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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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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글로-포우하탄전쟁 === 1607년, [[버지니아]]해안에 '제임스타운'이라는 정착촌이 형성되었는데, 최초의 이민자 vs 인디언의 목숨건 혈투는 여기서 시작되었다. 본래 이 지역은 ‘[[인디언#포우하탄|포우하탄]]’이라 불리는 인디언 부족연맹이 통치하는 땅이었다고 한다. 제임스 타운 하나만 있던 시절 이민자와 포우하탄과의 관계는 어찌어찌 넘어갔지만, 이민자들이 제임스강 일대에 정착촌을 세우며 포우하탄의 땅을 빼앗으면서 이들의 관계는 완전히 파탄나고 말았다. 이렇게 빡친 인디언들은 토지매매에서 완전히 폭발하고 말았고, 이 폭발은 1609년부터 시작된 1차 앵글로-포우하탄전쟁으로 이어졌다. 1614년 그 유명한 [[포카혼타스]]와 존 롤프<ref>존 스미스와 함께 제임스 타운의 밥줄이던 담배농사를 주도한 사람이다.</ref> 가 결혼하면서 전쟁이 끝나고 둘 사이가 평화로워 지나 싶었지만.... 이 평화는 1618년, 와훈세나카우가 죽고 이민자에 대해 강경한 태도를 보였던 그의 동생 오페차나카노가 포우하탄연맹의 추장으로 즉위하면서 깨졌다. 1622년, 네마타뉴 추장이 영국인에게 살해당한 것을 기회삼아 제임스강 연안에 있던 정착촌을 기습공격했다. 이 기습으로 인해 제임스타운을 제외한<ref>인디언 소년이 제임스타운에 살던 ‘리처드 페이스’에게 기습소식을 알린 덕분이었다. 이를 통해 기습소식을 보고받은 제임스타운</ref> 제임스강 연안 많은 정착촌이 초토화되는 피해를 겪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영국 왕실은 인디언들을 ‘찐 야만인 폭도새끼들’로 판단하기 시작했다. 이민자들은 보복을 위해 포우하탄의 옥수수밭을 공격했다. 그 결과 추장 오페차니카노는 평화협정을 맺어야 했다. 여기서 이민자들은 한술 더 떠 인디언들이 마실 술에 독을 풀어 200여명의 인디언을 독살하고 50여명의 인디언들을 살해했다. 근데 인디언들 죽는 것에서 끝났지 전쟁은 안났다고 한다(어떻게 참았냐?). 이렇게 인디언의 공격 → 이민자의 복수를 거치면서 이민자와 인디언사의 갈등은 예전처럼 극혐상태로 돌아갔고 결국 1644년, 전쟁이 다시 일어나고 말았다. 이 전쟁은 추장이 투옥되며 이민자의 승리로 끝났다.(이때 투옥된 추장은 깜빵에 들어갔다가 이민자들에게 다굴맞고 죽었다) 이렇게 추장을 잃은 포우하탄연맹은 좆망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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