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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없으면 여기만 읽어라== 이론적으로만 보면 자유주의를 채택한 국가의 경제체제인데,사실 중공이랑 러시아도 정치는 후진데 경제체제에선 자본주의적인 요소가 없지 않다. 자본주의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 중국마냥 정부의 강아지기업한테 다 몰아주는 자본주의가 있고, 100년전 미국처럼 진짜 시장에 아무 간섭 안하는 자본주의가 있고, 반독점/공정경쟁을 지향하는 자본주의가 있고, 중세시대식 중상주의 등이 있다. 아무튼 자본을 우선하면 다 자본주의이기 때문에 자본을 우선시 하는걸 뭉뚱그려 자본주의라고 말하면 해당 안하는 나라가 거의 없을거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자유 시장 경제]] 기반으로 하는것을 자본주의라고 한다 '''[[부르주아]]놈들의, [[부르주아]]놈들에 의한, [[부르주아]]놈들을 위해 서민들을 착취하는 병신같은 시스템''' ㄴ 이렇게 말하면 자본주의를 제외한 다른 사상은 다 정상인것처럼 보여지겠지만 실상은 다른 이데올로기들도 '부르주아'라는 단어만 다른 단어로 바뀔 뿐이다. 헬조선에서만 그렇다고 하는데 자본주의 자체가 원래 [[부르주아]]놈들 좋자고 만든거다 그러니까 제발 [[하지마]] 쉽게 말해서 [[부르주아]] 독제이다. ㄴ 그래서 국가에서 도둑질 하는건 잘한거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돈을 자기가 마음대로 하겠다는데 뭐가 잘못이라는거냐 ㄴ 지 돈을 지 마음대로 하는게 잘못인게 아니라 잉여 가치 즉 노동자가 8시간 일 한다면 거기서 4시간 정도의 이윤을 지들이 가져가는 착취를 하니까 문제가 되는거고 그걸 재분배히는거다 애초에 자본주의에 대한 이해가 미흡 한 거 같네 ㄴㄴ 자본가와 노동자는 단순히 서로 동의하에 '계악'이라는 관계하에 존재하는거다. 즉, 자기가 허락한 관계를 가지고 국가가 이에 대해서 개입을 하는 발상 자체가 우덜식 평등이지 아님 뭐냐? 자기서 동의하에 한 계약 관계를 계약대로 하겠다는데? ㄴㄴㄴ 취업안해본 티내노 ㅋㅋㅋ 그러면 야근, 열정페이 이딴 단어들이 왜 나왔겠냐 너같은 부두경제 신봉론자들이 보수를 망치는거임 안캡이여 뭐여 ㄴㄴㄴㄴ 부두경제? 레이거노믹스 멸칭으로 의미 받아드리고 반박해보자면 이 주장은 레이거노믹스랑 무관한데 뭔 소리노 ㅋㅋ 레이건 대통령 임기때 부자들 세금은 감세했다지만 서민층 세금은 오히려 더 올랐음 ㅋㅋ 그리고 레이건 정부에서 말만 세금 안올리는 척 했지 실제로는 '요금의 증가 (반드시 내야하는)' '정부수익의 증대' 이런식으로 세금을 돌려말했음. 그래서 '부두경제 신봉론자' 이런식의 주장은 그냥 말 그대로 허수아비 때리기임 그런식의 프레임은 수정 자본주의자=마르크스주의자 이런 주장이랑 다를게 없음 그리고, '''자본가와 노동자의 관계를 '착취'의 관계라고 볼 수 없다.''' 이러한 생각은 '시간선호'라는 개념을 아에 무시하는 큰 오류를 범한 것이다. 이 반박을 설명하려면 ''''시간선호''''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데, '''시간선호란, 각 개인이 '미래재'보다 '현재재'를 더 선호한다는 것을 나타내는 단어이다.''' 예를 들어보자. 당신이 1년 뒤에 1000만원을 받는 것과, 지금 당장 1000만원을 받는 것을 할 수 있다면, 어떤 것을 고를 것인가? 인플레이션 혹은 디플레이션으로 인한 화폐의 가치의 변동이 아에 없다는 가정 하에서 말이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후자를 선택 할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미래에 얻을 수 있는 것 보다 현재에 얻는 것을 더 선호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 개념을 확장시켜 보자. 당신이 현재 1000만원을 얻거나, 1달 뒤에 1500만원을 받는 것 중 선택을 할 수 있다고 가정해보자. 그렇다면,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이러한 경우에서는 각 개인이 얼마나 시간선호율이 낮은지에 따라서 결정된다. 시간선호율이 낮으면 낮을 수록 미래재를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러한 경우는 후자를 선택 할 것이다. 반대의 경우에서는 전자를 선택 할 것이다. 이러한 '시간선호'의 개념을 통해서 저축, 혹은 대출이 이루어 지는 것이다. 그런데, 노동의 경우 또한 마찬가지이다. 노동으로 만든 상품 혹은 서비스는 대체적으로 '미래재'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노동으로 만든 상품 혹은 서비스는 시장에서 팔거나, 혹은 자신이 직접 사용하려면, 더 오랜 기간이 있어야 그 가치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공장주에게 월급, 혹은 시급을 받는 경우를 생각해보자. 이 경우, 노동으로 만든 상품 혹은 서비스가 온전한 가치를 주기 보다 더 '빠르게' 가치를 지급받는다. 즉, '미래재'를 '현재재'로 바꿔준다는 것이다. '''따라서, 위에서 설명한 '4시간 정도의 이윤'을 가져가는 것은, 그 만큼의 이윤을 '착취'하는 것이 아닌, 그 가치를 온전히 지급받는 시간의 차이로 인해서 발생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노동착취론은 정당한 이론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뵘 바베르크의 노동착취론 비판을 참고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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