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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충청북도]]에 위치한 [[강원도]] 소속 시골도시 뭔가 이상한 소리 같지만 실제로 그렇다. 솔직히 [[충주시]], 제천시, [[단양군]]은 [[충청도]]라고 보기엔 영 애매한 정체성을 지닌 곳들이다. 충북의 중심도시 청주보단 차라리 강원도 원주가 더 친숙한 사람들이 많다. 제천에서 청주나 서울이나 걸리는 시간은 또이또이다. 청주가 춘천보다 멀다. 바로 위에 원주도 있고. 외지인들이 보면 이 지역 사람들 사투리가 하도 섞여서 뭔 말하는지 잘 모르겠다던데 그만큼 여기저기 섞인 곳이다. 한국철도공사 충북지사가 여기에 있는데 말이 충북이지 사실상 강원도 관할인것만해도 설명이 필요 없다. 제천-단양에 걸쳐서 [[시멘트]] 산지가 많아서 시멘트국이라고 불린다. 사실 이것도 영월, 원주와 비슷하다, 애시당초 제천이란 곳이 강원도 광산업의 발전과 함께 철도가 들어서면서 발전한 곳이라 더더욱 이 지역과의 연관성이 깊을 수 밖에 없다. 놀러가는곳도 다 강원도지 충주 서쪽으로는 신검 받을때 빼곤 거의 얼씬도 안한다. 차라리 거기 갈 시간에 서울 가는게 더 빠르다. 옛날에 수도권에서 영동지방으로 기차타고 갈 때도 제천거쳐서 영동선, 태백선타고 갔다. 사실상 강원남도나 마찬가지고 소주도 강원도꺼가 대부분이다. 강원도처럼 산도 많고. 서울에서 [[영월군]], [[강원랜드]], [[태백시]] 같은 강원도 남부 지역으로 올 때 제천을 경유하는 것이 거리도 짧고 소요시간도 적게 걸린다. 솔직히 말해서 이 지역에 살다보면 본인이 충청도인이라는건 거의 의식 못한다. 충청도인이라는 건 같은 한국인이라는 정도. 청주? 그건 대체 어느나라 도시냐? 청주놈들 청주광역시 추진한다는데 그럼 이 지역 따로 [[원주시]], [[영월군]]이랑 독립해서 [[강원남도]] 만들면 안 되냐? ㄴ1896년 23부제할때 얘들하고, 원주, 영월, 충주, 이천, 여주, 양지(용인시 동부),죽산(안성시 동부) 같은데 통폐합해서 충주부가 된적이 있다. 그리고 신라때 님이 말한데들 다 신라때 삭주였다. 강원남도보단 충주도 넣어서 충원도 만드는 것도 괜찮을 듯 ㄴ 지금기준으로 23부제 했으면 아마 원주부라고 되었을듯? 그리고 말 들어보니 충원도 괜찮다. 근데 이러면 충청도는 충청도라고 불릴 명분이 없지 않나. ㄴ 어차피 조선시대엔 그놈의 반역향 문제 때문에 공청도나 심지어 공홍도라고 불린적도 쎄고 쌨다. 의외로 충청도라는 명칭이 그렇게 아예 못 바꿀 그럴 명칭은 아니라는거. 그리고 지금 충남만봐도 충주와 청주가 없는데 지들이 충청도라고 불러 싸고 있다. 걍 따로 충원도 만들고 남은 충청도 지역은 천안, 청주 이름따서 청안도나 뭐 이런 이름으로 하면 되겠지. 강원도 남은 지역은 춘천이랑 강릉 이름따서 춘강도라고 하던가 강춘도라고 하던가. 근데 사실 강원도 재정에 막대한 영향을 주는게 원주라서 실제로 원주가 '아 우리는 우리 주변지 결합해서 충원도 가겠습니다! 그동안 강원도 깡촌들이랑 같이 묶이는거 은근히 짜증났는데 개꿀!' 이러면 아마 평소에 라이벌로 원주보던 춘천이나 강릉애들조차 '우리들이 남이가!' 이러면서 결사반대할 가능성이 높아서 사실상 불가능하다. 사실 생활권으로 따지면 아예 이렇게 원주를 중심으로 충원도를 만드는게 낫지만 정치라는게 그렇게 자로 재듯이 정확하게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사실 한국의 행정구역은 일제시대부터 일본놈들이 개판을 친거에 해방 이후 한국 정부가 더 개판을 처놨기 때문에 실제생활권과 행정구역이 안맞는 이쪽 문제 같은건 쌔고 쌘 양반축에 속한다. 역사적 시흥지역과 전혀 관계가 없는데 지들이 [[시흥시]]라고 칭하는 곳도 있고 같은 충청도만 봐도 [[증평군]]-[[괴산군]] 갈등이나 원랜 전라도인데 억지로 충남에 편입되는 바람에 정작 충남과는 별 상관없고 대전광역시에 들러 붙어있는 사실상 월경지인 [[금산군]]도 있고. 하여간, 전국에서 겨울추위로 [[철원]]과 맞짱을 뜰 수 있는 몇 안되는 지역 중 하나다. 여기 군부대인 5XXX 출신들이 여기서 군생활하면 '후방에서 꿀빨았네?' 소리듣고 존나 억울해한다고 들었음. 실제로 여기로 동원훈련 간적이 있었는데 시발 가서 3일동안 20KG 탄약들고 노가다질 하고 밤에는 순찰하고...뭐 하여간 그렇다. 혹시나 제천 사는 디키러들이라면 외박나와서 근처 PC방에서 롤이나 시계를 하는 군바리 애들 측은한 눈길로 바라봐 주자. 시내규모에 비해 전체인구가 적다. 시내만 놓고 보면 경기도 이천보다도 훨씬 큰데 전체인구로 따지면 이천보다 인구가 훨씬 적고 시내가아니라 읍내라고 해도 할 말 없는 논산이랑 전체인구가 비슷하다(대 안습) 그 이유를 추측해보면 제천시 자체가 시내몰빵이 심해서 그런게 아닐까? 시내규모만보면 20만 걍 될거같은데 주변 읍면 인구가 죄다 안습이라 15만도 안된단다. 이천은 장호원읍에 부발읍이라는 난개발 마을이 있고 평지라 깡촌이어도 인구가 많아 시내는 좃만해도 이천시 전체 인구가 많은거고 논산은 강경읍, 연무읍이라는ㅍㅌ이상의 읍이 2개나 있어서 시내가 읍내수준이어도 제천비슷한 인구가 나온다. 반대로 제천시내 밖에 있는 봉양읍이나 나머지면들은? 그냥 시골이다. 봉양읍은 걍 봉양면수준이다. 하나밖에 없는 읍이 면수준인데 나머지 면이라고 별수있겠나... 한수면 이런곳은 처참한 수준.. 뿐만아니라 시내도 예전 리즈시절에 비해 서울이나 원주 청주로 엄청 빠져나갔다. 그래서 13만 밖에 안되는거다. 여기 사는데 겨울에 ㅈㄴ 춥다;; ㄴ 산도 많은데 해발고도도 높아서 그렇다 전국에서 시단위만 따지면 태백 다음으로 높은곳에 위치한 도시다. 대강 300미터에 위치한 도시이다. 여담으로 평창이랑 엄청 멀거같지만 꽤나 가깝다. 근데 여기서 말히는 평창은 평창읍을 말하는거고 평창에서 가장 유명한 대관령, 진부, 봉평, 오대산 이쪽은 상당히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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