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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분류== {{파오후}} 내가 틀을 달 줄 몰라서 그러는데 씹덕틀 있으면 달아줘라. ㄴ 달아줬다. 차피 이 문서 보러 오는 디키럼들은 대개 씹덕이겠지만, 해당 분류는 씹덕 아니면 이해하는 데 애로사항이 많을 수 있다. ===인간혐오형=== 작가의 사상,생각이 주인공의 행동에 제일 직관적으로 반영되는 부류이다. 까놓고 말하면 하치만같은 새끼들도 이 분류의 파생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조금 더 자세히 문서를 다듬으면 1.혐오스러운 인간 군상을 최대한 압축해서 보여주고 2.그 인간 군상을 최대한 무심하고 시크하게 대응하는(이게 나쁘게 말하면 쿨찐형이다.)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묘한 사이다를 제공한다. 사실 웹소쪽이든 어디든 독자들 나잇대가 올라가서 잘만 묘사하면 공감을 살 수도 있는 주인공이지만 그것도 어느 정도껏이어야지.. 다른 실패한 작법과 마찬가지로 조금만 진행해도 개연성을 밥말아먹는 전개가 잦다. 배신을 하는 게 하등, 진짜 단 1mm도 본인에게 이득이 되지 않는 상황임에도 '인간의 추악함'을 보여주기 위해 잡캐들이 통수를 친다거나, 역으로 '작가의 사심' 이 주인공에 크게 반영된다는 특성에 따라 진짜 누가 봐도 주인공이 개짓거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착한 주인공 / 주인공을 괴롭히는 인간 군상''' 의 이분법적 전개에 몰입해 주인공의 주변인을 씹새끼로 만들어버리는 상황이 자주 나온다. 혐오로 각성해 뇌절을 거듭하는 주인공은 덤이고. 특히 여성향과 남성향의 차이가 '인간 혐오형 캐릭터' 에서 두드러지는데, 남성향의 경우 주인공을 통한 대리 만족이 주 목적이기 때문에 좆같은 행동을 했던 인간군상을 주인공의 주변 캐릭터에 대입시켜 인간 불신을 토대로 한 쿨찐내를 풍기는 주인공이 만들어진다면, 여성향의 '인간 혐오형' 캐릭터는 소위 "남들한테는 지랄맞은데 나(여주)한테는 점점 마음을 열어가는" 남주를 연출하기 위해 초중반 설정 정도로 차용된다. ===하치만형=== '''''후우..셋 이상이 모이면 참으로 소란스럽군.''''' '''''랄까, 귀찮은 일은 질색이다만..''''' '''''나는 절약형 인간이라구, 어이.''''' '''이 씨발것들은 독백에 들어갈 때마다 독자의 손과 발을 초은하단으로 보내버린다.''' 내청코 작가의 가장 큰 대죄는 12년도 이후 급식 세대 씹덕 or 자까지망생들에게 하치만이라는 캐릭터를 뇌리에 박아넣은 것이다. 어우 씨발.. ㄹㅇ 다른 타입 주인공들은 '이 새끼 뭐하는 놈이지?' 하고 파악하는 게 좀 필요한데, 이건 책 펴고 한두장만 넘기면 '아' 하는 짧은 탄식과 함께 작가새끼들이 대충 뭘 보고 썼는지 감이 온다. 사실 모티브가 된 작품의 주인공과는 장르가 다르긴 하지만, 이 바닥 소설 특성상 한두번 흥한 캐릭터성을 장르 상관없이 이놈저놈 돌려쓰니까. 귀차니즘에 쩔어 있고 염세적인 사상을 갖고 있으나 능력(ㅋㅋㅋ)은 좋다고 묘사되는 덕분에 주 소비층의 몰입도를 대폭 상승시킨다. 하렘이 꼬이는 건 킹세계물 주인공 종특이니까 뭐 넘어가고, 초반부엔 '어이어이 적당히 하라구 이런 소란스런 일상. 하아..' 이러면서 시니컬한 척 무게 좀 잡다가. 나중에 가면 '나쁘진 않은걸..'하며 하렘원과 동료들을 챙겨주는 변화가 묘사된다. 이 때 하렘원들이 주인공의 태도가 변했다고 흐뭇해하거나, 무의식적으로 보여준 배려에 기둥까지 뽑아줄 기세로 꽂혀버리는 전개까지 얹으면 시리즈 한편 뚝딱이다. 이 타입의 주인공이 나오는 작품은 특히나 읽기 좇같다. 차라리 쓰는 새끼가 즐겁게 몰입할만한 대리만족 먼치킨 주인공을 내세우면 읽는 독자든 쓰는 자까든 머리 비우고 즐기면 되니 편하기라도 하지. 얘한테 주인공 모티브 따 온 새끼들은 딱 보면 '굳이 유니크한 느낌을 내려고 하등 쓸데없이 말을 배배 꼬는' 케이스가 많다. 독백에 들어가는 오만 개똥철학은 덤이다. 독자가 먼저 던지든 자까가 먼저 던지든 아무튼 지쳐서 던지게 된다. 맛폰 타로, 데스마 지로 문단에 후술한다. ===키리토형=== 기본적으로 어깨가 씨발 골반보다 좁고 양 어깨 너비를 다 합쳐도 머리통에 미치지 못한다. 초등학생과 육탄전을 붙어도 와각지쟁의 승부를 보여줄 것 같이 생겼으면서 잔머리는 오지게 굴려대는 타입이다. 차라리 '겉보기엔 약한데 내장형 근육이라 or 치트가 좋아서 무력이 세다' 이런 전개면 작가의 글솜씨에 따라 어찌저찌 포장과 땜빵은 가능한데 두뇌전과 기술력을 묘사하려면 작가가 뭐라도 배운 게 있고 발상력이 좋아야 한다. 작가의 대뇌와 전두엽 퀄리티가 작품에 그대로 반영된다는 뜻이다. 위 문단에 '현대인 기술'과 '일뽕'이 등장하는 작품은 대개 이런 경우다. 배운 건 좇도 없고 똑똑해 보이고는 싶고. 하다못해 중고등학교 지구과학 시간에 졸지만 않았다면 대강 합리적인 묘사를 넣을 수 있었음에도 그걸 간단히 망치는 전개가 잦다. + 덤으로 이런 주인공들은 가만보면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케이스가 많은데, 반동인물이 없다시피하고 악역도 죄다 찌질해서 행적이 좀 븅신같아도 적당히 세탁되는 감이 있다. 흔히들 '나이 쳐먹고 다시보면 다르게 보이는 주인공'의 좋은 예다. 저 윗파트에 하치만같은 새끼들도 따져보면 비슷하다. ===사람새끼 아님=== 문자 그대로 자판기,온천,슬라임,거미,고대의 뭐시기 저시기 존재,돼지(살찐 파오후 말고 진짜 동물군 돼지 ㅇㅇ),거대한 나무,트럭,좀비,바이러스,용가리,알 등으로 전생하는 케이스다. 언급한 전생체 목록은 구색 맞추려고 억지로 쑤셔넣은 게 아니라 작품 주인공으로 등장한 사례가 다 있다. ㅋㅋㅋㅋㅋ 씨발 환장하겠네 대개 지성있는 괴물로 전생한 경우엔 사람들 눈을 피해다니다가, 모종의 이유로 사람들에게 박해받던 히로인을 구해주고 오해를 푸는 전개가 많이 나온다. 이 때 히로인의 '당신은 괴물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졌고 나를 박해하던 사람들은 모양만 사람일 뿐 그런 게 없었다' 뭐 이딴 대사는 거의 반 고정 필수요소다. 덤으로 괴물이나 동물이 아닌 '사물'로 전생한 경우엔 아군측 인물들의 조력이 필수적이라 주인공의 자율성이 대폭 경감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몇 화 안 지나서 의인화를 해버린다. ===아라라기형 or 스바루형=== 일단 이 새끼들은 존나 구른다. 아래의 카즈마형과 다른 점은 구르는 상황이 씨발 너무 진지하다는 것이다. 사실 이것도 개연성만 챙기면 상관이 없는데 어떻게 봐도 좇도 아닌 상황인데 구르거나, 그냥 대화나 협상으로 해결될 걸 피튀기게 싸우거나 하는 상황이 많다. 주인공을 구르게(=싸우게) 하기 위해 악역들이 주인공측에 말도 안 되는 협상 조건을 제시하거나, 지들도 손해볼만한 딜을 거는 장면이 빈번하게 등장한다. 얼핏 구르는 과정에서 하렘원들의 마음을 얻으므로 다른 날먹충들보단 낫다싶을 수도 있으나, 상술했듯 구르고 피튀기는 과정이 너무 씨발 어이없게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대개는 원판의 하위호환이다. 재생 능력을 얻거나 리로드(뒤지거나 절명에 가까운 피해를 입으면 특정 시점으로 회귀해 재시작) 스킬을 가진 경우가 많다. 저런거 없으면 못 구르니까. 사실 일본 좆세계물은 원래는 이 유형이 많았다. 당장 좆세계물 고대 조상님 격 애니인 [[성전사 단바인]] 주인공 쇼우 자마가 딱 이 계열. ===사토 카즈마형=== 전생할 생각도 없었고, 살던데서 인생 날먹하고 싶었는데 뭔가 꼬여서 이세계에 떨어진 경우다. 원판에서 예측할 수 있듯 태반이 개그 시리즈로 진행된다. 사실 원판 작품([[코노스바]])은 좇도 도움 안되는 신, 하자투성이인 파티원들 끼고 개그물로 구르는 맛이 재밌어서 뜬 건데 이 타입의 주인공을 채택하는 놈들은 꼭 뭘 하나씩 빼먹는다. 동료가 먼치킨이거나, 신이 무슨 스킬을 줬는데 사실 다른 방향으로 쓰는 방법을 찾아서 각성하거나. 이런 개그물은 주인공이 멀쩡하거나 시리어스한 분위기로 후까시 잡을수록 재미가 반감되는데 작가들은 씨발 그걸 잘 모르더라. 덤으로 원판 작품이 다메가미(잉여 여신)라는 캐릭터성을 만들긴 했는데, 이건 원판이 캐리한 덕분에 어떻게 묘사해도 아쿠아 하위호환이 되어버려서 잘 안쓴다. 태생부터가 기존의 정형화된 이세계물을 뒤틀겠다는 취지로 만들어 졌지만 이제 이녀석도 하나의 스테레오 타입이 되어버렸다. ===[[싸이코패스]]형=== {{인성쓰레기}} 사람도 그냥 죽여버리는 초절정 강자 싸이코패스인 경우이다. + 이런 주인공이 나올 경우 십중팔구 피해자는 '''귀족'''이 된다. 물론 작품 진행을 위해 어느정도 끗발 + 행동력이 있는 기득권층 캐릭터를 악역으로 내세우는 게 뭐 특별히 잘못된 건 아니다. 다만 이세계물(을 포함한 근래 사이다패스물)의 귀족 악역들은 예전처럼 주인공과 대립하는 빌드를 쌓다가 터지는게 아니라 진짜 길가에 돌멩이 치우듯 뒤져나가니까 문제지. 오해할까봐 덧붙이자면 빌드라도 잘 쌓고 악역 족치는건 싸이코패스라고 안 한다. 진짜 싸패타입의 주인공들은 귀족이니 평민이니 이전에, 걍 사람 대 사람으로 할 수 있는 요구나(ex.마차 지나가게 길 좀 비켜달라거나) 문제삼을 것 없는 계급,직책상의 하대에도 대가리를 뚜따해버린다. 그리고 아래 개연성 문단에도 언급해뒀지만 빌드는 쌓기 귀찮은데 카타르시스는 제공하고 싶은 자까들이 많아서인지 배울 거 다 배운 귀족들이 유치원생 햇님반도 눈살찌푸릴 생떼를 부린다거나, 오랑우탄조차 한두번은 쿠사리를 먹일 듯한 병신같은 처세술을 쓰다가 자멸하는 케이스도 있다. 주인공을 절대적인 선으로 둠과 동시에 호쾌하게 썰어죽이면서 무쌍찍는 것도 보여주고 싶은데, 이러려면 '''족쳐야 할 당위성을 갖춘 아무튼 나쁜놈들'''을 투입해야 하기 때문이다. 상술했듯 이 과정에서 악역들은 유인원만도 못한 행동양식을 보여주며 개연성은 산으로 간다. 쌓은 게 없는데 터뜨리려 하니 당연하지 씨발. ===맛폰 타로,데스마 지로=== 이세계 스마트폰, 데스마치 이세계 광상곡에서 파생된 비하 용어로, '''이 작품들은 주인공새끼 이름도 기억이 안 날 정도로 특색이 없는데 걍 대충 불러라''' 정도의 의미다. 독자층의 이입을 위해 개성이 극히 희미하고, 신선놀음하며 관광다니는 양산형 주인공들은 죄다 묶어서 이 타입에 넣을 수 있다. 대다수 씹덕 디키럼들이 떠올리는 '이세계물 주인공'의 프로토타입이다. 1.먼치킨,치트는 기본으로 깔고, 2.(흔한 클리셰지만)하루아침에 신이 자길 죽여버렸는데 원래 세계로 돌아갈 생각은 추호도 없고, 3.지가 처한 상황에 아무런 의구심을 품지 않고 끌려다니며, 4.지 주변에서 터지는 사건 대다수가 아무런 갈등 없이 해결되고, 5.후반부부터 '''상황 발생'''의 주도권을 쥐고 자기들 마음대로 세계관을 떡 주무르듯 뒤흔들수 있다. 이 다섯 항목에 죄다 걸리는게 맛폰 타로,데스마 지로다. 이런 새끼들을 주역으로 작품에 던져두면 매운맛을 회피하는 걸 넘어서 고춧가루 한 스푼 들어간 된장국에 물을 끊임없이 푸는 듯한 진행을 하게 되는데, 높은 확률로 '읽고 나니 남는 게 없네, 주인공 이름도 기억 안 나네, 글 생각없이 쓰네' 같은 불평을 들어먹게 된다. + 그래도 조금이나마 쉴드를 쳐 보자면, 본인 글이 습작이거나 머리가 안 돌아가서 던져둔 복선도 까먹는 초짜들의 경우 괜히 씨발 무게잡고 과거떡밥 얹어주고 캐릭터성 부여한답시고 아라라기,스바루,하치만같은 새끼들 코스프레 시키지 말고 주인공을 밍밍하게 만드는 게 훨씬 낫긴 하다. 적어도 지랄같은 독백, 배배 꼬인 주인공 시점 서술, 거지발싸개같은 사상 설파하느라 문단 잡아먹을 일은 없으니 전개는 빠르게 돌릴 수 있거든. 소위 말하는 '독특한 캐릭터성'이 만병통치약마냥 모든 클리셰를 타파하는 명약이 아니다. 주인공을 한 번 꼬인 놈으로 만들면 '''그 꼬인 새끼 데리고 글을 계속 써야 한다.''' 독백, 대화문 한 번 쓸 때마다 배배 꼬인 놈이라고 어필해야 할 텐데, 거기에 더해 이세계물 특성상 생각없이 1인칭 주인공 시점을 비벼버리는 경우가 많다. 작가가 초짜면 십중팔구 쓰다가 지쳐서 던지거나, 시점이 왔다갔다해서 서술이 무슨 연설문마냥 읊어지다가 관찰일기로 바뀌는 등 난리가 나고 가독성을 족치게 된다. ===극도의 효율충=== 말 그대로 무슨 일을 하건 극도의 효율을 추구한다. 인명 경시만 보면 위의 싸이코패스형과 비슷한데. 차이점은 사이코패스 새끼들은 죽이는 이유가 상대가 꼴받게 하거나 " 그냥 " 죽인다면, 극도의 효율충형은 어쨌든 상대측을 학살하는 걸 계획의 경과에 자연스럽게 끼워넣고 " 이걸 어떻게 많이 죽이면 될까? " 하면서 죽인다. 흔히 90년대,00년대까지 많이 보이던 '힘을 가졌되 끊임없이 사색하며 대의를 행하기 위해 스스로를 다잡는' 성찰형 주인공의 완벽한 대척점이다. 성찰형 주인공의 경우 '내가 이 자를 처단함으로써 누군가의 인명을 구할 수 있을까? 정말 내가 하는 일이 옳은가?' 등 행위의 발단부에 고민을 한다면, 효율충형 주인공은 일단 족치는 건 정해놓고 '어떻게 조질까?' '어떻게 해야 자원 소모를 최소화하고 많이 죽일까?' '이게 씨발 공적이 되긴 하나?' 등 정해둔 결과에 다다르는 과정을 고민하는 거니까. 꼭 살육이 아니더라도 모든 걸 효율 위주로 판단하여 행동 하는데, 힐링게임에서 힐링은 안하고 노가다 쳐하는 한국인을 닮았다. [[유녀전기|윾녀전기]] 주인공등 주로 전쟁물 주인공들이 이런 부류다. 판타지 배경 ( 엘프,오크 그런거 나오는 세계 ) 작품에서 작가가 좆병신, 일뽕 이라면 좆본도,좆타츠,좆본요리 가 꼭 나온다. " 아- 아- 이것는 다이 닛뽄쿠 제고쿠의 존나 효율적 음식(혹은 가구,도구 등) 이라는 것 이다- " 이지랄을 하는데 왜 그러는지 뇌를 한번 뜯어보고 싶다. 세분화할 분류가 더 있으면 추가바람 === 따돌림당함 === 흔히 추방물에서 자주 보이는 유형. 팀원들이 개좆같이 굴어서 솔플을 한다. 아래 개연성 문단에 비슷한 서술이 있지만 "진짜로 능력이 뛰어난" 주인공을 팀원들이 개무시해서 추방한다는 게 여러모로 아다리가 안맞는지라 초창기엔 누가 봐도 쓸모가 넘치는 주인공의 능력을 지능이 너프된 주변 인물들이 알아채지 못하고 "너 스킬 병신같음 ㅋㅋ" 하면서 어거지로 내치는 전개가 잦았다. 이런 식으로 주인공을 내쫓은 과거의 팀원들은 처음엔 승승장구하지만, 이내 주인공의 능력이 필요한 퀘스트나 레이드에서 삽을 푸며 뒤늦게 후회하다 패망하게 된다. 현실에서 빌런형 추방물 주인공으로 [[일론 머스크]]가 있다. 엔지니어를 추방시켰더니 트위터 기능이 먹통돼 살려달라고 태세전환하는 꼴 봐라. 추방물에 미쳤더니 본인이 추방물 주인공이 되어버린 저 한심한 모습을 말이다. === 핵폭발을 방어하기 위해서 몸을 단련한다 === 안 흔한 경우. 핵이되면돼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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