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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존 윅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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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 4=== 존윅은 영화가 시작하자마자 말 타고 사막을 횡단하며 추격전과 총질을 벌인다. 존은 최고회의 우두머리, 장로를 만나서 자신이 건넸던 결혼반지를 되찾으려 했지만 후임 장로는 선대 장로와 함께 너의 반지도 사라졌다며 자신을 죽여도 다른 누군가가 이 자리를 차지할 테니 헛수고하지 말라고 존에게 설교한다. 분노한 존은 장로의 뚝배기에 헤드샷을 날리고 이 사건으로 인해 최고회의는 존윅을 상대하기 위해 웬 정신 나간 놈에게 권력을 몰아준다. 이번 작의 메인 빌런, 불란서 컨셉의 귀족 빈센트 드 그라몽 후작은 (이하 후작) 존윅에 대한 개념 자체를 없애기 위해 관련자들을 죄다 죽여버린다는 명분으로 윈스턴을 찾아가 일방적인 파면을 통보하며 윈스턴의 호텔을 폭탄으로 철거해 버린다. 윈스턴의 든든한 조력자였던 매니저 카론 형님도 이때 인정사정없이 하늘나라로 보내버린다. 그리고 후작은 존의 예전 동료였던 견자단 형님을 불러내 존의 위치를 추궁하고 그를 처치하라고 명령한다. 견자단 형님은 처음엔 정중하게 거절하려 했지만 자기 딸내미의 목숨을 두고 협박하니 마지못해 존을 쫓는다. 그렇게 존이 은둔해 있던 있던 일본 오사카 컨티넨털 호텔에 후작의 정예병들이 쳐들어왔고 한바탕 거하게 난리를 치르다가 마침내 견자단과의 1차전을 시작하는데.. 미스터 노바디라는 웬 흑형 현상금 사냥꾼이 중간에 끼어들어 훼방을 놔서 결판을 못 내고 간다. 정작 미스터 노바디는 존윅을 잡기에는 아직 현상금이 모자다는 이유로 대치하다가 그냥 가 버린다. 매니저 카론의 무덤을 보고 또 한 차례의 대학살극을 다짐하는 존에게 윈스턴은 지금까지 배운 게 없냐면서 존을 갈구고 예전부터 존재했지만 지금은 모두가 잊어버린 결투 제도에 대해 설명해 준다. 결투 제도는 세력의 규모에 상관없이 당사자들끼리 일대일 맞짱을 뜰 수 있는 제도인데 실제로는 이루어진 경우가 지극히 드물어서 존윅을 포함한 세계관 인물들 대부분이 그저 전설일 뿐이라고 알고 있던 제도다. 존은 윈스턴의 제안대로 후작에게 결투를 신청한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선 특정 집단에 소속되어 있다는 증명이 필요하다는 설명을 듣고 윈스턴의 제안대로 베를린의 루스카 로마 본부를 찾아간다. 루스카 로마는 존 때문에 지도자를 잃었다며 처음엔 협조를 거부하지만 원수를 갚아준다면 다시 일원으로 받아들이겠다며 자신들의 지도자를 죽인 갱단 두목, 킬라 하르칸을 죽이고 증거를 가져오라는 제안을 한다. 그렇게 갱단 두목을 죽이기 위해 클럽으로 향하는 존윅과 거기서 대기하고 있던 견자단, 스토킹 하던 노바디 셋은 하르칸의 클럽에서 서로 포커를 한판치고 겸사겸사 또 대량학살극을 벌인다. 어찌어찌 하르칸을 처치하라는 요구를 완수한 존은 다시 루스카 로마의 일원이 되어 후작과 결투를 할 자격을 갖추게 된다. 윈스턴의 소개로 존은 후작과 직접 대면하게 되고 둘은 랜덤 카드 뽑기를 통해 결투 조건을 정한다. 장소는 사크레쾨르 대성당, 시간은 해가 뜨는 새벽, 무기는 피스톨 당연히 후작은 리스크가 큰 결투를 직접 할 생각은 추호도 없었고 견자단을 대리인으로 내세우는 전형적인 악당이나 할 법한 짓을 한다. 한 술 더 떠서 결투 장소까지 오기 전에 존을 죽이라는 지시를 현상금 사냥꾼과 부하들에게 내려둔 상태 물론 존은 순순히 당하지 않았고 노숙자 킹에게 받은 최신형 총기와 방탄 수트 & 용의 화염을 내뿜는 간지 샷것으로 자신을 죽이려는 수많은 사냥꾼과 암살자들을 하나하나 다 주님의 곁으로 보내주며 결투 장소에 가까스로 도달한다. 견자단도 딸내미 목숨 걸고 협박하는 후작이 워낙 좆같았는지 결투 상대인 존을 도와주며 후작의 부하들을 학살한다. 그 와중에 미스터 노바디는 존윅이 자신을 쏠 수 있음에도 위기에 처한 자신의 개를 먼저 구해줬다는 참으로 존윅 시리즈 같은 이유로 현상금 사냥꾼에서 방관자 & 조력자 포지션으로 전환 그렇게 결투는 시작되고 서로 총알을 한 발씩 주거니 받거니 하다가 견자단의 마지막 총알에 존은 쓰러지고 마는데... {{스포일러}} 사실 일부러 총알을 안 쏘고 남겨뒀던 거였고 죽어가는 척을 하며 방심하고 있던 후작 놈의 뚝배기를 헤드샷으로 날려버린다. 결과적으로 결투에서 승리했으니 파문도 없어지고 자유도 얻고 다시 평온한 삶으로 돌아가는가 싶더니... {{스포일러}} 결국 사랑하던 아내의 곁을 따라갔다. 묘비에 새겨진 내용은 '존 윅 - 다정한 남편' 윈스턴은 존의 묘비 앞에서 러시아어로 잘 가라 나의 아들아 라는 멘트를 남기고 그렇게 존윅의 서사시는 끝났다. 5편이 나올지도 모른다는 루머가 있다는데 솔직히 키아누 형님 나이도 나이니까 이쯤에서 명예롭게 퇴장시켰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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