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열보병

일러스트레이터 굿브러쉬의 레드코트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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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꽤 유익한데 노잼임 Line infantry.

戰列步兵.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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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출타하신 죶문가새ㅡ끼들 아가리 똥내나서 걍 다 지웠다. 양해바람.


먼저 써두자면 반도 인터넷에선 좆병신 미련퉁이 전술이라는 똥양뽕식 오해가 있으나 실제로는 이 좆병신 전술이 인도,아프리카,남미를 정복하고 고작 1만2천의 병력으로 인구 4억5천만 짱깨를 좆바르는 기염을 토했다(아편전쟁)


전열보병은 선형진을 이루고 싸우는 보병들을 말한다. 선형진 이전에는 '테르시오'가 유행했는데 장창병과 화승총사들을 짬뽕시킨 방진이고 테르시오가 전장을 지배하던 당시에는 스페인 보병대가 제일 강력했다. 시대를 호령하던 테르시오 보병과 전열보병의 첫 맞짱은 네덜란드 독립전쟁의 니우포르트 전투에서 이루어졌다. 이 때가 1600년인데 이때의 머스킷은 독립병종으로 꾸리기엔 후달리는 병기여서 선형진을 선보인 마우리츠의 네덜란드군은 스페인의 테르시오들에게 존나 뚜들겨맞고 털렸다.(물론 회전에서 승리한 스페인군이 전리품 챙기기에 정신팔린 사이에 전열을 가다듬은 네덜란드군의 반격에 궤멸당했기 때문에 전투는 네덜란드의 승리로 끝남.)

아무튼 전투의 결과가 어쨌건 간에 선형진이 테르시오에게 좆털린건 사실이었고 각국은 테르시오를 유지했는데 곧바로 30년 전쟁이 발발했다. 구교(가톨릭) 측에는 유럽에서 가장 강력한 테르시오 보병들을 보유한 스페인이 있었고 전체적인 국력도 신교(개신교) 측이 존나 후달렸기 때문에 그냥 선형진을 채택했다. 근데 이유가 좀 모순되 보이는데 나도 ㅅ발 잘 모르겠다. 병신들인가ㅋㅋ 아무튼 30년 전쟁은 어김없이 신교측이 존나 털렸다. 발렌슈타인과 틸리백작 같은 명장들은 신교진영의 명치에 존나게 펀치를 후갈겼다. 근데 스웨덴에 구스타프 2세 아돌프라는 존나 쩌는 명군이 등장하면서 전쟁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그는 상비군제도를 확립했고 군제개혁을 단행하여 군의 내실을 강화했다. 또한 선형진의 장점인 우월한 화력과 기존의 포보다 훨씬 가벼운 가죽포를 도입했다. 훌륭한 야전지휘관이기도 했던 그는 화력이 부족한 테르시오들에게 자신들의 우월한 화력으로 지속적인 손해를 강요하는 전술을 펼쳤고 전열보병들의 효용성을 입증했다.

물론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총검의 등장이다. 이때는 플러그식 총검이라고 총구에다가 총검을 끼우는 총검이었는데 어째뜬 총이 창의 역활도 할 수 있게되었으니 창병을 유지할 이유가 없어진것이다. 또한 기술발달로 플린트락 머스킷이 매치락에 꿇리지 않는 신뢰성을 확보하면서 재장전 시간도 꽤나 단축되었다. (화력 상승 ㅇㅇ)

아무튼 존나 꼰대정신의 결정체라면서 뭔 개 잡소리를 지껄이는 병신들은 올가미에 목매고 자살하자. ㅅ발새끼들아 산개하면 상대가 기병대 풀어서 학살하는데 ㅅ발 당연히 모여서 줄지어 싸우지 ㅅ발놈들아. 식민지에서 초석을 긁어모으던게 당시의 서구의 열강들이지만 이들에게도 사격훈련은 돈이 존나 깨지는 짓이기 때문에 사격훈련은 최대한 안하고 총검술,방진훈련만 조온나 했다. 제대로된 사격술을 병사들에게 가르친 군대는 당시 전세계 초석의 80% 이상을 생산하던 인도를 지배한 영국이었다. (물론 이는 플라시 전투 이후) 당연히 병사들은 사격을 존나 못하는게 당연했다.

연사력도 매우 떨어지니 화력을 높이기 위해선 여럿이 모여야 했고 사격을 존나 못하니 가까이서 쏴야했다. 물론 영국군은 사격을 좀 잘했지만 이들도 가까이서 쏘는게 더 이득인 건 마찬가지였다. 명중률이 병신 후레새끼만도 못 하니까...라고 개후잡소리를 지껄이는데 머스킷 이전에 이미 조총시절부터 명중률이 활보다 좋았고 이건 실제 역사에서 그 활 잘쏜다는 조선과 몽골계 유목민들이 조총 접하고 죄다 조총으로 갈아탄데서 입증된다

원인[편집]

당시 사용하던 명중률 좆망의 머스킷총+금수저들의 생명경시풍조로 인해

'어차피 명중률 개좆망인 총인데 똥수저새끼들 훈련시켜서 뭐하냐. 그냥 일렬로 세워놓고 적의 코앞까지 걸어가서 총쏘라하면되지'

라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탄생한 보병.

ㄴ 머스킷 명중률 ㅅㅌㅊ고 생명경시풍조는 대대로 러시아에나 넘쳐나 있던거다.
ㄴ그건 우리들 생각이고 당시 금수저들은 정말로 똥수저들 머스킷 사격훈련해서 명중율 올리는 게 돈낭비라고 생각했다 ㄴㄴ그게 아니라 집단으로 화망을 구성해서 사격하기 때문에 굳이 정밀한 조준사격에 집착하는 대신 연사력을 올리기 위해 꼬질대로 총알과 화역 쑤셔넣는 연습을 더 중시한거다. 전열보병 외에 따로 산개해서 유격전을 벌이는 부대들은(샤쇠르,예거 등 토탈워에도 나온다) 200미터 저격도 하고 그랬다.

근세시대도 집단으로 뭉쳐서 총쏘며 싸우는데 이건 어디 개나발로 줘버렸냐?

어느 전쟁에서나 맨 앞에있는놈이 먼저죽기 쉬운건 매한가지지만

옛날 칼,창,방패로 싸우던 시절엔 본인이 잘 싸우면 앞에있어도 살아남을수도 있었고,

현대의 보병들은 개인이 훈련을 잘받아 은,엄폐 잘하면 살아남을수도 있는데


이 불쌍한 똥수저새끼들은 그냥 오와열 맞춰서 횡대로 줄서서 가기때문에 맨앞에있는놈은 무조건 죽는다. 그리고 줄 서있는 순서대로 죽는다.

머스킷총이 존나 길고 총구로 화약을 넣어서 장전하기때문에 엎드리지도 못한다. 30m 앞에서 적들이 나한테 총구겨누고 있는데 그냥 서서 총알 장전하고 있어야한다.

ㄴ이건 나폴레옹때는 맞는데 남북전쟁이나 보오전쟁때는 성립안함. 그때는 이미 참호나 방어진지 구축을 해서 포복해서 쏘는경우도 많았음.확인하고 싶으면 1864나 게티스버그 보는거 추천

그래서 정신이 박혀있는 똥수저라면 누구나 답이 없는 비인간적인 개막장 전술이라는걸 알기 때문에, 똥수저들 머가리에 박혀있는 정신을 빼내기위해 노답 똥군기,가혹행위가 있었다 카더라

ㄴ 전부 카더라 개소리다

50m 안에만 들어와도 매우 근거리로 친다.

엎드려쏴를 못한단것도 개소리다.

↑여기까진 어떤 현실 불만족충이 쓴 글이다. 100%현대 밀리터리 오덕이 근대의 전술에 대하여 이해도가 부족하기에 걍 싸질른 똥이다 (어휴 닦아야지)난 디시충도 아니지만 근대전 매니아로서 써 놓는다

우선 전열보병이 쓰는 무기는 머스킷이다. 오랜 시간의 장전시간과 오랜 숙련도와 엎드려 장전이 않되는 지금 기준으로는 쓰래기다. 하지만 활에 비교 해서는 좋다 활보다 숙련도기 떨어진 사수가 쏴도 장전법만 알면 대충 싸질러 쏘면 흉갑도 뚫는다. 하지만 문제는 오랜 장전시간과 정확성이다. 초기 머스킷은 소켓형 총검이 개발되지 않아 구식 코르크형 총검 (장착하면 못뺌, 총 못사용함 망함)때문에 기병이 오면 다 X된다. 그러므로 걍 풀어놓아서 이리저리 쏴다가 기병에게 격파 당하는 것 보다 밀집해서 일제사격으로 적이 당황하거나 몰살 시켜서 기병돌격도 저지 하는게 좋겠다 라고 생각한것이다. 이것이 선형진이다 (라인배틀 개뿔) 아무튼 이렇게 애들 모아서 놓으니 그나마 효과가 있길레 이렇게 된것이다. 일개 병사가 보기엔 '내가 흙수저여서 이런 총살대에 있구나 ㅅㅂ 다음에는 이건희 아들이 되야지'하겠지만 장군으로서는 이렇게 밀집시켜야 1,2,3분대로 나누고 봐야 통신이 않더라도 지휘다운 지휘가 되서 그렇다.

이게 전열보병의 원인이다. 다음부턴 알고 말하자 그러니 니들이 디시충거리는거야

보병밀집대형인 테르시오의 연장선상이라고 볼 수 있다. 스페인 테르시오도 지네 장창병이랑 조총병들이 흩어져있으면 프랑스 기병들한테 관광당하니까 뭉쳐서 밀집대형 이뤄서 싸웠다. 거칠게 말해 총기보급률이 증가하면서 테르시오가 들던 장창이 머스킷으로 바뀌고 방진이 선형진으로 늘어선 게 전열보병이라고 거라고 할 수 있다. 초딩때 패트리어트 보고 뭐 저딴식으로 싸우나 해서 놀랐는데, 그 시대 기준으로는 옛날부터 그래왔으니 자연스럽게 생각할 만하다.

몰락[편집]

산업혁명과 규격화,미니에 탄 등으로 신뢰성있는 강선총을 대량생산할 능력을 갖추게된 유럽국가들은 곧 강선 머스킷을 사용하게 되어 교전거리가 비약적으로 상승했고 현대적인 유산탄의 개발로 안그래도 강력했던 포병이 한층 더 강해졌지만 선형진은 유지되었다. 미국내전,슐레스비히전쟁,크림전쟁,보오전쟁,보불전쟁 등 19세기 동안 벌어진 수많은 전쟁을 거치며 17세기~18세기의 선형진은 변형되었지만 보병이 밀집하여 싸운다는 큰 틀은 바뀌지 않았다. 물론 이 시기에 이미 참호전이 등장하긴 했다. 미국은 당시에 열강 사이에서는 살짝 2류국가 취급을 받았었고 슐레스비히 전쟁은 당시 유럽의 강대국이던 프로이센이 다소 국력이 뒤떨어지는 덴마크와 싸운것이었고 전투의 규모가 다소 작았기 때문에 교훈은 주지 못했다. 크림전쟁의 막대한 사상자에 대해서 당대인들은 선형진의 문제라기 보다는 열악한 병원체계에서 비롯되었다고 여겼고 실제로 사상자의 다수가 감염병으로 숨진 부상자였거나 풍토병에 쓰러져간 전염병환자들이었다. 보오전쟁에서 부각된 점은 후장식 소총의 우월성이었고 보불전쟁 역시 역사에 남을만한 회전은 없었고 스당요새 포위전과 파리코뮌의 저항 과정에서 생긴 사상자가 대부분이었다.

아무튼 보어전쟁 당시 보어인들에게 좆털리고 학살과 강제수용소라는 전쟁범죄와 물량빨로 이겨야만 했던 영국군을 제외한 유럽군대는 이런 선형진을 유지했다가 1차대전 극초반에 기관총에 좆털리고나서는 이딴짓을 절대 안하게되었다. 땅파고(포격을 피해서) 앞에 철조망쳐서(적군의 돌격을 방해하고) 기관총으로 쓸어버리는(철조망에 막혀 엉거주춤하는 적을 다 죽여버리는) 참호전이 등장하면서 역사 속으로 완전히 사라지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