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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체성 == 720년 집필된 고대사 서적이자 대체역사물이다. 한국사에서는 광개토대왕릉비를 다룰 때 같이 등장한다. 이른바 쪽발이판 [[환단고기]] 되시겠다. [[고사기]]와 더불어서 니뽕 후손들에 의해 쪽쪽 빨리는 서적이다. 고대 [[일본]]의 유명한 자위용 판타지 소설이다. 서술자들이 아무리 봐도 백제 잔당들인 걸로 의심되는 책이기도 하다. 주체를 '천황'에서 '백제왕'으로 바꾸면 상당부분 이해가 되는 구절이 꽤 있기 때문이다. 이는 현재 일본열도에서 최고로 성공한 자이니치가 천황인것과 무관하지 않다. 일본서기는 신라와 중국을 의식하고 만들어진 외부 선전 마케팅용 책이다. 이른바 "우리도 역사책 있어! 우리도 중국이랑 대등한 존재야! 빼애애애액"이라는 주장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책이라는 것. 고사기가 내부 결속을 위한 경향이 짙다면 일본서기는 다분히 외부를 의식한 책이다. 자기들의 역사를 적어야 하긴 할 텐데 내용이라곤 전설같은 얘기만 존나 띄엄띄엄 내려져 오니, 백제 유민들이 가지고 온 백제 역사서를 기반으로 역사책을 써서 그렇다. 백제가 일본이랑 직접적으로 연관 된 내용이면 백제가 일본 한테 굽실 거렸다고 쓰고, 백제가 한반도에서 했던 내용들을 사실은 천황이 백제왕한테 시켜서 그런거다. 라고 하면서 어떻게든 끼워 맞춘다. 이 책은 덴무 텐노에 의해 편찬 지시가 내려짐으로써 만들어지게 되었다. 즉 국가 공인 프로젝트였다는 얘기다. 다만 어쨌거나 우리 스스로 썼던 삼국의 역사책(유기,신집 등)들이 죄다 행방불명 상태라 어쨌거나 중요한 사료이긴 하다. 게다가 일뽕들이 뻑하면 지껄여대는 백제가 일본에 인질을 보내 어쩌고 했다는 삼국사기의 기록을 일본서기 가지고 반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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