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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개=== 옐친 슨상님이 소련을 공중분해시켜 조지아는 독립했고, 바야흐로 본격적인 남오세티야 문제가 시작된다. 많은 구 공산권 국가가 그랬듯이 조지아 역시 독립 시기에 반러, 민족주의가 대세였던지라 오세트인은 러시아, 혹은 소련 앞잡이로 취급당하면서 까였다. 슬슬 불안해진 오세트인들은 소련 시절처럼 자치권을 보장해달라고 요구했으나 조지아는 사마차블로에 오세트인 자치 지역은 없을 것이고 오세트인의 고향은 북오세티야로 조지아에서는 뜨네기라고 어그로를 끌어대서 내전이 일어나버렸다. 뭐 오세트인이 러시아 앞잡이 역할을 한건 사실이긴한데 주로 대립했던건 북캅카스 무슬림이었지 조지아랑은 중세에는 꽤나 우호적인 편이었고 조지아인들과는 러시아 혁명 시기 전까진 어느정도 마찰은 있었어도 현재 상황만큼 막장은 아니었다. 게다가 오세트놈들이 남오세티야에서 살아온 것도 200년이 훌쩍 넘어 300년이 다 되어갔으며 남오세티야 거주민의 다수가 오세트인이었던 것도 사실이었기에 반발이 안 생길 수 없었다. 조지아가 좋까를 시전하자 열받은 오세트인들은 러시아령 북오세티야의 오세트인들과 힘을 합쳐 독립을 요구하기 시작했다. 이에 조지아는 "남오세티야는 종러세력이 들고 일어난 하나의 폭동"이라며 진압에 나섰다. 그러나 오세트의 든든한 형님 빽 러시아가 '오세트인들은 캅카스에서 제일 착한 동생들이고 이는 러시아가 보장한다. 근데 그 착한 동생들을 대체 왜 괴롭히는거냐'라면서 개입했고, 이때부터 남오세티야는 사실상 탈조지아했다. 조지아가 2008년에 전쟁일으켰다가 운지한거도 이거 타개해보려 한거다. 아무튼 러시아 형님이 조지아를 운지시킨 덕분에 남오세티야 정부는 러시아와의 합병 절차를 밟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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