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근대=== 좆랑스를 털겠다고 어린 시절에 지껄이던 나폴레옹 새끼가 칼을 거꾸로 잡고 이탈리아를 털고 국기를 하사해서 롬바르디아, 토스카나, 베네토를 포함한 북동부 지역이 오스트리아의 지배를 받고 있던 이탈리아의 인민들에게 감흥을 불러일으켰다. 오스트리아가 통치하는 이탈리아 지역에서 죽창맨들이 일어서기 시작한것도 이때부터이다. 빈 체제로 대표되는 19세기 초의 반동의 시대가 지나고 1848년 2월 혁명을 계기로 다시 유럽 전체에 혁명의 분위기가 고조되었는데, 이탈리아 역시 혁명의 물결을 피해갈 수 없었다. [[사르데냐 왕국|사르데나-피에몬트]]는 이 기회를 틈타 이탈리아를 통일하려 하였고, 이탈리아 떨거지들을 규합하여 오스트리아에게 선빵을 때렸으나 오히려 개쳐발리고 말았다(1차 독립전쟁). 사르데나는 이를 계기로 [[오스트리아|오스트리아 제국]]이 자신들의 힘만으로 사냥하기엔 너무 레벨이 높다는 걸 실감하였고 [[프랑스|왼쪽파란성님]]을 끌어들어 다시 한 번 오스트리아를 때린다(2차 독립전쟁). 그 결과 이번에는 오스트리아를 때려눕히는 데 성공했으나, 타 독일 국가가 개입할 것을 염려한 [[프랑스]]가 서둘러 종전협정에 응하면서 롬바르디아만을 줏어먹는데 그쳤다. 그리고 프랑스는 협력의 대가로 사부아 서부지역을 떼어갔다. 사르데냐는 이를 계기로 프랑스에 대한 악감정을 갖게 되었고, 이 악감정은 훗날 이탈리아가 [[프로이센]]과 손을 잡는데 큰 영향을 끼쳤다. 얼핏 보면 프랑스가 사르데나를 물먹인 것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은 게, 우선 전쟁을 하드캐리했던 것이 프랑스군이였고, 원래 협정에 따르면 48년 혁명으로 군주제가 전복된 이탈리아 소국들에 왕정을 복고시키기로 되어있으나 프랑스가 "좆까"를 외치면서 결과적으로 사르데나가 이들 나라를 줏어먹을 수 있게 도왔다. 하여간 오스트리아와의 전쟁으로 북부를 손에 넣고, 가리발디가 남부를 정복한 후 사르데나 국왕에게 바치면서 이탈리아는 대충 [[이탈리아 왕국]]으로 통일되었다. 하지만 베네토 지방과 라티움의 교황령은 아직 이탈리아에 편입되지 못한 채로 남아있었다. 베네토는 여전히 오스트리아 지배 하에 있었고, 교황령은 프랑스가 뒤를 봐주고 있었다. 이탈리아는 이들 지방을 손에 넣기 위해 [[프로이센]]과 손을 잡았고, 1866년 보오전쟁에 꼽사리껴서 베네토를, 1870 보불전쟁을 틈타 라티움을 병합하는데 성공하였다. 다만 이 과정에서 교황청이 굉장히 열받아서 나중에 무솔리니가 바티칸 시국 차려주기 전까지 계속 뒷담화를 까댔다. 통일은 장기적으로 이탈리아에 이득이었다. 과거라면 오스트리아에 굽신거려야 할 처지였지만 이젠 유럽 외교무대에서 당당하게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처지가 되었다. 벨기에, 덴마크가 내적으로 탄탄했고, 제국주의 열강으로도 참여했다고는 하지만 외교적으로는 장기말에 불과했다는 점을 보면 이해가 편하다. 국토를 통일하고 산업을 어느정도 육성한 이탈리아는 식민지 쟁탈전에 뛰어들어 아프리카의 뿔 지역을 먹고 다 늙어터진 [[오스만 투르크]]를 줘팸해 [[리비아]] 지역을 식민화하였다.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원래 동맹군 진영에서 줄을 바꿔타 연합군 진영에 성공적으로 붙어서 승전국의 일원이 된다. 통설과는 달리 이탈리아는 제1차 세계대전에서의 공을 인정받아 제법 괜찮은 대우를 받았다. 연합군 중 유럽본토의 영토를 확장한 나라는 이탈리아와 프랑스가 유일하다. 그나마 프랑스는 원래 프랑스 영토였다가 보불전쟁 때 삥뜯긴 알자스-로렌을 획득한거지만 이탈리아는 이탈리아와 역사적,민족적으로 아무런 연관도 없는 [[오스트리아]]의 남티롤을 꿀꺽했고 이 영토는 지금도 이탈리아 영토이다. 이처럼 제1차 세계대전 때는 외교를 성공적으로 해낸 이탈리아지만 후발공업국 패널티에 의해 대공황 당시 추가 데미지를 입고 원조 [[파시즘]]국가가 된다. 독일과 방공협정맺고 짝짝꿍하여 식민지 확장을 위해 에티오피아에 집적대다 역강간당해 독일한테 헬프를 요청하고 결국 독가스까지 사용하여 겨우 점령하였다. 에티오피아 정복으로 사기가 오른 이탈리아는 그 다음 그리스에 집적대다 또 털린다. 그리고 또 독일한테 시발 좀 지원을 해달라고 하나 친독 성향이 있던 그리스를 공격했기 때문에 독일을 빡치게 만들어서 트롤이라고 욕을 처먹었다. 그래도 유럽이 정신승리로 무시하던 사실상 슈퍼파워 검증된 PPP로 세계경제 절반을 향해 달려가던 미국을 도발한 일본보다는 낫다. 그 후 영국 지중해함대에 해군이 털리고 시칠리아가 털리고 로마가 털린 끝에 역사를 잊지않는 유구한 역사민족의 기지를 발휘하여 또다시 연합군으로 줄 바꿔서기를 시전하여 추축국 주요3국 중 유일하게 전범처리작업 대상에서 빠지게 된다. 사실상 헬조선보다 뛰어난 줄타기의 달인. 이 때 이탈리아 내부에서 투쟁하던 좌익들은 토사구팽 당하고 우익인 전범들이 정권을 잡게 된다. 뭐, 핑계는 있었다. 어디처럼 비록 지지율은 높았지만 투표로 뽑지도 않았고 전쟁 끝날 때까지 하일 히틀러라 외치지도 않았으며, 1943년에 단죄 대상인 무솔리니를 실각시키고 즉시 항복했다. 그래서 시민들이 연합군을 점령군이 아닌 해방군으로 대했다. 하지만 헬조선처럼 전범국 혹은 협력국으로 보는 나라도 존재한다.(대표적으로 프랑스 일부 교과서에는 헬조선도 일제의 협력국으로 나옴. 분단의 이유도 협력국이라 독일처럼 미국과 소련에 의해 분단되었다고 ^ㅇ^)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