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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조지아 입장에선 당연히 억울한게 이슬람한테 탄압받고 갈곳 없던 불쌍한 놈들 기껏 받아줬더니 그놈들이 러시아에 빌붙어 은혜를 원수로 갚은거다. 유튜브 댓글보면 조지아인들은 [[압하지야]] 독립이라면 몰라도<ref>남오세티야보다 독립명분은 확실하다. [[압하지야]]는 원래 체르케스계인데 중세부터 조지아랑 동군연합으로 묶였다. 압하스인들은 조지아랑 오래 붙어먹다보니 종교도 아직 정교회 믿음</ref> 남오세티야 독립은 절대 인정 못한다고 꽥꽥댄다. 압하지야가 [[남오세티야]]보다 중요한 지방인데 이러는걸 보면 반오세트 감정이 심하긴 심한가보다. 하지만 오세트인들 주장도 나름 일리 있는게, 오세트인 고향=중앙아시아 및 북오셰티아(인구시인 몰아내고 떼준 지역 제외) 지역이라는 소리는 조지아 민좆주의적 시각에서 볼때나 그럴듯한거고 얘들이 남오세티야에서 살아온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무려 300년 가까이 된다. 대략 고조할아버지의 고조할아버지의 고조할아버지 시절부터 살아온거라 후손들 입장에선 남오세티야=고향인데 갑자기 이방인&매국노 취급하며 꺼지라고하니 반발하는게 당연하다고 하겠다. 잘만하면 일단은 자치권 주는 선에서 퉁친후 나중에 조져버릴수도 있던 일이다. 조지아가 자치권 안준 이유는 반러감정+이놈들이 자치권까지 받으면 러시아에 붙겠다고 더 지랄할거 같아서였는데 자치권 몰수하려다가 좆망한거 보면 일단은 자치권 주고 나중에 조지는게 차라리 나았을거다. 사실 눌러산지가 워낙에 오래되었다보니 남오세티야의 오세트인은 조지아인이랑 거의 비슷하다. 종교, 문화, 인종적으로는 거의 차이가 없고 언어만 차이난다.<ref>조지아:남캅카스어족, 오세트:인도유럽어족 이란어파. 의사소통은 당연히 안되고 소련 시절에는 러시아어로 의사소통함.(그 이전에는 조지아어로 함. 오세트인이 소수다 보니 조지아어도 배워둬야 편했다)</ref> 당장 조지아 아웃풋 원탑인 스탈린도 오세트계 혈통이 섞였음이 유력하다.(다만 스탈린 본인은 오세트인이라는 정체성이 없던것으로 보인다.) 스탈린의 옛 성인 주가슈빌리는 주가비+슈빌리인데 '슈빌리'는 조지아어로 '~의 자손'이라는 의미고 '주가'는 오세트어로 '양치기'라는 뜻이다. '비'는 접미사인듯?<ref>주가비가 옛 조지아어에서 유래한 단어라는 설도 있긴한데(스탈린 애비가 믿던 설이다) 주가슈빌리라는 성이 사실상 오세트계에서만 나타나는 성인지라 설득력이 떨어진다는듯. 참고로 주가슈빌리라는 성씨를 쓰던 오세트인들은 이젠 주가예브라는 러시아식 성으로 갈아탔다.</ref> 근데 정작 당시 스탈린 고향에서는 어머니쪽이 오세트계라는 소문이 있었다고 한다. 각설하고 결론을 내리면 근본적인 원인은 300년동안 오세트인을 조지아에 동화시키지 못한거+동화 못시킨 와중에 유럽에서 민좆주의가 들어온거다. 러시아가 망하지 않는 이상 조지아가 남오세티야를 되찾을 일은 영원히 없을거다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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