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그래도 헬조선보다는...나을까?=== [[파일 : 비교.jpg|500픽셀]] 공공사회복지지출이나 복지수준은 한국은 쳐다볼 수 없을 정도이다. 지자체의 독립성도 더 잘 보장되어 있다. 몇몇 지역 한정이지만 볼로냐나 피렌체 등의 도시는 사회적 경제 조직이 발달해있고, 이 지역들은 자연실업률을 빼면 실업률이 0%에 가깝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79&aid=0002778629&sid1=001] 사법부의 독립성도 확실하게 보장되어 있다. 팔코네 판사나 디 피에트로 검사의 이름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이들은 1990년 기독민주당과 사회당의 거물 정치인들을 싹 잡아다가 수사한 적이 있다. 덕분에 집권정당이었던 기독민주당과 사회당은 순식간에 원외정당으로 몰락했고, 이탈리아 정치지형이 바뀌는 계기가 되었다. 이탈리아에서 사법부만큼은 깨끗한 기관이다. 정치의 부패를 사법부가 캐리하고 있기도 하다. 사실 사법부가 이태리 내정을 캐리하고 있는 건 맞는데 이것도 양면성이 좀 있다 판사 뿐만 아니라 검사도 사법부 소속이라서 사법권을 사법부가 완전 독점하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인 상태다 그래서 판사랑 검사랑 서로 보직을 왔다갔다 한다. 소추기관이랑 재판기관을 같은 한 조직에서 가지고 있다. 내가 기소하고 내가 재판한다는 말인데 이게 네 죄를 네가 알렸다 라는 식의 원님재판이 아니고 뭔가? 검찰을 사법부에 소속시킨 나라가 이탈리아 말고도 프랑스, 벨기에 정도 더 있다. 공통점으로 재판이 유죄추정 분위기로 흐르게 되는 문제점은 있다 대신 보통 현대 국가에서 존나게 권한이 비대한 행정부에서 사법부에 간섭이 힘들어진다는 장점은 있다 ㄴ 검찰을 사법부에 포함시켜서 얻은 장점은 단점에 비하면 너무 미비하다. 애시당초 형사재판의 근간인 탄핵주의<ref>형사재판에서 유무죄를 판단하는 자(판사)와 범죄를 주장하는 자(검사)가 나뉘어져 있는 제도. 즉 재판기관과 소추기관을 분리하는 것.</ref> 를 무시하는 것이나 다름없는데 이게 어떻게 장점이 더 클 수 있나. 검찰을 아예 입법, 사법, 행정과 같이 독립된 영역으로 분리시키는 것으로 충분히 해결이 가능한데 굳이 사법부에 소속시켜서 판사와 같은 소속으로 만드는 것은 이상하다. [[파일:herchosenne.jpg]] 우리같은 똥수저들은 헬탈리아 수준이라도 따라갈 수 있게 열심히 노조가입하고 죽창을 갈자 ㄴ 근데 헬조선만 갖고 뭐라 할게 아님 저 지표를 잘 보면 토고나 아프리카 세네갈, 기타 개도국들이 미국, 호주, 영국, 캐나다 같은 선진국들보다 높게 나오는 경우가 꽤 있음 한마디로 개도국 노동권리만도 못한 선진국들이 적지는 않은거지 ㄴ 그게 아니면 저 통계 자체가 그냥 기준이고 뭐고 믿을 만한 게 아니던가 ㄴㄴ 얼마나 정확한지 몰라도 이 정도 차이면 이탈리아가 노동인권면에서 헬조선 압승했다는건 팩트다. ㄴ 참고로 이걸로 판단해볼때 미국도 노동권리등급이 4등급이고 아프리카 세네갈, 르완다보다도 점수가 낮아서 노동 후진국인 편이다. 영국, 호주는 아프리카 토고, 남아공보다도 점수가 낮다. 그나마 남미 개발도상국 우루과이, 독일, 북유럽 국가들이 점수가 좋은 편인데 그만큼 노동권이 보장된다는 거다. 50년동안 공산당이 제 2 정당 역할을 해 온 나라여서 노조의 규모와 노동운동의 자율성은 헬조선보다 발달해있다. : 그래서 한 나라의 총리가 극좌 진영한테 54일동안 인질극 당하다가 결국 자기나라 총리를 살해하냐? 그것도 1970년대 후반에? ㅋㅋ 불쌍한 알도 모로 :: 붉은여단이라는 테러집단이 있었던거하고 노동운동 발달한거하고 뭔 상관인데 저리 장황하게 써갈긴건지 모르겠다. 붉은 여단 애들은 공산당이나 노조와도 적대하는 조직인데다가 모로수상 살해 이후에는 폭망했는데 ::: 사실 전후 서구 열강 치고 극좌 테러 단체들이 설치지 않은 나라가 없다. 서독에서도 동독 지령 받은 적군파들이 설치고 다녔고 민족주의 계열이긴 하지만 스페인의 ETA나 아일랜드 IRA나 신페인 등등 군사력도 징병제하는 한국보다 더 강하다고 나오는데 GFP 2016 └ 당연하지 느그집엔 항모있냐? 육군에 대한 허상은 버려라. 현대전에서 해군하고 공군의 군사력의 축이다. 암만 땅개가 소총 갈겨도 비행기가 와서 폭탄 쏘고 기총 난사하면 그저 참피에 불과한게 육군이다. 물론 헬조선 놈들은 아직도 현대화가 덜 되어서 육군이 최고인 줄 안다. 정신력의 힘으로 응집한 소총 대공사격으론 안둘기도 격추시키기 어렵다. 엥 이거 완전 일제 아니냐? ㄴㄴ 등시나 헬조선이 육군위주인건 북괴 때문이지 무슨 일제야 그리고 일제놈들 육해군 지들끼리 싸우면서 비빌정도로 해군의 힘이 컸는데? 비행전력 해군전력 앞선다고 좆중딩부터 고추안서는 할배할매까지 밀어보낼 북괴새끼들 숫자를 다 공중병력으로 뚝배기깬다? 대형 폭격기로 조지는 천조국도 공군 해군의 힘만으로 지상군 다 못 없앤다. 스타에서 핵만가지고 상대 저글링 다 잡는다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ㄴㄴ 뭔소리냐 해공군이 현대에 들어 중요해진 건 그게 제한적인 무력개입(이것도 점령까지 감안한다면 육군 필수)과 지역 패권의 필수요소라는 해상무역로 장악에 있어서 중요하기 때문이지 육군이 ㅂㅅ이라서가 아니다 애초에 국토를 방어하는데는 섬나라가 아닌 이상은 육군은 없어서는 안될 필수요소이다 공군이 폭격하면 소총만 쏘는 땅개는 ㅈ이라고? 니 눈에는 육군 대공포, 방공망, 지대공 미사일이 장식이냐? 공군은 온통 첨단무기 다 쓰고 육군은 보병에 총만 쓴다고 지멋대로 가정하고 있다 ㄴ정리하자면, 타국 무력 개입이나 해상무역로 장악에는 해공군이 필수긴 한데 그게 아니라면 군대의 본래 역할인 본토 방위에는 가성비나 효율이나 육군만한 게 없다 시대가 바뀌어도 전쟁의 기본은 육군이란 소리다 [[파일:God-talia.png]] (2013년 자료) 가계 순자산은 유로존 최상위권이다. 중위값이 약 17만 5천 유로로 한화로는 2억 3천 정도. 참고로 한국 가계 순자산이 2015년 기준 중위값으로 1억 5천. 1인당 자산으로 쳐도 프랑스, 독일보다 높다. 아직은 헬조선보다 위이긴 하지만 1인당 GDP는 고작 2천달러밖에 차이 안나고 PPP에서는 이미 헬조선이 압승하고 있다. 아~주 길어봐야 5년이내에 헬조선이 이길 것처럼 보인다. 그나마 헬조선 압승하는건 소프트파워랑 지명도 정도? 이대로 가면 확률 높은 가정은 아니지만 전체 GDP마저도 조선이 이길지도 모른다. 시발 옛날에는 한국이 감히 쳐다도 볼 수 없었던 G7 갓탈리아가 어째서 여기까지 떨어진거냐;; 진짜 아직도 G7인 이유를 모르겠다 : 1인당 PPP 가지고 자위질하는건 의미가 없다고 봐도 된다. PPP가 물가대비 GDP를 조사한거라 주로 개도국들이 자위질하면서 자랑하는 지표이다.(PPP 항목 발췌) 결론적으로 GDP가 더 소득에 근접한 지표이다. 전세계적인 디플레에 합승해서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한 헬조선이 전체 GDP에서 이태리를 따라잡을 확률은 희박하다고 본다 ㄴ 이탈리아가 1인당 GDP 2015년에는 2만달러대로 떨어진적도 있고 이제는 2000달러 차이나던것도 더 좁혀졌으니 가능성 있다. 그리고 PPP가 진짜 경제력 기준이라고 보는 입장도 있음 :: 시발 확실히 그러네 ㅋㅋㅋㅋ 3%대 회복은 커녕 시발 이번분기 0%성장 거론되고 있고 최악의 경우 마이너스까지 나오고 있는 븅신나라가. 1인당 GDP 일단 조선이 한번쯤은 이길거 같아 보이기는 하다만 그 우위를 유지할수 있을지는 모르겠네 스페인 이겼던것도 다시 스페인이 제낀다는데 ㄴ 스페인 다시 실업률 60% 전망 나오면서 더 열화되는 중임 ㄴ 근데 애초에 유럽 국가들같은경우는 유로 라는 단일화페를 사용해서 지가 좋든 싫든 환율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해서 유로버블을 가려서 봐야함 이탈리아의 산업이 한국에서 심하게 저평가당하는 면이 없지 않은데 그래도 독일에 이은 유럽 산업강국이다. 자동차나 바이크, 요트, 크루즈, 헬기 제조 등 산업에서 세계 상위권을 리드하고 있고, 이게 대기업 독점이 아니라 기반 자체는 대기업이 독주하는 몇 나라들보다 건실하다. ㄴ 근데 저거 호황시기에나 인기있는거 아니냐? 저런 호황성 산업이 이태리 경제 갈아먹는다는 얘기도 나오던데 ㄴ 그렇긴 한데 도시별 특화산업을 살펴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은 경우도 많음. 의료기계, 세라믹, 포장기계 등등 이런 산업들은 가격으로 경쟁하는 중국산업의 공세에도 견고하다. 이러고 보면 분명 이탈리아 공업이 만만치 않은 수준이고 저평가가 지나친 건 사실인데 또 그렇다고 옆나라 독일 같은 공업강국이라고 쳐주기에는 거시기한 것도 사실이다 이탈리아 경제는 마피아를 빼놓고선 얘기 할 수 없을 정도이다. http://www.instiz.net/pt/3368956 마피아가 올리는 수익이 어지간한 글로벌 대기업 뺨 후려칠 정도고 http://www.huffingtonpost.kr/2016/04/23/story_n_9763824.html 백주대낮에 시내에서 총격전도 벌인다 https://news.kotra.or.kr/user/globalBbs/kotranews/3/globalBbsDataView.do?setIdx=242&dataIdx=103486 서민경제 아작나도 마피아는 잘나간다. [[파일:Italy-Debt.jpg]] 디폴트 우려는 없다고 봐도 된다. 20년 내내 국가 채무가 현재와 비슷한 레벨이였는데 디폴트 날 거면 진즉에 났을 것. 현재 이탈리아가 쩔둑거리는 이유는 [[일본]]과 비슷하게 성장동력 고갈과 저출산 노령화에 대비책은 세우지 않고 근시안적인 경기부양정책에 매달린 점이 크다. 차이점은 일본같은 화려한 버블경제가 없었단 것 정도? 이태리는 PIGS 와 다른 이유는 스페인 처럼 부동산버블도 없었고 아일랜드 처럼 금융업이 박살 난것도 아니고 그리스 처럼 외채로 망한것도 아니고 포르투갈 처럼 경제 규모가 작은 것도 아니지만 단지 만성 부채와 저성장 문제로 골치가 아픔 즉 경제위기 원인은 윗동네 4친구보다 단순하지만 가장 난이도가 어렵다는거다 [[파일:이태리중소기업.png]] [[파일:이태리중소기업2.png]] 수많은 중소기업이 경제를 지탱하고 있는 것도 이탈리아 경제의 숨은 강점 중 하나이다. 15인 이하 소기업이 다수인데다 각 지역 클러스터마다 기술이 특화, 전문화되어있다. 구조조정이나 기술변화에도 노조가 유연하게 대응하며, 기업 부도나 구조조정같은 일에는 실업자들이 다른 중소기업에 재취업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탈리아의 통계상 인구밀도는 한국의 40%수준이지만 체감인구밀도는 한국의 10배이상이라고 한다. [[파일:산업응집력지수.jpg]]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8&aid=0003845545 산업 응집력 지수를 보면 경제의 잠재성장 가능성이 독일을 제끼고 1위이다. 지역별 경제기반이 다채롭고 튼튼한데다 중소기업도 많이 포진하고 있어서 그런듯 이 산업응집력 지수에서 개발도상국들이 부쩍 순위가 올랐는데 2017년 기준 폴란드가 8위, 중국이 3위다. 인도도 16위, 태국이 19위였다. 반면 헬조선은 25위, 현재 군산, 울산의 조선해운산업의 몰락을 막지 못한다면 더 내려갈 수도 있다. 그나마 산업응집력 지수에서 헬조선 아래 순위에 홍콩, 스위스 보이는 거 보면 헬조선도 선방한거다. 그리고 산업경쟁력 지수로는 헬조선이 핀란드나 스웨덴보다 높은 13위권이다. 이태리 국영 조선업체인 핀칸티에리가 대우조선해양으로부터 STX를 인수했는데 현 프랑스 대통령인 [[에마뉘엘 마크롱]]이 MOU 뒤집고 국유화하려고 시도해서 이불관계가 많이 안좋아지고 있다. 한마디로 그나마 만만한 [[G7]] 국가. 그리고 참고로 이태리 인구가 헬조선보다 많다 거의 6천만 VS 5천만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