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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인용문|'''자본주의는 종교 중에서 가장 성공한 종교다.'''|유발 하라리, <사피엔스>}} 독일의 베르너 좀바르트(Werner Sombart)가 《근대 자본주의》(Der moderne Kapitalismus)에서 사용하여 널리 알려지게 된 용어. 이 용어(Capitalisme)를 가장 먼저 사용한 곳은 프랑스로 추정되는데, 1842년에 나타났다. 그 뒤 루이 블랑(Louis Blanc)이 1850년에 '어느 한편의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을 배제하고 자본을 독점하는 것'이라는 의미를 부여했다. 피에르 조제프 프루동(Pierre-Joseph Proudhon)도 자본주의라는 말을 사용하며 '자본이 소득의 근원이면서, 노동을 통해 자본을 움직이게 만드는 사람들은 그 자본을 가지고 있지 못한 사회적, 경제적 체제'라고 정의하였다. 웃기게도 [[산업혁명]]으로 자본주의가 가장 발달한 영국에서는 20세기 초까지도 이 말(Capitalism)이 널리 알려지지도 않았고, 역시 영국에 살던 마르크스도 자본론을 쓸 때까지 자본주의란 말을 몰랐다. 그는 Capitalist라는 용어를 주로 사용했다. 영국에서는 1926년에 와서야 브리태니카 백과사전에 자본주의라는 말이 실렸다. (Capitalism이라는 용어가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 옥스퍼드 사전에 따르면 1854년의 소설 The New Comes에 Capitalism이 등장한다고 한다.) 이것은 자본주의가 영국에 비해 경제가 뒤떨어진 프랑스와 독일에서 영국을 분석하면서 만들고 발전한 용어이기 때문이었다. 주류 [[경제학자]]들이 [[극혐]]하는 단어이기도 하다. 어떤 경제학자들은 '자본주의'라는 단어가 하나라도 있는 논문은 거들떠도 안 본다고 한다. 그들은 거래는 [[인간]]의 본능이며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발생한 시장경제에 '~주의'를 운운하는 게 말도 안된다고 주장한다. '주의'는 좆간이 만든 인위적인 시스템에 붙는 단어인데, 시장경제는 진리 그 자체기 때문이다. 시장경제, 시장경제하지만 중상주의의 [[보호무역주의]]나 국가의 시장독점을 자본주의의 폐해라고 EBS의 자본주의 다큐 보고 씨부리는 사람들이 많다. 실상은 전쟁을 위해서 금본위제를 포기하고부터 생긴 시장 파괴 때문에 화폐로 장난치는 게 자본주의에게 피해를 입혀왔다. 그 이전엔 국가주의 때문에 제대로 된 시장조차 형성되지 않았지만. 그러나 금본위제 자체가 디플레이션의 주범이라는 건 정설이다. 경제가 발달하면 이에 맞추어 통화량이 증가해야 하는데 금본위제에서는 금이 화폐라서 경제가 아무리 성장해도 통화량을 늘릴 수 없기 때문이다. 다 큰 어른이 유치원생 옷 입다가 옷 찢어지는 모양새라고나 할까? [[냉전]] 때 순수 [[공산주의]]를 한다고 지랄했지만 결국 다 실패 인정하고 [[국가자본주의]] 식으로 돌아갔다. 자본주의 아닌 나라가 어디 있냐? 천민자본주의라고 욕먹지만, 골수 자본주의자들에 의하면 그건 전부 변형 공산주의인 민주주의를 빠는 천민들 탓이라 카더라. 근데 은근히 맞말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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