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충청북도의 행정구역
자치시	파일:제천시로고.gif제천시				파일:Cheongju City logo(without text).png청주시				충주시
자치군	괴산군			파일:단양군로고.gif단양군			보은군			옥천군
	영동군			음성군			증평군			진천군
참고	밑줄: 도청소재지 한국의 행정구역, 청주시 행정구역

❄ 주의! 이 문서가 가리키는 대상은 이미 얼어붙었습니다! ❄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사물, 대상, 사람은 지금 활동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어쨌든 휴면 기간이므로 언젠가 돌아올 것입니다. 그러나 영원히 못 돌아올 수도 있습니다.

이 문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대상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일반적인 뇌를 가지고도 이해하기 어려운 대상에 대해 다룹니다. 두뇌를 풀가동해도 아마 이해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ㄴ사투리가 외계어수준이다.

ㄴ 북한 말 같다고 함

ㄴ표준어 쓴다

음메에에- 이곳은 깡촌, 즉 존나 시골입니다. 이곳은 인프라도 없고, 살기도 안좋은 시골 그 자체입니다. 그러나 자연인이 되기에는 매우 좋은 곳입니다!

제천시 堤川市 Jecheon City
제천시 로고
파일:Jc mascot5.gif
제천시 마스코트
광역시도	충청북도
하위 행정구역	1읍 7면 9동 28행정동
인구	136,517명 (2016.12 기준) 남68,444, 여68,073
행정면적	882.47km2
시장 & 국회의원	김창규 & 엄기영
시청 소재지	대한민국 충청북도 제천시 내토로295 http://www.jecheon.go.kr/

개요

충청북도에 위치한 강원도 소속 시골도시

뭔가 이상한 소리 같지만 실제로 그렇다. 솔직히 충주시, 제천시, 단양군은 충청도라고 보기엔 영 애매한 정체성을 지닌 곳들이다. 충북의 중심도시 청주보단 차라리 강원도 원주가 더 친숙한 사람들이 많다. 제천에서 청주나 서울이나 걸리는 시간은 또이또이다. 청주가 춘천보다 멀다. 바로 위에 원주도 있고. 외지인들이 보면 이 지역 사람들 사투리가 하도 섞여서 뭔 말하는지 잘 모르겠다던데 그만큼 여기저기 섞인 곳이다. 한국철도공사 충북지사가 여기에 있는데 말이 충북이지 사실상 강원도 관할인것만해도 설명이 필요 없다.

제천-단양에 걸쳐서 시멘트 산지가 많아서 시멘트국이라고 불린다. 사실 이것도 영월, 원주와 비슷하다, 애시당초 제천이란 곳이 강원도 광산업의 발전과 함께 철도가 들어서면서 발전한 곳이라 더더욱 이 지역과의 연관성이 깊을 수 밖에 없다. 놀러가는곳도 다 강원도지 충주 서쪽으로는 신검 받을때 빼곤 거의 얼씬도 안한다. 차라리 거기 갈 시간에 서울 가는게 더 빠르다. 옛날에 수도권에서 영동지방으로 기차타고 갈 때도 제천거쳐서 영동선, 태백선타고 갔다. 사실상 강원남도나 마찬가지고 소주도 강원도꺼가 대부분이다. 강원도처럼 산도 많고.

서울에서 영월군, 강원랜드, 태백시 같은 강원도 남부 지역으로 올 때 제천을 경유하는 것이 거리도 짧고 소요시간도 적게 걸린다.

솔직히 말해서 이 지역에 살다보면 본인이 충청도인이라는건 거의 의식 못한다. 충청도인이라는 건 같은 한국인이라는 정도. 청주? 그건 대체 어느나라 도시냐? 청주놈들 청주광역시 추진한다는데 그럼 이 지역 따로 원주시, 영월군이랑 독립해서 강원남도 만들면 안 되냐?

ㄴ1896년 23부제할때 얘들하고, 원주, 영월, 충주, 이천, 여주, 양지(용인시 동부),죽산(안성시 동부) 같은데 통폐합해서 충주부가 된적이 있다. 그리고 신라때 님이 말한데들 다 신라때 삭주였다. 강원남도보단 충주도 넣어서 충원도 만드는 것도 괜찮을 듯

ㄴ 지금기준으로 23부제 했으면 아마 원주부라고 되었을듯? 그리고 말 들어보니 충원도 괜찮다. 근데 이러면 충청도는 충청도라고 불릴 명분이 없지 않나.

ㄴ 어차피 조선시대엔 그놈의 반역향 문제 때문에 공청도나 심지어 공홍도라고 불린적도 쎄고 쌨다. 의외로 충청도라는 명칭이 그렇게 아예 못 바꿀 그럴 명칭은 아니라는거. 그리고 지금 충남만봐도 충주와 청주가 없는데 지들이 충청도라고 불러 싸고 있다. 걍 따로 충원도 만들고 남은 충청도 지역은 천안, 청주 이름따서 청안도나 뭐 이런 이름으로 하면 되겠지. 강원도 남은 지역은 춘천이랑 강릉 이름따서 춘강도라고 하던가 강춘도라고 하던가.

근데 사실 강원도 재정에 막대한 영향을 주는게 원주라서 실제로 원주가 '아 우리는 우리 주변지 결합해서 충원도 가겠습니다! 그동안 강원도 깡촌들이랑 같이 묶이는거 은근히 짜증났는데 개꿀!' 이러면 아마 평소에 라이벌로 원주보던 춘천이나 강릉애들조차 '우리들이 남이가!' 이러면서 결사반대할 가능성이 높아서 사실상 불가능하다. 사실 생활권으로 따지면 아예 이렇게 원주를 중심으로 충원도를 만드는게 낫지만 정치라는게 그렇게 자로 재듯이 정확하게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사실 한국의 행정구역은 일제시대부터 일본놈들이 개판을 친거에 해방 이후 한국 정부가 더 개판을 처놨기 때문에 실제생활권과 행정구역이 안맞는 이쪽 문제 같은건 쌔고 쌘 양반축에 속한다. 역사적 시흥지역과 전혀 관계가 없는데 지들이 시흥시라고 칭하는 곳도 있고 같은 충청도만 봐도 증평군-괴산군 갈등이나 원랜 전라도인데 억지로 충남에 편입되는 바람에 정작 충남과는 별 상관없고 대전광역시에 들러 붙어있는 사실상 월경지인 금산군도 있고.

하여간, 전국에서 겨울추위로 철원과 맞짱을 뜰 수 있는 몇 안되는 지역 중 하나다. 여기 군부대인 5XXX 출신들이 여기서 군생활하면 '후방에서 꿀빨았네?' 소리듣고 존나 억울해한다고 들었음. 실제로 여기로 동원훈련 간적이 있었는데 시발 가서 3일동안 20KG 탄약들고 노가다질 하고 밤에는 순찰하고...뭐 하여간 그렇다. 혹시나 제천 사는 디키러들이라면 외박나와서 근처 PC방에서 롤이나 시계를 하는 군바리 애들 측은한 눈길로 바라봐 주자.

시내규모에 비해 전체인구가 적다. 시내만 놓고 보면 경기도 이천보다도 훨씬 큰데 전체인구로 따지면 이천보다 인구가 훨씬 적고 시내가아니라 읍내라고 해도 할 말 없는 논산이랑 전체인구가 비슷하다(대 안습)

그 이유를 추측해보면 제천시 자체가 시내몰빵이 심해서 그런게 아닐까? 시내규모만보면 20만 걍 될거같은데 주변 읍면 인구가 죄다 안습이라 15만도 안된단다.

이천은 장호원읍에 부발읍이라는 난개발 마을이 있고 평지라 깡촌이어도 인구가 많아 시내는 좃만해도 이천시 전체 인구가 많은거고 논산은 강경읍, 연무읍이라는ㅍㅌ이상의 읍이 2개나 있어서 시내가 읍내수준이어도 제천비슷한 인구가 나온다. 반대로 제천시내 밖에 있는 봉양읍이나 나머지면들은? 그냥 시골이다. 봉양읍은 걍 봉양면수준이다. 하나밖에 없는 읍이 면수준인데 나머지 면이라고 별수있겠나... 한수면 이런곳은 처참한 수준.. 뿐만아니라 시내도 예전 리즈시절에 비해 서울이나 원주 청주로 엄청 빠져나갔다. 그래서 13만 밖에 안되는거다.

여기 사는데 겨울에 ㅈㄴ 춥다;;

ㄴ 산도 많은데 해발고도도 높아서 그렇다 전국에서 시단위만 따지면 태백 다음으로 높은곳에 위치한 도시다. 대강 300미터에 위치한 도시이다.

여담으로 평창이랑 엄청 멀거같지만 꽤나 가깝다. 근데 여기서 말히는 평창은 평창읍을 말하는거고 평창에서 가장 유명한 대관령, 진부, 봉평, 오대산 이쪽은 상당히 멀다.

연혁

송학면 포전리 점말동굴에는 구석기시대까지 이지역의 기후, 환경, 서식했던 동물과 식물에 대한 정보가 남아있고 그 안에선 석기, 뼈, 연모등이 발굴되었다. 한수면 사기리, 호운리, 황강리, 금성면 월굴리, 백운면 도곡리, 수산면 하천리에서도 구석기시대 유물이 발굴되었다.

신석기시대유적과 유물이 도곡리, 청풍면 진목리, 황석리, 양평리에서 발견되었고 청동기 시대에 만들어진 고인돌이 계산리, 양평리, 황석리, 방흥리, 진목리, 사기리에 산재해있다. 이후 마한에 속했지만 대충 4세기경에 백제가 점령했다. 백제가 털린뒤 고구려가 점령했다가 신라 진흥왕의 북진으로 신라땅이 되었다.

경덕왕이 지명한화정책을 실시하기 이전까지 내토군(奈吐郡)이라 불렸는데 경덕왕시기 내제군(奈堤郡)으로 개명되었고 적산현(赤山縣), 청풍현을 속현으로 두었다. 내제군은 고려초에 제주(堤州)로 승격되었다.

995년 자사가 파견되었으나 1005년 충주의 속주로 격하되었고 1018년 원주의 속주가 되었다가 1079년 감무가 파견되면서 독립된 행정구역이 되었다. 1413년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고 현감이 파견되었다. 1801년 신유박해이후 기독교 신자들이 봉양면 구학리 배론지역으로 숨어들어가 조선의 기독교 신자들을 구해달라고 북경주교에게 편지를 보내다가 발각되어 백서사건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후에도 제천, 청풍의 상당한 지역에 기독교 신자들이 정착했고 이들이 생계를 위해 옹기를 만들어 팔면서 이지역이 옹기로 유명해졌다고 한다. 1856년 배론에 신학교가 세워졌다가 1866년 기독교 박해로 폐교되었다... 1895년 제천현과 청풍현 모두 군으로 개편되었고 1914년 부군면 통폐합때 청풍군과 충주군의 견아상입지가 제천군에 편입되었다.

1940년 11월 1일 제천면이 읍으로 승격되었고 1980년 4월 1일 제천읍이 제천시로 분리되면서 나머지지역이 제원군(堤原郡)으로 바뀌었다. 제원군은 1991년 1월 1일 제천군으로 개명되었다가 1995년 1월 1일 도농통합정책에 따라 제천시에 통폐합되었다.

행정구역

舊 제천현 지역

시내동지구

1. 교동(校洞) : 관할 법정동은 교동, 장락동(長樂洞)이다. 면적은 3.75㎢.
2. 의림지동(義林池洞) : 관할 법정동은 고암동(古岩洞)과 모산동(茅山洞). 면적은 12.24㎢. 삼한시대 제천일대에서 만들어진 저수지인 의림지에서 이름을 따와 2017년 1월 1일 의암동에서 의림지동으로 개명되었다. 모산동일대에 의림지가 있는데 고암동일부지역에 있는 군소 공업단지와 아파트를 빼면 전지역이 농촌이다.
3. 중앙동(中央洞) : 관할 법정동은 중앙동, 명동(明洞), 의림동(義林洞). 면적은 0.97㎢. 본래 중앙의림명동이라는 매우 조악한 이름이었는데, 2011년 1월 1일 인성동으로 개명되었고 2017년 1월 1일 지금이름으로 바뀌었다. 제천시의 중심지로 중앙시장과 15개 금융기관이 위치한 상권 중심지이다. 의림동은 주거지랑 상업지가 스까되었고 고속 및 직행버스터미널이 위치하고 있다.
4. 남현동(南峴洞) : 관할 법정동은 남천동(南泉洞)과 동현동(東峴洞). 면적은 0.85㎢. 상가, 주택, 아파트, 회사가 밀집한 도시지역이다.
5. 영서동(榮西洞) : 관할 법정동은 서부동(西部洞), 신동(新洞), 영천동(榮川洞), 천남동(泉南洞). 면적은 10.89㎢.
6. 용두동(龍頭洞) : 관할 법정동은 신월동(新月洞), 왕암동(旺岩洞), 하소동(下所洞). 면적은 15.39㎢. 세명대학교와 대원대학교가 있다.
7. 신백동(新百洞) : 관할 법정동은 고명동(高明洞), 대랑동(大郞洞), 두학동(頭鶴洞), 신백동(新百洞), 자작동(自作洞), 흑석동(黑石洞). 면적은 34.53㎢. 본래 대량동은 금성면, 자작동은 단양군 어상천면에 속했는데, 각각 1989년 1월 1일, 1987년 1월 1일 제천시에 편입되었다.
8. 청전동(靑田洞) : 청정동 하나만 관할한다. 2.75㎢. 제천고등학교가 본동에 있다.
9. 화산동(花山洞) : 관할 법정동은 화산동, 명지동, 산곡동. 면적은 13.02㎢. 본래 화산동과 명지동은 제원군 금성면에 속했는데, 1983년 2월 15일에 편입되었다.

봉양읍

鳳陽邑

면적 144.83㎢. 읍 소재지는 주포리.

주포리(周浦里), 장평리(長坪里), 미당리(美堂里), 명도리(明道里), 봉양리(鳳陽里), 명암리(明巖里), 학산리(鶴山里), 옥전리(玉田里), 구학리(九鶴里), 팔송리(八松里), 연박리(硯朴里), 원박리(院朴里), 공전리(公田里), 구곡리(九谷里), 마곡리(馬谷里), 삼거리(三巨里)의 16개리를 관할한다.

본래 서울가는 길의 오른쪽에 있다고 근우면(近右面)이라고 했고 제천의 옛 치소가 있었다고 하여 고제천이라고도 했다. 1914년 부군면 통폐합때 현우면(縣右面) 하소리의 일부를 편입해 13개리로 개편되었고 1920년 9월 근좌면(近左面)의 6개리를 흡수했다. 1983년 2월 15일 천남, 왕암, 신리가 제천시에 편입되었다.

원주시 치악산이 포함된 치악산맥이 남쪽으로 내려오고 백운산맥이 서쪽으로 뻗어 국사봉(國師峰, 632m), 감악산(紺岳山, 966m), 구학산(九鶴山, 971m), 월출봉(月出峰, 886m), 석기암(石機巖, 906m), 시루봉(700m), 박달산, 노루목산(705m) 등 많은 산이 높이 솟아 있는 산간지방이다.

북부지역에선 용암천(龍巖川)이 남류하여 주포리에서 서류하는 제천천(堤川川)에 흘러들고 있다. 제천천 유역의 봉양리·명도리·미당리 일대에 분지형 평야가 발달되었는데, 이 평야는 제천시와 연결되어있다.

공전리에 자양영당, 명암리에 백련사, 구학리에 탁사정, 팔송리에 송화사(松華寺), 원박리에 환암사(歡巖寺), 삼거리에 제비랑산성이 있지만 최고의 랜드마크는 구학리에 있는 배론성지이다.

송학면

松鶴面

면적 72.70㎢. 면 소재지는 사곡리.

무도리(務道里), 장곡리(長谷里), 입석리(立石里), 시곡리(柴谷里), 도화리(桃花里), 포전리(浦田里), 송한리(松寒里), 오미리(五味里)의 8개리를 관할한다.

본래 제천군 북면이었는데, 부군면 통폐합 때 3개리를 스까해 19개리를 관할하게 되었다. 1922년 신담리 일부와 동면 송타리 일부가 편입되었으며 송학산의 이름을 따 송학면이 되었다.

서부에는 용두산(龍頭山, 834m), 본면과 봉양읍·강원도 영월군 신림면의 교차지점에 석기암(石機巖, 906m), 본면과 영월군 남면과의 경계에 무가산(614m), 본면과 영월군 한반도면과의 경계에 화미산(花尾山, 483m) 등이 솟아 있어 전지역이 산투성이이다.

화강암, 석회암등이 많아 시멘트공장, 채석장, 조림금속, 기계장비업체가 있다.

장곡리에 관란정, 마애불상, 무도리에 뱃재, 포전리 점말동굴의 구석기유적, 도화리에 용담사, 시곡리에 소암사터, 월명사, 무도리에 통불사등이 있다.

백운면

白雲面

면적 135.14㎢. 면 소재지는 평동리.

평동리(平洞里), 방학리(放鶴里), 도곡리(道谷里), 화당리(花塘里), 덕동리(德洞里), 운학리(雲鶴里), 아정리(芽亭里), 애련리(愛蓮里), 원월리(院月里)의 9개리를 관할한다.

본래 제천군 서면이었는데, 1914년 부군면 통폐합 때 백운산(白雲山)에서 이름을 따와 백운면으로 개명되었고 휘하 25개리가 8개리로 개편되었다. 1989년 산척면 원월리가 편입되었다.

동부에 구학산(九鶴山, 971m), 서부에 십자봉(985m), 서남부에 시루봉(700m), 북부에 백운산(白雲山, 1,087m), 중앙부에 삼봉산(三峰山, 910m) 등이 솟아 있다. 중앙부는 화당천(花塘川) 등의 하천이 남류하여 원서천(院西川)에 흘러들고 제천천(堤川川)과 합류하고 있다.

박달재와 부근에 있는 도덕암(道德巖)등 절경이 매우 빼어난 지역이 많이 있다. 이외에도 경순왕의 이궁지(離宮址), 민기의 묘, 모정리에 사랑사터, 도곡리에 배령터, 애련리에 장금대와 영화 박하사탕이 촬영된 모래톱과 철도, 황나절골에 황산절터, 평동리에 둔지원터, 갈문산 남쪽에 불영대등이 있다.

舊 청풍현 + 충주목 지역

본래 사열이현(沙熱伊縣)이었는데, 신라 경덕왕 때 청풍현(淸風縣)으로 개명되어 내제군의 속현이 되었다. 1018년 충주의 속현이 되었다가 뒤에 감무가 파견되면서 청풍현이 되었고 1316년 지역출신 스님 청공(淸恭)이 왕사(王師)가 되면서 지군사로 승격되었다.

1660년 명성왕후 김씨의 관향이라 하여 도호부로 승격되었다.

청풍면

파일:초딩물로켓.PNG

문서가 물에 젖었습니다. 살면서 문명에 기여한 거라고는 과학의 날에 만든 물로켓밖에 없으면서 허구한 날 개소리나 하면서 좆부심으로 무장한 몇몇 문무새 이과 새끼들이 다녀갔습니다. 물 묻은 손으로 문서를 만지는 바람에 문서가 젖었습니다. 아는 게 없으면 병신이란 걸 기억합시다.

淸風面

면적 91.73㎢. 면 소재지는 물태리.

읍리(邑里), 연곡리(淵谷里), 광의리(廣儀里), 계산리(鷄山里), 황석리(黃石里), 후산리(後山里), 사오리(査俉里), 부산리(婦山里), 장선리(長善里), 단돈리(丹頓里), 방흥리(芳興里), 오산리(俉山里), 진목리(眞木里), 양평리(陽坪里), 도곡리(陶谷里), 대유리(大柳里), 신리(新里), 용곡리(龍谷里), 연론리(連論里), 단리(丹里), 물태리(勿台里), 도실리(道實里), 이곡리(利谷里), 도화리(桃花里), 학현리(鶴峴里), 교리(校里), 북진리(北津里)의 27개리를 관할한다.

청풍군의 중심지였는데 부군면 통폐합 때 청풍군 읍내면, 근서면이 통폐합되고 2개면의 각 9개리가 15개리로 개편되었다. 통폐합 초기에는 비봉산(飛鳳山)의 이름을 따 비봉면이라 했으나 1917년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1929년 수하면(水下面)의 9개리가 스까되어 24개리를 관할하게 되었다가 1947년 금성면 일부와 수산면 도화리가 편입됨과 동시에 고명리가 수산면으로 이관되었다.

중앙부에 솟은 비봉산부터 시작해 동산, 망월산, 응산등이 솟아 절묘한 경관을 이루지만 2개리를 제외하면 충주호로 인해 모두 수몰되었고 북진, 도곡, 대류, 연곡에 집단취락만 남았고 이들은 밭농사와 임업, 돼지, 닭사육, 한지생산으로 먹고살고 있다.

물태리에 한벽루, 석조여래입상, 금남루, 금병헌, 팔영루, 지곡리에 망월산성, 황석리에 산성등이 있다.

금성면

錦城面

면적 68.57㎢. 면 소재지는 구룡리.

구룡리(九龍里), 진리(榛里), 적덕리(積德里), 사곡리(社谷里), 활산리(活山里), 월굴리(月窟里), 성내리(城內里), 중전리(中田里), 포전리(浦田里), 위림리(渭林里), 월림리(月林里), 양화리(陽化里), 대장리(大壯里), 동막리(東幕里)의 14개리를 관할한다.

본래 청풍군 북쪽에 있다고 청풍군 북면(北面)에 속했다. 부군면 통폐합때 금수산(錦繡山)의 이름을 따 금수면(錦繡面)으로 개명되었다. 1917년 성산면(城山面) 8개리가 스까되면서 금수면 + 성산면 = 금성면으로 개명되었다.

1929년 도강, 능강, 상천등 5개리가 수산면, 1947년 북진, 교리, 학현리의 3개리가 청풍면으로 이관되었다. 1989년 1월 1일 대량리가 제천시로 편입되었다.

동쪽에 작성산(鵲城山, 805m), 장치산(場峙山, 651m), 서남부에 당두산(堂頭山, 496m), 남부에 수름산(552m), 북동부에 구진산(句陣山, 481m) 등이 솟아 있고 북부지역에는 두학천(頭鶴川)의 지류가 북류하고 남부지역은 구룡천(九龍川)과 고교천(高橋川) 등의 하천이 충주호에 흘러들고 있다. 포전리에 작성산성, 성내리에 무암사, 동막리에 문성사등이 있다.

수산면

水山面

면적 88.89㎢. 면 소재지는 수산리.

수산리(水山里), 내리(內里), 적곡리(赤谷里), 수리(水里), 대전리(大田里), 계란리(鷄卵里), 괴곡리(槐谷里), 성리(城里), 원대리(院垈里), 다불리(多佛里), 전곡리(前谷里), 구곡리(九谷里), 도전리(道田里), 율지리(栗枝里), 지곡리(池谷里), 서곡리(鋤谷里), 상천리(上川里), 하천리(下川里), 능강리(綾江里), 오치리(梧峙里), 고명리(高明里)의 21개리를 관할한다.

본래 청풍군 원남면이었는데, 부군면 통폐합 때 근남면 7개리, 충주 덕산면 적곡동(赤谷洞)일부가 스까되었고 수산리에서 이름을 따 수산면이 되었다. 1929년 금성면의 5개리가 편입되엇고 1944년 도화리가 청풍면으로 이관되면서 청풍면 고명리가 본면으로 편입되었다.

한수면과 면계 부근에 매봉(422m), 단양군 적성면 상리와의 경계에 금수산, 야미산등이 솟아 있다. 남부는 지곡천(池谷川)과 수산천(水山川)이 북류하고 남한강이 동에서 서북으로 흐르고 있으며, 북부에는 능강천(陵江川)과 상천천(上川川)이 흘러 남한강으로 들어간다.

능강리에 정방사, 오치리에 성공사, 상천리에 대원사, 하천리에 미륵불 등이 있다.

한수면

파일:초딩물로켓.PNG

문서가 물에 젖었습니다. 살면서 문명에 기여한 거라고는 과학의 날에 만든 물로켓밖에 없으면서 허구한 날 개소리나 하면서 좆부심으로 무장한 몇몇 문무새 이과 새끼들이 다녀갔습니다. 물 묻은 손으로 문서를 만지는 바람에 문서가 젖었습니다. 아는 게 없으면 병신이란 걸 기억합시다.

寒水面

면적 75.57㎢. 면 소재지는 송계리.

황강리(黃江里), 서창리(西倉里), 덕곡리(德谷里), 한천리(寒泉里), 역리(驛里), 북로리(北老里), 상로리(上老里), 탄지리(炭枝里), 보평리(洑坪里), 송계리(松界里)의 10개리를 관할한다.

본래 청풍군 원서면(遠西面)이었는데, 1929년 수하면(水下面)의 호운리, 명오리, 함암리, 덕산면의 송계리, 원서면의 부평리, 황강리, 역리, 서창리, 탄지리가 스까되어 한수면이 되었다. 1986년 포탄리, 함암리, 서운리, 명오리등 6개리가 중원군 동량면으로 이관되었다.

북동부 청풍면과의 경계에 관봉(冠峰, 530m)과 서북부의 충주시 동량면과의 경계에 주봉산(珠峰山, 643m)과 죽방현(竹坊峴, 386m), 남부 동쪽의 덕산면과의 경계에 월악산 등이 솟아 있다. 충주호가 만들어지면서 마을의 84%가 수몰되엇기 때문에 송계리에 새로운 면사무소가 있고 하탄리, 서운리에 집단 취락지가 조성되있다.

송계리에 마애불상, 수암사, 덕주산성등이 있다.

덕산면

德山面

면적 111.53㎢. 면 소재지는 도전리.

도전리(道田里), 성암리(城巖里), 신현리(新峴里), 수산리(壽山里), 월악리(月岳里), 선고리(仙古里), 도기리(道基里)의 7개리를 관할한다.

본래 충주의 속향인 덕산향(德山鄕)이 있었다. 그래서 충주의 견아상입지가 되었는데 1914년 제천군에 편입되었다. 1929년 보평, 송계리가 한수면으로 이관되었고 청풍군 원서면 월악리가 편입되었으며 1971년 수곡리가 수산면으로 넘어갔다.

동부에 야미산(夜味山, 524m), 서부 한수면과의 경계에 월악산(月岳山, 1,093m), 남부에 대의산(大義山, 1,110m), 문수산(文繡山, 1,162m), 중앙부에 응두산(鷹頭山, 1,100m), 하설산(夏雪山, 1,028m), 어래산(御來山, 815m) 등이 솟아 있다. 달천의 지류인 성천과 광천이 동남에서 서북 방향으로 면을 거의 삼등분하면서 흐르고 있다.

월악리에 신륵사와 월악사, 신현리에 고산사, 현리에 고산사, 도전리에 덕수암, 수산리에 보덕암등이 있다.

교통

고속도로로는 중앙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가 지나간다. 평택제천고속도로로 타기위해선 남제천IC로 가는게 좋은데, IC에서 들어가자마자 바로 고속도로 타는 샛길이 나오니 잘 봐야된다.

철도로는 제천 시내 바로 밑에 제천역과 옆의 봉양역이 있다. 중앙선, 태백선, 충북선이 교차한다. 수요는 제천역이 중앙선 무궁화호이 필수 주요 역이고 충북선의 시발점이기도 하니 예상외로 높다. 관광열차들도 여기에 정차한다.

봉양역은 중앙선 복선화 공사로 여객 영업을 중단했다가 2021년 1월에 영업을 다시 시작했다. 충북선, 중앙선의 분기역이라서 많이 정차할 것 같지만 옆의 제천역에 비하면 수요가 그리 많지 않아 정차하는 비중이 별로 없다.

교육 인프라

세명대학교과 대원대학교가있다 본인은 세명대학교에 다녔었지만 인생의 위기를느끼고 열심히 공부하여 다른학교로 편입을 했다 나름 캠퍼스는 크다 근데 큰게 다다.

세명대학교 근처에는 원룸촌만 많고 진짜 할거 없다. 운동삼아서 의림지쪽으로 자주가는데 시발 어떻게 된게 PC방조차도 한개인가 밖에 없음.

아웃풋

• 머졸렬
• 마을돈끌어닷
• 임하룡-본래 단양출신이지만 제천고동문이라 지역행사에 자주 등장
• MC 스나이퍼
• 신동엽
• 엄정화
• 정웅인
• 정종철
• 안정복
• 천관우

관광지

월악산국립공원 : 계단이 장난아니게 많다 경치가 상당히좋으며 주봉인 영봉은 뭔가 오묘하게 생긴 산이다.

충주호(청풍호) : 드라이브코스로 최고

배론성지 : 천주교 성지

의림지 : 제천시민이면 상당히 많이 가봤을 곳.

금수산 : 단양에도 등산로가 있지만 필자는 제천쪽을 추천한다. 참고로 퇴계이황선생이 이 산을 보고 감탄했다는 소리가 있다.

여성전용도서관

이 문서는 씹창 메오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을 다룹니다. 와... 메갈리아다!! 요즘 대세이긴 한가 봐. 엥?? 거기?? 완전 개년 사이트 아니냐??

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너무나도 쓰레기 같습니다. 이 쓰레기는 쓰레기보다 더 쓰레기 같아서 쓰레기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 정도입니다. 이 문서 보고 쓰레기 생각한 당신, 당장 쓰레기한테 사과해.

제천시립도서관이 접근성이 개똥망인데 이 도서관은 시내 접근성이 조지게 좋다. 근데 문제는 땅 기부한 사람이 여성을 위해 써달라고 해서 여성전용도서관 들어왔고 지금도 여자만 출입 가능하다. 이쯤되면 여성친화도시 ㅈㄹ떠는 전라북도 익산시보다 더 심각한 수준인 듯. 적어도 익산은 여성전용시설은 여자화장실밖에 없다.

최근에 남성도 사용하게 해서 그 '단체'커뮤니티가 빼애애액 거렸다. 솔직히 기부자 뜻이 그랬다면 이해라도 하는데....

알고 보니까 당초 이용자의 성별을 고려하지 않은 시립도서관 건립을 조건으로 기증되었음이 확인되었다.

기레기들은 기부자가 여성 전용 원했는데 제천여성도서관 남성 허용 논란이라며 선동중이다 ㅋㅋㅋ

누드펜션

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매우 Deep♂Dark 합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너무나도 어두워서 다 읽기 위해선 플래시와 태양권이 필요합니다. 행운을 빕니다.

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너무나도 쓰레기 같습니다. 이 쓰레기는 쓰레기보다 더 쓰레기 같아서 쓰레기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 정도입니다. 이 문서 보고 쓰레기 생각한 당신, 당장 쓰레기한테 사과해.

이걸 만든 새끼는 진짜 병신 새끼입니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딴 걸 처만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새끼들은 자기가 만든 것으로부터 직접 고통 받게 해야 합니다!

https://mnews.joins.com/amparticle/21795142

누드상태에서 해방감을 느낀다는 자연주의자(지랄)들을 위해 만들어졌댄다.

시발 저 새끼들 할매, 할배들 사는데다가 몇년째 저 지랄하는 미친놈년들인데 아직도 꺼질 생각을 안한다.

까놓고 시발 저기서 자연주의를 했는지 난교를 했는지 알게 뭐야?

스포츠 센터 화재 사건

해당 문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