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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열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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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락== 산업혁명과 규격화,미니에 탄 등으로 신뢰성있는 강선총을 대량생산할 능력을 갖추게된 유럽국가들은 곧 강선 머스킷을 사용하게 되어 교전거리가 비약적으로 상승했고 현대적인 유산탄의 개발로 안그래도 강력했던 포병이 한층 더 강해졌지만 선형진은 유지되었다. 미국내전,슐레스비히전쟁,크림전쟁,보오전쟁,보불전쟁 등 19세기 동안 벌어진 수많은 전쟁을 거치며 17세기~18세기의 선형진은 변형되었지만 보병이 밀집하여 싸운다는 큰 틀은 바뀌지 않았다. 물론 이 시기에 이미 참호전이 등장하긴 했다. 미국은 당시에 열강 사이에서는 살짝 2류국가 취급을 받았었고 슐레스비히 전쟁은 당시 유럽의 강대국이던 프로이센이 다소 국력이 뒤떨어지는 덴마크와 싸운것이었고 전투의 규모가 다소 작았기 때문에 교훈은 주지 못했다. 크림전쟁의 막대한 사상자에 대해서 당대인들은 선형진의 문제라기 보다는 열악한 병원체계에서 비롯되었다고 여겼고 실제로 사상자의 다수가 감염병으로 숨진 부상자였거나 풍토병에 쓰러져간 전염병환자들이었다. 보오전쟁에서 부각된 점은 후장식 소총의 우월성이었고 보불전쟁 역시 역사에 남을만한 회전은 없었고 스당요새 포위전과 파리코뮌의 저항 과정에서 생긴 사상자가 대부분이었다. 아무튼 보어전쟁 당시 보어인들에게 좆털리고 학살과 강제수용소라는 전쟁범죄와 물량빨로 이겨야만 했던 영국군을 제외한 유럽군대는 이런 선형진을 유지했다가 1차대전 극초반에 기관총에 좆털리고나서는 이딴짓을 절대 안하게되었다. 땅파고(포격을 피해서) 앞에 철조망쳐서(적군의 돌격을 방해하고) 기관총으로 쓸어버리는(철조망에 막혀 엉거주춤하는 적을 다 죽여버리는) 참호전이 등장하면서 역사 속으로 완전히 사라지게된다. [[분류:군대]] [[분류:군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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