힐까?' 고민하면서 만들어 낸 결과물이고 유행을 선도할 영향력은 줬으니 폄하할 수는 없다. 문제는 '뭐 하나가 흥하면 너도 나도 편승하는' 좇간 특유의 군중심리 때문인지 마이너 카피가 수십, 수백 차례 시장에 풀리면서 독자 및 시청자를 좇같게 만든다는 점이다. 비단 좇세계물 뿐만 아니라, 홍콩 무협 영화/조폭 코미디물/중세 기사소설/홈즈 마이너카피가 수두룩한 근대 추리소설 등등 동서고금 통틀어 흥한 장르는 뇌절을 반복해왔다. 당장 돈키호테도 이세계물로 따지면 코노스바 비슷한 작품이다. 그 당시 캐릭터 이름만 바꾸고 하는 짓은 다 똑같은 기사소설이 하도 씨발 진절머리나게 양산되니까, 기사소설에 등장하는 캐릭터와 전개를 하나하나 비틀면서 주인공에게 장마다 뻘짓을 시키니 독자들이 공감하며 신선하다고 좋아한 거다. 물론 창작 활동에 무슨 자격증이 필요한 건 아니고 장르에 따라 급수가 달라지는 건 더더욱 아니다. 수십년 묵은 순문학 작가의 짬과 필력은 무시할 수 없지만 이게 라노벨,만화보다 '무조건적으로' 재미있고 '무조건적으로' 인기를 끌며 수익을 더 벌어들이진 않는다. 결국 세대와 취향 문제지. 그런데 암만 취향에 맞는 음식이라도 백 번 천 번 접하며 씹다보면 물리게 된다. 원래 즐기던 음식보다 갈수록 질이 떨어진다면 말 할 것도 없고 ㅇㅇ 이게 씨발 이세계물의 유행 기조가 16년 17년 18년에 최고치를 찍고 사그라드는데도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 이유다. 근래 헌터물이니 경영물이니 현대 치트물이니(자매품으로 여성향은 회귀 및 책빙의물이 있다) 하면서 더 이상 이세계에 가지 않고 좇간들이 넘쳐나는 현대 배경으로 클래스를 체인지하고 있는데, 실상은 이세계물에서 딱 배경 필터만 바꾸고 원래 쓰던 클리셰,캐릭터 구성,전개 방식을 그대로 갖다 쓴게 부지기수다. 16년도쯤 유행탄 장르가 남긴 흔적이 아직까지도 가실 기미가 안 보이는 거다. 재미가 있고 없고 떠나서 독자들도 물릴대로 물린 거지. 킹세계물 특유의 편의주의적 전개는 정형화가 너무 잘 되어있어서 독자에게 인지부조화를 일으킨다. ('''두 작품 이상'''의 웹소 및 라노벨을 읽었을 때)애새끼들 하는 짓이 하도 똑같으니 캐릭터,스토리가 머릿속에서 뒤섞이는 수준이니까. 니네 해리포터랑 나니아연대기를 헷갈리진 않지? 웹소 및 킹세계 라노벨들을 읽다 보면 과장않고 작품 제목은 뭐였는지부터 시작해서 작품 주인공,조력자,히로인,목적,빌런까지 죄다 그놈이 그놈이라 내가 뭘 읽었는지 다시 찾아보기도 힘들다. 하튼 요새 웹소판은 이짝이건 저짝이건 제대로 쓸 능력 없이 한 철 장사로 해먹는 느낌이다. 그 중에 입소문 많이 타고 일러레 잘 붙고, 진짜 간혹 작가가 본인이 쓰고 싶던 작품을 뇌 비우고 썼는데 반응 좋은 작품들은 뜨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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