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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자의 조언 11=== 현재 학원 다니는 입시생이다. 개인적으로 말하자면 기초디자인보단 사고의 전환이나 발상과 표현을 추천한다. 그 두개 분야가 그래도 요즘 들어서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한다. 몇년 전까지는 발상,사고 하고 기디가 셋 다 앰창 터진 패턴이나 그려서 창의성이 많이 없어졌었는데 요즘 들어서는 발상이나 사고 수상작들 봐보면 학생 개개인의 특성, 기법들을 반영해서 그린게 많아졌다. 실제로 'ㄱ' 대학 시상식에서 교수 평가를 들었었는데 사고 금상 수장작을 보고 패턴이 아니라 학생 자신의 순수한 아이디어같았다고 엄청 좋아했었다. 아직 패턴식으로 사고,발상을 가르치는 학원이 있으면 나와서 잘 가르치는데로 가라. 이제 그런거는 교수들이 토나올 만큼 싫어해서 거의 안뽑는다. 내가 다니는 학원도 패턴 안하고 아이디어를 내는 방식으로 하는데, 개개인마다 특징이 보이고 창의성이 대단한 그림도 많이 봤었다. 이런 식으로 하니 그렇게 어려웠던 사고가 좀 재밌어지더라. 대신에 아이디어를 잘 짜야 하는데 이게 진짜 고통이다. 아이디어 잘못내면 그림 평가도 낮고 이상하게 보여서 내가 그린것 중에 그랬던 그림들을 보면 이렇게 그려서 대학 붙을 수 있을까 같은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든다. 그래도 내가 짠 아이디어로 그려서 잘 나온 그림을 보면 성취감이 엄청나다. 뿌듯하기 까지도 한다. 그리고 미술하면서 내신성적에 관해서 엄청 스트레스를 받았었는데 성적이 좋던, 나쁘건 미술실력 올리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성적이 좋으면 상관없지만 성적이 망했으면 실기력이라도 엄청 올려라. 수시는 실기 비중이 높기 때문에 적어도 5등급까지는 서울 한서삼, 수도권, 천안까지는 노려 볼 수 있다. 4등급까지가 마지노선이긴 하지만 실기력이 좋으면 5등급까진 어떻게 커버칠 수 있다. 6등급 이하면 그냥 수능을 오지게파는 것을 추천한다. 대부분 대학이 6등급부터 내신으로 주는 점수를 확 깎아버린다. 정시때도 비슷하다. 다만 정시는 수능비율이 더 높아진다. 결론은 공부를 아무리 못해도 내신이든 수능이든 4~5등급을 유지해라. 솔직히 이정도도 간당간당한데 더 등급이 낮으면 그냥 씹망이라 생각하는게 편하다. 저 정도 등급이면 상위권은 아니라도 높으면 중상 아니면 중위권은 갈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많이 말하지만 결론적으로는 자신의 의지가 가장 중요한거 같다. 실력이 안된다고 성적이 안좋다고 좌절하지 말고 오기를 갖고 해라. 그리고 자료 많이 봐라. 네덕카페에 올라오는 미소녀 미미짱같은거 보지말고 실기 수상작들이나 합격작 보고 핀터레스트에서 일러스트같은거 보는게 진짜 도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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