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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 심리적인 관점 === 정치가 자신을 구원해줄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정치병자 대다수가 저소득층, 사회부적응자, 노인 등 소외계층인 이유다. 그러나 사회생활에서도 줄타기에 의존하면 언젠가 썩은 동아줄을 잡거나 배신 당하듯이, 정치인들은 당신네들을 구원해주지 못한다. 사이비 종교와도 같다. 원래 사람이 궁지에 몰릴수록 무언가에 병적으로 의존하게 되고, 사실 그렇게라도 해야 살아갈 수 있기도 하다. 문제는 만일 정치가 종교라면, 정당은 자기 집단의 이익을 추구하는 곳이기 때문에 그 성격이 사이비 종교와 비슷해진다. 일반 종교(물론 악질 땡중 먹사도 있지만)처럼 보편적 공익성을 기대하며 믿을 곳은 아니라는 것이다. 정치인들 입장에서 열혈 정치병자들은 표를 갖다주는 호갱에 불과하다. 당연히 광고만 존나 때리고 제품은 짝퉁 불량품으로 갖다준다. 게다가 정치인들의 실책은 기업처럼 당장 돈으로 배상해줄 수도 없다. 물론 소외계층일수록 정치인들의 똥을 최전선에서 직격탄으로 맞기 때문에 정치에 대한 의존도가 클 수 밖에 없긴 하다. 그러나 스스로를 구제하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좋은 직장을 구하고 주변에 믿을만한 사람들을 사귀는 것이다. 그리고 뉴스 열독자(정치병자)의 정치편향적 수요는 기레기를 만들게 된다. 그리고 기레기들 역시 선전선동식 기사(상품)을 공급하게 된다. 요즘엔 한 술 더 떠서 뉴미디어의 등장으로 인해 가짜뉴스 유튜버들까지 창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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