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이오덕
편집하기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성인}} {{참교육}} {{도}} {{착한문서}} 1925해 11달 14날~2003해 8달 25날 앞서 말하는데, 이름이 '오덕'이라고 '[[오타쿠]]'라고 부르지 마라. 재미 하나도 없다. 우리나라에서 몇 안 되는 참 [[스승님]]이자, 우리 말(이오덕 선생님이 이렇게 띄어쓰셨다.)을 누구보다 뜨겁게 사랑했던 분이다. 우리 말을 좋아해서 글이 우리 말로 가득하다. 우리 말에 남은 [[일본말]]을 싫어하시고 한자와 한자말도 좋아하지 않으셨다. 그렇다고 [[국립국어원]]같이 답답한 짓은 하지 않았다. 우리 말을 잘 모르면서 한글 잘 쓰고 있던 사람한테 쓸 데 없는 짓하기와 견주어 보기가 놀라운 짓이다. 게다가 우리글만을 사랑하는 [[국뽕|좋지 않은 사람]]들도 마찬가지이다. 이 분이 쓴 책들을 읽으면 우리 말을 사랑하였는지 엿볼 수 있다. 널리 알려진 책들은 우리 긴 글 쓰기 우리글 바로 쓰기, 이오덕 일기 등이 있다. 특히 이오덕 일기는 1962년부터 2003년 8월 23일, 그러니까 돌아가시기 이틀 앞서 쓴 일기다. 거기에 나오는 말꽃(한자말이나 들온말을 이오덕 선생님이 우리 말로 바꾼 말)이 하나하나 빼어나서 읽으면 읽을수록 가슴에 와닿는다. 또 거기에는 어두울 대로 어두운 [[헬조선|이 나라]]와 어리석을 대로 어리석은 사람들을 잘 그려냈다. 그 책에서 쓴 그 때 일어난 일이 오늘날도 일어나는 일을 본다면 옛날나 오늘날이나 마찬가지라는 느낌은 지울 수 없다.. 그러니까 꼭 읽어라. 어린아이 안에 들은 때 묻지 않은 마음을 좋아했다. [[어른]]들이 아이들을 제대로 가르치지 않는 꼴을 보고 안타까워하셨다. 아이들이 올바르게 자라게 하려고 온 마음을 다해 애를 썼다. 어떻게 하면 우리 말을 아름답게 쓸 수 있을지 조금이라도 생각해봐라. [[오덕체]], [[네덕체]], [[보그체]], [[급식체]], [[욕설]] 이런 몹쓸 말 바로바로 치워라. 괜히 어려운 [[한자말]] 쓰지 마라. 우리글로 쓴 한자말을 괜히 한자로 바꾸지 마라. 맞춤법은 말을 나눌 수 있으면 괜찮으니 조금이라도 지키자. 그렇다고 맞춤법만 따지지 말자. 근데 여기에서 글을 싸지르는 나도 마찬가지다. 나 왜 이러지? (근데 여기에서 쓸데없이 글을 쓰는 나도 마찬가지이다. 나 왜 이러지?) ㄴ뭐가? ㄴ자기도 디키에서 오덕체, 네덕체, 보그체, 급식체, 욕설 이런 거 쓴다는 것 같다. (저도 디시위키에서 디키에서 오덕체, 네덕체, 보그체, 급식체, 욕설 이런 말 쓴다는 듯 하다.) 하나 더 말하자면 이 글은 되도록 우리말로 썼다. 고치려면 되도록 우리 말을 쓰자.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도
(
편집
)
틀:성인
(
편집
)
틀:알림 상자
(
편집
)
틀:착한문서
(
편집
)
틀:참교육
(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