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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존 윅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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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 3=== 윈스턴이 준 1시간동안 존은 아직도 이름 안지어준 댕댕이를 맡기고, 미리 숨겨둔 비상물자 찾고 상처까지 치료한뒤 뉴욕에서 빤스런한다. 그러다가 존이 자란 킬러양성소 겸 극장에서 갖고있던 티켓을 보여주고 파문을 대가로 도움을 받아 카사블랑카로 튀는데 성공한다. 거기엔 존에게 신세를 진 할리베리가 콘티넨탈호텔 지배인으로 있었고, 존은 그녀한테 2편에서 존을 좆되게한 표식을 보여주며 호텔의 높으신분좀 만나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결국 존은 높으신분을 만나 조언을 얻지만 그새끼가 방탄복을 입고있던 댕댕이한테 총을 쏴버렸고, 개주인인 할리베리는 눈알이 돌아가서 존윅과 함께 조직을 작살내고 높으신분 잦이도 작살을 내버린다. 존은 조언대로 사막을 헤메다가 뒤지기 직전에 최고회의 대빵을 만나는데 성공하고, 파문을 철회하는 조건으로 손가락 하나를 절단하고 윈스턴을 죽이라는 명령까지 받은 뒤 뉴욕으로 돌아온다. 한편 여태까지 존윅을 도운 극장주인, 바워리킹은 최고회의한테 죽지않는 선에서 칼침을 맞았고, 윈스턴은 존이 처리했어야 했지만 존이 거절해서 존+윈스턴 vs 최고회의 전쟁이 벌어진다. 전쟁은 당연히 존이 무쌍을 찍으며 승리하지만 심판관년이 그건 첫번째웨이브였다며 허세를 떨고, 윈스턴도 부하들이 존나 뒤진상태라서 전쟁보단 타협을 선택한 뒤 존윅 통수를 쳐서 빌딩 밑으로 떨궈버린다. 그래도 윈스턴이 일부러 방탄복 위에 총알을 박아주며 존에게 살 수 있는 여지를 남겨줬고, 밑으로 떨어진 존윅은 바워리킹이 줏어갔다. 4편은 존나 빡친 존윅과 바워리킹이 다 작살내는 스토리로 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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